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Youtube>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2025.10.27...잘 계시죠?
그저 놀랍다.
그저 놀랍다.
2025.10.26내 사전에 이렇게 빨리사진을 정리할 줄이야.. 무한 방치+묵혀두기가 주특기인데믿을 수 없는 속도로 보정 중이다.어느새 여행 마지막날 사진만 남음. 여행 기록도 무려 여행 끝난 당일에모두 끝내서 블로그에 인증까지 했는데사진까지 미친 속도로다가...! 물론 이번엔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있어그것까지 하려니 미리 해치운 거지만 그해도 내 성실함이(?) 믿기지 않는다. 물리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시간 제약과심리적인 안정감이 오히려적당 수준의 자극제가 된 것 같기도. 생각해보면 독일여행 땐 매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갈팡질팡 했었으니까... 아무튼, 어서 남은 사진도 끝내서다시 독일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그 후에 중국 여행 이야기도 차근차근..!(물론 중국 여행 그냥 올릴수도 있음.ㅋㅋ) + 25102..
<KBO> 올 가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KBO> 올 가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5.10.25비록 여름까지만 해도 절망만 가득했고,작년에 비해 실력 대비 어딘가 꼬이기만 했고스트레스도 꽤나 많이 받았지만..이번 가을에 그대들이 보여준 모습은정말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야구 보면서 가을에 이렇게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한창 때 두산이나 SK에서 보던 그 끈덕진 모습을우리팀에서도 드디어 봤습니다. 특히 김영웅... 적어도 이번 가을엔 정말 '영웅' 이었고,박한이, 이승엽을 아득히 뛰어넘는'미스터 옥토버' 라 단언하고 싶습니다.프로 풀타임 2년차가 벌써 삼성 가을야구 홈런 2위.. 거기에 최원태도, 이호성, 타태훈도 이번 가을에 다시봤고,강민호도 고생많으신 걸 넘어 가장 잘한 가을야구 아니었을까..그 외 이재현, 디아즈, 원태인, 김재윤 등등등.... 그리고 여기에 안 적..
형형색색
형형색색
2025.10.18창 밖 풍경들. (추후 여행기에서 다시 올릴 예정,,)
눈아파여ㅠㅠ
눈아파여ㅠㅠ
2025.10.18꽤 빠른 속도로 정리&보정중이긴 한데,언제 다 끝나려나요!?저 치고(?) 빡겜(??)중인데여전히 산더미같이 쌓여있네요? 빨리 고원지대로 넘어가야되는데앞이 깜깜..,., 오늘은 이만 퇴근합니다 ㅠㅠ 눈아파서 더 못하게쓰요!
잔뜩 쌓여있군요.
잔뜩 쌓여있군요.
2025.10.15이제 겨우 10% 정도 했네요.원래 열심히 해야함이 맞으나... 가을야구도 놓칠 수 없지요 홀홀...그러니 경기 없는 내일 좀 버닝해야겠슴다.오늘도 나름 버닝했응께...(금요일부턴 다시 정신못차릴 예정) 그래도 이정도면.. 속도 나름빠르잖아!? (정신승리!!)나름 2차 컷오프도(?) 실시간 진행 중이고... 그리고... 7년 전 독일여행과는 다르게이번엔 텍스트라도 여행 끝나자마자바로 마무리해둔 데 의의를..
<KBO> 캬.. 아직도 도파민이 가시질 않는다.
<KBO> 캬.. 아직도 도파민이 가시질 않는다.
2025.10.14얼라들아 정말 고밉고..디아즈는 그저 옳다!! 약속의 8회 홈런은 정말 카타르시스가 제대로 느껴졌음.오늘을 만끽해야지💙💙💙대전에서도 잘해보자!!
또 다른 설렘.
또 다른 설렘.
2025.10.12
잘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2025.10.096일 꽉꽉 채워 알차게 다녔습니다!(오늘 오전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지만, 오늘은 비행기만 타는 날이라 실질적 여행은 어제가 끝.)도착하자마자 짐 정리 하면서 야구보느라 (최원태 인생투 ㄷㄷㄷ)이제서야 글도 다시 쓰고 정리중이네요.덕분에 사진도, 영상도 한참 쌓였네요..😇사진만 1400장 가까이 되고, 영상도 수십개인데 언제 다 정리하죠?그나마 그 순간을 메모로 남겨뒀으니 다행.(이지만 주절주절 쓰다보니 A4 10장 이상…)그래도 꾹-참고 정리 해보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갑니다!!
2025.10.03이제 이륙 20여분 전이네요.준비는 할 만큼 했고,부족한 건… 현지조달해야죠 뭐.오늘 공항버스 기다릴 때부터 슬슬 떠난다는 게 실감되더라구요 ㅎㅎ지금은 설렘 반 두려움 반입니다.아무쪼록..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Album> 국카스텐 - Aurum
<Album> 국카스텐 - Aurum
2025.09.28작년 브로콜리너마저 4집 이후 1년만에 신보를 질렀다. 10여년간 기다렸던 바로 그 앨범! 국카스텐 3집이었다. 발매 소식이 나오자마자 대기를 걸어뒀고, 발매하자마자 배송되어 지난 금요일 밤 우리집에 왔다. 금요일 밤엔 다른 일정이 있어 택배 상자를 열어보지 못했고, 어제가 되어서야 박스를 열고 실물을 영접했다! 이왕 하는거 집 근처 카페에서 본격적으로 언박싱하며 사진을 남겼다. 근데 아직까지 노래를 다 듣진 못했다. 뭔가... 어렵다.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몰라도 만화경 앨범처럼 확 와닿는 앨범은 아닌 모양이다... 좀 더 들어봐야지.
카톡 또 뭔 짓하냐? 미쳤냐?
카톡 또 뭔 짓하냐? 미쳤냐?
2025.09.24국내 사람들 호구잡아놓으니병맛 기능들 덕지덕지 만들어서 넣었네.쇼츠? 피드? 말같잖은 것들 왜 넣은건지…돈독 올라도 적당히 올라야지? 너네 본분인 카톡이나 똑바로 관리해.업무 아니었으면 진작 지웠을텐데못 지워서 아쉽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