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소소한 잡설.
소소한 잡설.
2026.10.13- 추석 연휴가 지나고부터 운동을 하는둥마는둥 했다.- 사진 역시 지난 연휴 교동도&석모도 당일치기 빼면 나간 적 없음(이것조차 답답해서 지른거에 가까움)- 그리고 이 상황이 최소한 이번달 내내 이어질 줄 알았다. - 근데 오늘, 끝났다.- 이제 다시 저녁&주말시간이 생겼다.- 물론 앞으로 해야할 것들이 남았지만, 일정이 정해졌기에 대비하면 된다.- 다음달 중후반부턴 바빠지겠지만.. 요 며칠처럼 기약없이 긴박하진 않다.- 약간의 기간을 두었기에, 차근차근 하면 될 듯하다.- 그래서, 이제 다시 걱정없이 저녁시간 적극 활용 예정. - 네, 저 다음달에 이사합니다.- 어디 멀리 가는 건 아니구요, 근처로 이사갑니다. 같은 동네에요.- 내심 다른 동네로 가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여기만한 데 찾기 어렵네요.-..
<261004> 강화, 교동도 망향대와 대룡시장
<261004> 강화, 교동도 망향대와 대룡시장
2026.10.10지난 주말, 오랜만에 바람쐬러 강화도로 넘어갔다. 예전부터 교동도와 석모도를 필름으로 담고 싶기도 했고, 날도 좋은데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어 어떻게든 밖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겸사겸사 운전 감도 유지하고...? (강화도까진 광역버스로, 강화도에선 렌터카로 움직였다.) 근데 강화도로 가는 버스에서 필름이 말려들어갔네...? 결국 필름은 단 한 장도 못 찍었다. 아쉬운대로 함께 들고간 Z6iii으로 교동도와 석모도 여기저기를 담아왔다. 지금 딱 교동도 대룡시장까지 정리해둔 상태인데, 먼저 몇 장 올려보기로 .. 1. 교동 망향대 날씨가 맑아 북한이 깨끗하게 보였다. 강화도 전망대에서 봤으면 개성 시내까지 다 보였을 듯... 2. 난정저수지 인근 3. 가을 논밭풍경 ..
파노라마 사진 모음. (9)
파노라마 사진 모음. (9)
2026.10.05
니콘 FM2 백스물다섯번째 롤.
니콘 FM2 백스물다섯번째 롤.
2026.09.29울릉도에서 묵호항 가는 배에서 시작한 필름. 울릉도 여행은 진작에 끝났는데, 추석 연휴까지 지난 이제서야 포스팅하네. 그래도 올해 내에 올린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까? 오랜만에 필름카메라 열심히 들고 다닌 듯. 그만큼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울릉에 서울에 창원에 부산이면 빡빡하네잉..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트라 400 필름을 물렸다. 사직 결과물은 추후 사직야구장 포스팅에서 다시 쓸 예정이며(근데 쓰기 싫다... 올해 직관 최악의 경기 중 하나), 엔팍 결과물은 적당히 때 봐서 엔팍 포스팅에 추가하는걸로. 그럼 모두 즐감하시길 바라며..! 1. 묵호항 가는 뱃속에서. 2. 서울 여기저기 3. 창원 가는 열차 창 밖 풍경. 4. 창원, NC파크 5. 부..
<251003> 上海 - 예원 (豫园(Yuyuan))과 그 주변
<251003> 上海 - 예원 (豫园(Yuyuan))과 그 주변
2026.09.14신천지 역에서 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샌가 고덕지도에 온전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이젠 GPS도 아무런 말썽 없이 잘 돌아갔다. 그러면서 슬슬 상하이 지리에 감이 잡히기 시작.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목도 축였겠다, 본격적으로 움직여볼까? 이쯤 되니 매번 알리페이로 지하철 티켓을 끊기 귀찮아졌고, 역 매표소에 가서 1일권을 끊었다. 그리고 바로 지하철 타고 1정거장 만에 도착. 걸어서는 그렇게 멀어보이던 곳이, 고작 한 정거장이었다. 역시 대중교통 짱, 에어컨 짱! 예원 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다 보니 상가가 나왔다. 아까 신톈지 인근과는 다르게 역 근처엔 제법 낡은 건물들도 많이 보였다. 그러나 거기서 몇 발자국 더 들어가니 대놓고 힘 준..
<260825> 서울, 고척돔 - 다행히, 혹은 아쉽게 무요..
<260825> 서울, 고척돔 - 다행히, 혹은 아쉽게 무요..
2026.08.30불과 나흘만에 또다시 야구장에 갔다. 올해는 정말 삼성이 수도권 원정 올라오면 되도록 3연전 중 하루는 가려고 계획중이고(그래서 이번에 모든 수도권 원정에 다 갔다. 다음주 LG 주말 3연전은 표를 아직 못 구해서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놓치지 않고 다녀왔다. 그치만 역시 내게 고척돔은 쉽지 않은 곳이었고, 결과는 3:3 무승부. 선발 매치업부터 좀 어려울 것 같았고 역시나 알칸타라에게 내내 끌려다녔지만, 보스가 생각보다 잘 버텨준 덕에 경기를 후반부까지 박빙으로 끌고 갈 수 있었고, 결국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그치만 내심 대타 작전은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고, 결국 경기를 뒤집진 못하고 그대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끝나버렸다. 경기가 워낙 박빙이었던 탓에 사진은 거의 ..
<260822> 창원, NC파크 - 첫 엔팍 직관,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역전 승요!!
<260822> 창원, NC파크 - 첫 엔팍 직관,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역전 승요!!
2026.08.24정말 급 지른 직관이다. 1주일만에 동대구역을 다시 지나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지난주에 이미 울릉도에 다녀온지라 이번주는 쉬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표를 지르고, 열차표와 버스표까지 지르고 마산으로(...). 이런 나도 참 레전드다 싶었지만 일단 질렀으니 출발. 낮에 서울에서 열차 타서 약 5시에 마산역에 도착했고, 바로 버스 타고 엔팍으로 갔다. 근데 정말 덥더라. 서울엔 비가 왔다갔다 하여 제법 시원했는데, 마산은 다시 여름.. 그런데 일단 배가 고프니 근처 식당에서 밥부터 먼저 먹었고, 먹고 나서 본격적으로 엔팍에 들어갔다. 그렇게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다보니 어느새 경기 시작했고, 정말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역전에 재역전..
니콘 FM2 백스물네번째 롤.
니콘 FM2 백스물네번째 롤.
2026.08.18지난번 포스팅에서 요즘 미러리스 위주로 들고다니다 보니 다음 필름사진 포스팅이 언제가 될 지 기약이 없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지난 주말 연휴기간에 울릉도를 가게 되었고, 독도까지 가는 만큼 이번만큼은 필카와 미러리스 모두 챙겨 담아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2박 3일 동안 한 롤 알차게 채워왔다. 혹시 모자랄까 싶어 2롤 챙겨갔는데, 육지로 돌아오는 배애서 찍은 두세장 정도 빼면 웬만한 건 다 담겨있는 롤이다. 그래서, 이번 롤은 일종의 울릉도 여행 요약본 되시겠다. 행선지가 행선지인 만큼, 코닥 포트라 400을 챙겼고,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럽다. 거의 2~3년만에 물린 거 같은데, 퀄리티는 여전하구나. 추후에 별도 포스팅을 올릴 지 장담할 순 없지만, 만약 올리게 된다면 그 포스..
변천사.
변천사.
2026.08.17여태까지 가본 곳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지난 20년간(정확히는 2011년부터니까 15년이지만 ㅋㅋ)정말 열심히 다녔구나 싶네. 뿌듯하다(?)
이런, 깜빡했네요..
이런, 깜빡했네요..
2026.08.17네, 독도 바이젠입니다.네, 울릉도에 다녀왔슴다... 2주 전에 급 질러서 어제까지 재밌게 둘러봤고,어젯밤 서울로 복귀해서 오늘 사진 정리 중이네요. 올해는 해외 나갈 상황이 안돼서울릉도로 갈음했읍니다... 일단 독도에 발 디딘 것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럽지만다음에는 여기서 액티비티도 하고싶네요 흑흑.수영하시는 분들 내심 부러웠다는...!
그간의 지름 이야기. (37) - <260808> 삼성라이온즈 x 8 seconds 콜라보 저지
그간의 지름 이야기. (37) - <260808> 삼성라이온즈 x 8 seconds 콜라보 저지
2026.08.09드디어 삼성라이온즈 굳즈에서도 일상복으로 입을만한 저지(반팔티)가 나왔다! 지난 7월 31일, 인스타에 에잇세컨즈에서 삼성라이온즈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봤다. 근데 와, 잘 뽑혔는데!?!? 출시일은 8월 8일 토요일인데(8의 향연 ㅋㅋ) 이것도 8월 8일의 8일 전에 맞춰 올린 것. 보아하니 8번 우승한 팀인 삼성라이온즈와 8이란 이름을 가진 팀의 콜라보에 8을 눕히면 ∞가 되어 응원하는 마음엔 끝이 없다나 뭐라나.. 대충 제품들 라인업을 봤는데, 와, 저지가 깔끔하게 뽑혔더라! 작년에 샀던 산산기어 만큼의 고퀄은 아니더라도 SPA브랜드인 만큼 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디자인의 제품인 것으로 보여 들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사실 올해 초 🐕리즈 놈들 양아치짓 때메 개빡쳐서 올해는..
<260424 x 260517 x 260623> 2026년 직관 패요의 순간들.
<260424 x 260517 x 260623> 2026년 직관 패요의 순간들.
2026.08.04올해 야구, 축구 직관 통틀어 3번의 패요 순간이 있었는데, 사진 그냥 썩히기 아까워 그냥 올려둔다. - 260426 고척 키움전 : 좌승현 XXXX 시즌 초반 주전 절반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 자체가 반파당하는 바람에 7연패하던 시절이었다. 하필 그 때 좌승현 XXX가 나왔었고, 쌍욕 퍼부으며 6회말에 나와버렸지... - 260517 부천종합 부천FC : 종합운동장만 가면 수원 느낌이 ...? 마치 수원FC랑 붙는 경기 같았다. 전반에 한창 몰아붙이다 결정 못 짓고, 결국 철퇴맞고 깨지는 경기. 근데 그걸 떠나 안재준은 정말 폐급이더라. 상상 이상으로 못함. 이 이후로 축구 직관은 아직 안갔는데, 올해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그냥... 박태하 축구 재미없어.. - 260623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