Echte Liebe
근황.
근황.
2016.05.281. 역시. 메가톤바가 체고존엄이 아니겠느냐.. 집 앞 슈퍼에 메가톤바가 있길래 요즘 툭하면 하나 사먹는다. 아주 꿀맛이다 :) 2. 이젠. 펑! 요렇게 입어도 더울 듯. 그나마 요 며칠 미세먼지 때문에 햇볕이 덜 들었지만, 그것도 잠깐일 듯. 어여 반팔도 공수해야겠다.
<Youtube> Armin van Buuren - Intense
<Youtube> Armin van Buuren - Intense
2016.05.28한 편의 서사시같은 EDM 곡. 클래식 느낌도 나고 :)
<Webtoon> 이윤창 - 오즈랜드
<Webtoon> 이윤창 - 오즈랜드
2016.05.27웹툰 보러가기 이젠 김진작가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지게 됐지만(...) 이 분도 자기 코드가 확고하신 분. 타임인조선에서와 마찬가지로 탄탄한 스토리진행이 돋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윤창작가의 가장 큰 장점은 컷마다 진지함과 병맛을 물 흐르듯이 넘나든다는 것(....) 액션장면의 박진감을 보여주다가도 갑자기 개그가(...) 근데 그게 정말 자연스러워서 이야기 진행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ㅋㅋㅋㅋ 정말.. 이 분의 말장난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듯. 거의 매 회마다 하나씩 터뜨려주는 클라쓰 ㅎㄷㄷ
<Youtube> 몽니 - 소나기
<Youtube> 몽니 - 소나기
2016.05.27몽니 최고의 인기곡. 몽니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몇몇 몽니 노래는 계속 찾아듣게 됨. 이 노래도 그 중 하나.
<160101> 서울, 한강대교 (일출)
<160101> 서울, 한강대교 (일출)
2016.05.27요즘 날도 부쩍 더워지고 녹음이 우거진 거 보니 머지않아 병신년이 꺾이려나보다. 시간 참 빠르다. 이러다 눈 깜짝할 사이에 병신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으며 가지말라고 애원할 것만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올해 첫 병신년을 떠올려보도록 하자. 작년엔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일출을 성공적으로 바라봤었는데, 올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젠 성수대교가 너무나도 멀어졌다(...) 그래서, 한남대교에서 첫 丙申年을 맞이하기로 결심했다. 한남대교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자리잡고 계시더라.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삼각대를 펼쳐 공간을 확보하였다. 내가 자리잡은 곳에 있던 생명의 문구. 절묘했다. 근데...하아... 구름이 많다(...) 이거 해가 뜨려나? 웬 유람선이 이 시간에 운행하나 했더..
<150501> 부안, 내소사
<150501> 부안, 내소사
2016.05.27이번엔 작년 5월 부안 - 고창 여행에서 빼먹었던 내소사. 여행의 첫 일정이었다. 오후에 부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고 들어갔었다. 도착하니 맑은 날씨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숲길. 연못.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부처님 오신날이 코앞이라 절이 온통 연등으로 가득했다. 산줄기 앞 지붕 처마. 크으.. 탁 트였구나! 산줄기 앞 지붕 처마. (2) 풍경보는 맛이 있더라. 연등 그림자. 절 한쪽 구석에 나무 장작들이 쌓여있었다. 나름 스냅사진 찍는답시고 한 장 찍어봤다. 어떤 어플인진 모르겠지만 필터 씌운 것. 흑백 버전. 대웅보전. 흔들렸다(...) 석탑. 정말.. 날이 좋으니 어떻게 찍어도 아름답구나! 산을 중심으로 한 컷. 예술이야 *_* 연등마다..
MS, 휴대폰 사업 포기.
MS, 휴대폰 사업 포기.
2016.05.27기사 보러가기 CEO 바뀌고 난 후부터 MS Office같은 제품들을 iOS나 Android에 배포하길래 뭔가 노선이 바뀐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한다는 이야기가 될 듯. 실제로 하드웨어보단 플랫폼 시장에 더 비중을 두고 있으니.. 클라우드 서비스에 목매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루미아폰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iOS만큼 최적화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근데 MS 입장에서야 일정부분 손해는 봤다 하더라도 어차피 노키아 인수하면서 특허 다 사들였으니 극심한 손해는 아닐지도? 정말 피눈물나는 건 노키아 ㅠ_ㅠ 이제 정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느낌이다...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2016.05.26부산 - 통영 여행을 마무리한 겸에 부산 사진을 완전히 마무리지어보자. 때는 여행 3째날, 동기 형네 집에서 숙박을 해결한 후, 아침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그 날 부산에서 갈 곳은 해동용궁사와 감천마을 2개로 확정된 상황. 마침 그 형 집이 해운대 쪽이라그 고급진 해운대 빌딩숲이라 착각 ㄴㄴ해 해동용궁사에 먼저 가기로 결심했다. 대로변에 내려 바로 버스타고 센텀시티역으로 갔고, 거기서 장산역까지 간 다음 배낭을 모두 물품보관함으로..!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상태에서 버스를 타고 용궁사로 갔다. 용궁사에 도착하니 오전 9시. 용궁사 입구에 가자마자 반긴 건 어떤 아재와 길냥이 3마리였다. 흑백으로 바꿔봄. 찹찹찹 크으 옆모습 보소! 완전 가까이에서 들이대도 가만히 있었지만, 정작 쓰담하려 하니 나..
<Blog> 헐, 또 바뀌었네?
<Blog> 헐, 또 바뀌었네?
2016.05.26또 말없이 바꾸네... 바꿀라면 말 좀 하고 바꾸라고!!!
<Youtube> Muse - Stockholm Syndrome
<Youtube> Muse - Stockholm Syndrome
2016.05.26Muse노래 처음 들었을 때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 *_* 간지폭발!
동네 마실. (7)
동네 마실. (7)
2016.05.26나름.. DSLR 산지 1년이 넘은 날이라 괜히 들고 나갔었다. .... 뭘 꼬나봐? 솔잎 속 장미. 비록 햇살이 강하진 않았어도 장미는 여전히 강렬했다. 무슨 꽃이더라... 메꽃. a.k.a.♬ 개망초. 노란 장미(?) 오물더미 속 강렬한 꽃들. 이 녀석들은 무슨 꽃일까...? 금낭화. 마지막은 장미로 마무으리!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2016.05.26이삿짐 싸던 날. 조화. 뭘 꼬나봐..? 빛내림.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