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Baseball
<KBO> 백정현, 사비로 미국행
<KBO> 백정현, 사비로 미국행
2024.11.08https://naver.me/GSDJZO7R
<KBO> 올 한 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KBO> 올 한 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24.10.31비록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진 못했지만,때론 눈 뒤집어지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지만,물론 1등과의 전력차가 너무나도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행복한 한 해였어요.덕분에 스트레스도 (되레 쌓이기도 했지만) 풀었구요.이번시즌 전만 해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잖아요그런데 기적이 일어난 거니까요. 그렇기에 한국시리즈에서 완패했음에도 (1차전 같은)다소간의 아쉬움은 있었음에도그저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는 한 마디만 해주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대헌곤의 기아전 2루타와푸피에의 첫 완봉승, 구주장의 리더십,05년생 신인선수의 미친 7월 활약, 그리고레예스의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은영영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에 히어로와 좌승현을 위시한 젊은 선수들이각자 자리에서 자리 잡아줬기에 내일이 더욱 기대됩니다. 비록..
<KBO> 31년만의 클래식 매치업! KS 달빛시리즈!
<KBO> 31년만의 클래식 매치업! KS 달빛시리즈!
2024.10.19-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만난 건 1993년 한국시리즈. ㄴ 93년? 양준혁과 이종범 데뷔시즌) - 삼성은 9년, KIA는 7년만의 한국시리즈.- KBO 역사상 처음으로 잠실 중립경기 없이 남부지방에서만 치뤄지는 매치업. ㄴ 87년과 91년에 한국시리즈가 빨리 끝나 남부지방에서만 치뤄지긴 했으나, 중립경기 폐지 후 남부지방 매치업은 처음. ㄴ 마지막 남부지방 매치업은 2006년 삼성 : 한화- 강민호 데뷔 후 21시즌&2,369경기만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ㄴ 오늘까지 코시경험 없는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전 선수였음 - KBO&허총재 소고기 회식각. ‘31년만의 매치업’ 최고의 흥행카드 완성된 한국시리즈 m.sports.naver.com 일단 삼빠 입장에서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다! ..
<KBO> 김상수 :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KBO> 김상수 :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2022.11.26삼성 떠나는 김상수의 마지막 인사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MK인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이제는 kt에서 최선을 다하겠다.”14년 삼성 원클럽맨이었던 김상수의 마지막 인사였다.김상수는 삼성 왕조의 주역이었다. 2011년부터 2014 sports.news.naver.com (전략) “삼성 팬들에게 죄송하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다.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다. 혹시나 kt 경기 오시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왕조 유격수가 이렇게 떠나갔다. 검은 유니폼을 입은 김상수를 보니 어색하네. 비록 왕조시절이 끝난 후로 기량이 떨어진 건 사실이라 영구결번같은 건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이 팀이 가장 잘 나갔을 ..
<KBO> 구자욱, 5년 120억 다년 계약 체결.
<KBO> 구자욱, 5년 120억 다년 계약 체결.
2022.02.07[인터뷰] '일편단심' 구자욱 "FA 없이 다년 계약만으로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다" ▲ 구자욱 ⓒ 경산, 박성윤 기자[스포티비뉴스=경산, 박성윤 기자] "FA 없이 다년 계약 만으로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은 마음있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4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에 sports.news.naver.com (전략) -다년 계약 제시를 기다렸다? "다른 구단에서 다년 계약을 먼저했다. 그래서 내심 나에게는 제시는 안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다년 계약 이야기를 해주셨다. 정말 말씀 안 해주셨으면 조금 섭섭할 뻔했다. 정말." (중략) -이번에 맺은 다년 계약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다년 계약을 더 할 수 있는 나이다. "계약을 하고 난 다음에 생각을 해봤다. 단 한번도 FA를 신청..
<KBO> 윤성환 구속. (욕설 주의)
<KBO> 윤성환 구속. (욕설 주의)
2021.06.0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436532 도박혐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구속 영장실질심사 마친 윤성환(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불법 도박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3일 오후 대구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 sports.news.naver.com 하, 이 시XX아......................................................... 이번엔 정말 욕 못 참겠다. 비록 좋아했던 선수는 아니었어도 왕조의 주축이고, 좋을때나 나쁠때나 팀에 헌신했던 선수였는데 도박으로 지금껏 번 돈(100억 이상) 모두 날린걸로 모자라 조폭이랑 연루되고, 승부조작 의..
<KBO> 삼성 라이온즈, 2031일만에 선두.
<KBO> 삼성 라이온즈, 2031일만에 선두.
2021.04.28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96749 '약속의 8회' 삼성, NC에 4-3 역전승...2031일 만에 단독 선두 점프 [대구 리뷰] [OSEN=대구, 김성락 기자] 2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 삼성 김상수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 sports.news.naver.com 정말 오랜만에 왕조시절의 향기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거의 다 진 경기 8회에 기어이 뒤집은 다음 9회에 걸어잠그기. 작년엔 한창 좋다가 감독이 경기 던지고 불펜이 줄줄이 터지면서 (+원래 약했던 타선...) 한 시즌이 부러졌는데, 이번엔 이 기세가 좀 더..
<KBO> 허파고 : 선후배가 프로서 무슨 필요있나? 감독 하나 바꿨다고...
<KBO> 허파고 : 선후배가 프로서 무슨 필요있나? 감독 하나 바꿨다고...
2020.07.05(전략) 허 감독은 불펜진에 대해 "현재 컨디션 좋은 선수가 1군에 있는 게 맞다고 판단한다. 물론 이때까지의 팀 기여도,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그건 연봉으로 보상 받는 것"이라면서 "지금 1군에 필요한 건 즉시 전력감이다. 경기에서 던지고 이길 수 있는 투수가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중략) 허 감독은 "권오준은 여태까지 수술을 3번하고, 라이온즈를 위해 팔꿈치 인대를 3차례 바쳤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실력이 안 되면 저는 중용할 방법이 없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라면서 "물론, 그 선수가 선배로서 하는 역할이 많다. 그러나 그게 많다고 해서 엔트리 하나를 차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냉정하게 다시 준비를 잘한 뒤 좋은 공을 던지면 언제든지 기회는 열려 있다. 그러..
<KBO> 요즘 삼성야구 볼 맛 나네.
<KBO> 요즘 삼성야구 볼 맛 나네.
2020.06.28사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열흘이 넘도록 거의 블로그가 뒷전에 밀려있었다. 이번 달 내내 회사에서 집중해야 할 것도 있었고, 노트북 상태가 이상해서 거의 켜지 않았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야구 때문. 요즘 퇴근길에서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야구 중계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일종의 루틴(?)이 되었다. 물론 재작년에 회사에 다닐 때도 야구를 안 본 건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야구를 챙겨본다고 말하는 건, 요즘 삼성 야구가 볼 맛이 나기 때문이다. 사실 전력만 봐선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투수 쪽에서나 오승환이 복귀했고 심창민이 여름에 돌아올 예정일 뿐이지, 공격력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물빠따'였다. 그런데도 작년과는 확연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섯 시즌만에 승률 5할을 넘어섰다. 경기..
안물안궁 자문자답 - 야구 편. (중복내용 다수)
안물안궁 자문자답 - 야구 편. (중복내용 다수)
2020.05.02(편의상 존칭 생략하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 언제부터 봤어요? - 초딩때부터요. 티비에서 새파란 색 입고 나오는데 예뻐보이더라구요. 이제 야구 챙겨본 지 25년 넘었네요. * 아, 삼성팬이시구나. 왜 하필 삼성이에요? - 그 지방 출신이니까요. 서울에서야 응원팀을 고른다지만 남부지방에선 선택같은 건 없어요. 대구에서 기아나 엘지 응원한다? 왕따로 가는 지름길이에요. (적어도 제가 어릴 땐 그랬어요.) * 그만큼 팬심이 강하시겠어요. - 네, 팀만 따진다면 가장 애착이 강하죠. 삼성만큼은 정말 '선천적인' 팀이니까요. 그만큼 못하면 욕이 배로 나옵니다. * 그럼 삼성 그룹도 좋아하시나요? - 아니요? 전 라이온스라서 좋아하는거에요. 삼성 그룹은 별로.... * 왜요? 프런트 좋.. 아 아닙니다.. ..
<KBO> 홍준학 OUT.
<KBO> 홍준학 OUT.
2020.02.09(전략) 삼성 관계자는 6일 오후 "오늘 구자욱과 만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언제 다시 만나기로 정해진 것도 없다"며 "그동안 구자욱과 충분히 논의했고, 구단의 최종 제시안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기사 보러가기. 그래, 작년에 성적이 안좋았으니 인상은 못해준다 쳐. 떨어질 수도 있다 쳐. 근데 말야, 작년에 빠따 고자였던 박해민한텐 3억씩이나 퍼주면서 팀 아이콘인 구자욱한테 3억을 못 주겠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 똥오줌 못가리는 거 아니냐? 진짜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그래놓곤 기자 쁘락치들 고용해서 언플이나 해대네? 당신같은 입만 산 무능한 새끼 때문에 개삼성 되는거다. 아냐? 팀 프랜차이즈한테 푸대접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딴 식으로 개짓거리 하는 게 어딨어? 팀 말아먹는 것도..
<KBO> [오피셜] 안치홍, 2년 26억에 롯데 이적.
<KBO> [오피셜] 안치홍, 2년 26억에 롯데 이적.
2020.01.06(전략) 안치홍은 롯데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26억원(보장액 20억원, 옵션 5억원, 바이아웃 1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보장액이 20억원인데 안치홍은 계약금 14억 2000만원에 연봉 2억 9000만원씩 2년간 수령한다. 세부 계약 내용을 들여다보면 기존 KBO리그에서 보지 못했던 부분이 두드러진다. 사실상 2+2년 계약이다. 안치홍과 롯데는 계약 당시 2년 뒤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2년을 뛴 뒤 자유계약신분으로 타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는 조항이다. 바이아웃 금액은 2년 뒤 롯데의 의사에 따라 지급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2년 뒤 롯데가 안치홍을 잡지 않는다고 결정을 내린다면 롯데는 안치홍에게 바이아웃 금액을 줘야한다. 반대로 롯데가 안치홍을 잡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음에도 안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