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2016.06.25경기장 안에 팔을 왜 집어넣냐??? 뒤에 있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참나 진짜 이제 하다하다 팬까지도 헛짓거리하네 ㅉㅉㅉ..... 제발 저런 관중은 퇴장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흐름 다 끊어먹고 뭐하는짓이야?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2016.06.25첼시에서 팅겨나고 볼북에서 바닥찍은쉬얼레가 웬말이요...?? 싸게사도 모자란데 그걸로도 모자라서이십오엠 웬말이요...?? 어중떠중 모을바엔쿠바행님 다시써라기존자원 충분하다...!! 어중떠중 맛들이다꿀벌군단 다뜯긴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어중떠중 잘못하다 이름따라 지옥간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160602> 고창, 청보리밭
<160602> 고창, 청보리밭
2016.06.25고창터미널에서 청보리밭 입구까진 약 45분 정도가 걸렸다. 이곳저곳 정류장이 있다 보니 주변을 빙 둘러갔기 때문. 작년엔 그나마 같이 버스탔던 사람이 있어 별 걱정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정말 나혼자 청보리밭에 가는 바람에 버스타고 가는 내내 조마조마했다.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 거 맞나... 그러다 기사아저씨께서 여기서 내려야한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아, 1년만이구나..!! 그래, 여기를 따라 들어가면 청보리밭이 나왔지!! 하지만 여전히 걱정됐다. 밭 상태가 과연 괜찮을까..? 일단 버스정류장 주변은 나쁘지 않은 상태였다. 오우...!!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보리밭으로 인부들께서 작업하러 가시는 것 같았다. 혹시 수확중이신가...? 조금 더 들어가보니..
<160601 x 160602> 고창, 여행의 밤.
<160601 x 160602> 고창, 여행의 밤.
2016.06.24뭐 대략.. 요 두개로 압축할 수 있지 않겠느냐...다 올렸던 거다. 저녁먹고 나서 바로 찜질방에 들어가긴 아쉬웠기에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서 마셨다. 그러고 찜질방에 들어가려는데.... 24시간이 아니다. -_-? 헐? 아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방 잡을걸 -ㅅ- 결국 그 주변에 있던 가장 싼 모텔 방 잡았다. 비수기라 그런가 3.5M의 가격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 방 사진은 따로 안 찍어뒀네(....) 아무튼, 하룻밤 묵기에 나쁘진 않았던 곳이다. 하지만 맥주가 땡겨서 결국 하나 더 사먹었다(...) 방에서 원래 라스랑 축구중계 동시에 돌려가며 볼 생각이었지만, 어쩌다보니 라스만 보게 됐다. 다 보고서 축구 중계 틀었더니 우리나라는 이미(...) 근데 사실 전력차 생각하면 그리..
오랜만에.
오랜만에.
2016.06.24스킨로션을 샀다. 아, 정확히는 토오너와 로오션(...) 토너가 다 떨어졌고, 원래 쓰던 세타필 로션은 여름에 바르기엔 너무 기름졌다(...) 겨울엔 그나마 좀 기름져도 무방하겠지만, 여름에 기름진 걸 썼다간 정말 온 신경이 곤두 설 정도로 피부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여름엔 필히 가벼운 걸 사야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에센스 바르고 말거나, 심할 경우엔 아예 토너로 닦기만 하고 바로 선크림을 바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선크림을 바로 바르기 좀 부담스러웠던 덕에 이번엔 그래도 로션을 하나 장만하는걸로 결정했다. 토너는 이전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고, 로션은 예~전에 한 번 구입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제품을 다시한 번 써보기로 결정.당시에 이거 쓸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웠던..
동네 밤마실. (3)
동네 밤마실. (3)
2016.06.23밤....은 아니고 해질녘 저녁. 해가 넘어간 후 여명만이 남아있을 때였다. 지난 밤마실보단 밝을 때지만, 아무튼 해가 넘어간 뒤니 밤인 걸로... 아무튼, 그 모습이 너무 예뻐 DSLR을 들고 나갔다. 크으...주황빛 하늘! 그 불빛이 차츰 사그라들고 있었다. 조금씩..조금씩.. 다른 곳에 가보니 핑크빛 하늘이..! 오랜만에 보는 Pinky Way! 언덕 위에서 마지막을 붙잡아봤다(...) 그나저나 자꾸 매직아워만 찾으면 안되는데 -ㅅ-...
<Youtube> 국카스텐 - Pulse
<Youtube> 국카스텐 - Pulse
2016.06.23나도 그 고동이 다시 올 수 있으려나..
<Youtube>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Youtube>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2016.06.23크으... 달이 차오른다, 자러가자!
근황.
근황.
2016.06.231. 드디어. 나도 바나나 초코파이!!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나나 맛이 따로놀지 않고 잘 섞임. 그냥 초코파이에 바나나를 살짝 얹은 느낌이다. 적절하다!! 아마 앞으로도 낱개로 종종 사먹게 될 듯. 2. 오호.. 아래에 있는 녀석은 지난번에 구슬피 울던 녀석이고,, 위에 있는 아깽이 역시 접때 올린 녀석들이다. 저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내색 한 번 안하다니.. 역시나 가족이었어.근데... 얘도 자꾸 비비적대는 거 보니 발정기인 듯? 아무래도 지난번에 울어대던 것도 발정기여서 그런 모양(...) 어미도 있다. 아까 그 녀석은 조금 뒤 벽 타고 쟤네 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라. 안그래도 무늬가 비슷하다 했는데, 이 녀석이 애비였나 보다(...) 3. 으흠. 확실히 이번달엔 사진..
<130715 - 130718> 남해안여행 표지판.
<130715 - 130718> 남해안여행 표지판.
2016.06.223년 전 여름, 며칠 째 하늘에 눌러붙은 먹구름이 지겨워서 그 기간 내내 화창했던 남해안 지방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시간순으로 정렬하였다.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독일마을 순천, 낙안읍성 강진, 다산초당 + 백련사 해남, 땅끝마을 목포, 유달산 (야경) 담양, 죽녹원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담양, 관방제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5.18 기념문화센터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공감이랑 댓글 남겨주셔요 :)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160619> 서울, 한강대교 (해넘이 재도전)
2016.06.20결국 어제, 다시 갔다왔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을 덮치기 전에 맑은 해질녘 사진을 몇 장 남기고팠다. 도착하니 이미 해가 건물 저편으로 넘어가는 중이었다. 여명만 남은 지금. 그래, 바로 지금. 빛망울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지금. 소중한 지금. 문구 사진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다시 다리를 건너오다 다른 분이 난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있는 걸 봤다. 아, 궤적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되는구나....!!! 일단 설치하고 한 장 찍어봤다. 오호 .. 본격적으로 매직아워의 궤적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궤적사진에서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여명마저 사라지며 점점 더 어두워지는구나... 그래도 매직아워의 위엄은 엄청났다. 이제 궤적사진까지 담은데다 삼각대 노하우...라기도 민망할 정도로 내가 바보였음.도 터득했으니..
<150501 - 150502> 변산반도x고창여행 표지판.
<150501 - 150502> 변산반도x고창여행 표지판.
2016.06.20작년 봄, 황금연휴에 부안과 고창 지방을 한번씩 둘러보고 왔다. 부안, 정확히 변산반도는 예전부터 한 번 가고싶었던 곳이며, 고창은 선운사 덕분에 궁금해진 곳이었다. 처음엔 부안에 대한 기대가 더 컸지만, 나중엔... 이번에도 역시 시간 순으로 정렬하였다. 부안, 내소사 부안, 채석강 고창, 선운사 고창, 청보리밭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공감이랑 댓글 남겨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