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20430> 통영, 달아공원 + α
<120430> 통영, 달아공원 + α
2016.05.18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은 다음, 어쩌다 보니첫 일정인 달아공원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를 타고 섬을 따라 쭉 가서, 달아공원 입구 쪽에 도착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일단 입구에서 길 따라 조금 걸어가니, 저 앞에 바다가 보였는데.... ㅂ...분명 저 앞까지 잘 보이는데.... 시커멓다(....) 뭐, 더 이상 볼 것도 없었다. 바다 좀 보다 바로 버스정류장으로 다시 갔다(....) 다행히도 버스가 금방 오더라. 버스를 타고 해저터널 근처로 돌아갔다. 통영에 가기 전에 원래 생각해뒀던 여행 마지막날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1. 오전 7시 : 소매물도행 배 탑승2. 오전 : 소매물도 + 등대섬 관람3. 정오 : 통영 복귀 및 점심식사4. 오후 ;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한려..
<Youtube>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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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에피톤 프로젝트 -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게 환절기구나..
<120429 x 120430> 통영, 해저터널
<120429 x 120430> 통영, 해저터널
2016.05.18.... 뭔가 되게 자주 갔다온 것 마냥 거창한 제목이지만, 사실 통영에 도착한 날 밤에 갔다오고, 다음날 또 갔다온 것이다(...)어차피 통영 돌아다니다 보면 여길 꼭 거치게 되어있다. 통영 뭍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통로로 국내 최초의 해저터널이라 하던데, 예전엔 차도 지나다닌 것 같은데, 요즘엔 차량은 당연히 통행이 안되고, 도로로써의 역할은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모든 걸 담당하고 있기에 사실상 관광지라 봐야 할 듯. 밤과 낮으로 나누어 포스팅하겠다. 1. 밤의 해저터널. (120429) 통영항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바로 들렸다. 어차피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해저터널에 켜진 조명들이 인상적이었다.ㅎㅎ 이미 늦은 밤이었기에, 터널 아래로 내려가진 않았다. 어차피 다음 날에 내려갈..
<Blog>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5)
<Blog> 티스토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5)
2016.05.17티스토리 어플에 알람이 너무 많이 쌓여있길래, 모든 알림을 삭제했다. 그랬더니.. 관리자페이지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 알림이 같이 삭제되어버렸다(....)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플 알림이랑 관리자페이지 알림은 연동된다(....)포럼 알림은 모바일에선 따로 표시되지 않고 빨간 불만 들어온다. 그래서 그런가 지울 때도 같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이 사진을 캡쳐한 후 남아있던 것도 모두 삭제.
<120429> 통영, 통영항 주변.
<120429> 통영, 통영항 주변.
2016.05.17거가대교를 건너 통영터미널에 도착했다. 통영터미널에서 통영항까진 버스를 타고 약간 더 들어가야 했고, 버스를 타고 들어갔다. 통영에 도착하니 이미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뭘 하긴 어려웠고, 그냥 통영항 근처의 시가지와 해저터널만 돌아다녔다. 해저터널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번엔 통영 밤풍경사진 몇 장만. 참고로, 통영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했던 게, 통영 야경을 남망산 공원에서 찍어야 한다는 걸 몰랐었다. 그래서 변변한 야경사진이 없다(...) ㅇ...어디였더라.... 통영항 근처 어시장. 한창 작업중이셨다. 그 때만 해도 삼각대가 없었다. 그래서 난간에 기대어 사진을(...) 삼각대가 없으니(....) 유일하게 성공한 사진!!!! 저기 있는 다리는 통영대교 :) 예쁘게 나왔음.그러고 나서 ..
<Blog> 망함.
<Blog> 망함.
2016.05.17사실상 황금비율!!근데 다 합쳐도 99%!?아주 정갈하구나. 이게 다.... 포럼 때문이다. 어제 그 글 쓰자마자 또 포럼의 공습(!!)을 받고 있다(.....) 거품이 끼고이쒀! ps. 이게 왜 거품이냐구요? 구글 애드센스나 구글 애널리스틱스 보면 알아요. 여기 방문자 수는 확 늘었지만 구글에 뜨는 페이지 뷰 수치는 그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120429> 부산, 송정역 + α
<120429> 부산, 송정역 + α
2016.05.17원래는 송정 해수욕장까지 가볼까 했는데,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을 콤보로 보면서(...) 바다가 지겨워졌다. 그래서, 송정에 도착해서는 송정역만 보고 떠났다(...) 역사. 플랫폼. 역 안에서 본 역사. 지금은 열차 운행이 중지된 역이다. 이젠 다 철거된 걸로 알고있음.. 마지막으로 송정역을 떠나기 전에.. 옛 정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열차역이었다. 역사 자체도 일제시대에 지어진 걸로 알고있고.. 작년에도 잠깐 지나쳤는데, 이미 선로가 모두 걷힌 것 같더라. 여러모로 아쉬웠음.. 그렇게 송정역까지 보면서 부산 여행을 사실상 끝마쳤다. 버스를 타고 다시 해운대로 간 다음, 서면에서 밥을 먹고, 부전역을 잠깐 본 다음 노포터미널로 갔다.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거제행 버스가 노포터미널에서 출발하기 때문.지금 생..
또 다시 근황.
또 다시 근황.
2016.05.171. 프로필 사진. 을 바꿨다. 얼굴을 바꾸진 않았다. 머리스타일만 바꿨을 뿐... 2. New Arrival! 오늘 내게 들어온 새 자전거! 오늘 낮, 갑자기 친구녀석이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그러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자기 자전거 새로 산다며 원래 가지고 있던 자전거를 내게 그냥(!!!) 준다는 것. 안그래도 원래 타던 자전거가 슬슬 수명을 다하는 것 같아 언제까지 버틸까 고민이었는데, 잘 됐구나!!! 원래 친구가 예상하기론 약간의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리비용 정도는 내가 지불할 걸로 예상했었으나... 정작 보니 수리할 건 따로 없었다(...)ㅋㅋㅋ 결국 자전거를 공짜로 받은 셈. 비록 저렴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지만 공짜라 그런가 더 소중하다(!?) ㅋㅋㅋㅋ 친구야, 고맙다!! 나의 새 식구..
<Youtube> 커피소년 - 혼자
<Youtube> 커피소년 - 혼자
2016.05.17Hㅏ!
<120429>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달맞이길
<120429>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달맞이길
2016.05.16동백섬에서부터 시작하여 달맞이길 근처까지 해운대 해변을 따라 쭈욱 걸었다. 아직까지 봄인데다 흐린 날씨였음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해운대에 구경하러 오셨더라. 날이 잔뜩 흐리다(...) 그럼에도 사람이 많았다. 부산 아쿠아리움. 공사중인 건물 중간에 구름이(...)지금은 완공됐겠지. 갈매기다! 엄청난 순간포착 ㄷㄷㄷ그 후로도 새우깡 먹는 걸 제대로 잡은 적이 없다(...) 영화 해운대 촬영장소였다고 한다. 그렇게 해운대 해변을 따라 가다, 미포오거리 쪽으로 다시 올라왔다. 거기서부턴 달맞이길의 시작. 달맞이길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갔다. 저 아래에 보이는 동해바다.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부산 풍경. 새마을 열차가 지나가는 중.동해남부선 복선화 공사가 진행 중이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복선화공사가 완..
<Blog> 이제서야..
<Blog> 이제서야..
2016.05.16포럼강점기에서 벗어났다(...) 이제 좀 정상적으로 돌아가네.물론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다. 덕분에 하늘높은 줄 모르고 끼어있던 방문자 수 거품이 쭉쭉 빠졌다. 내일 이시간쯤엔 오늘보다도 방문자 수가 훨씬 낮아질거라 본다. 이제 평소처럼 투데이 250~350 사이를 왔다갔다 하겠지. But, 포럼강점기의 폐해는 엄청나다(....) 원래 네이버랑 티스토리 격차가 점차 벌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다음을 추격할 정도로 엉망이 되어버렸다. 제발 앞으로 이딴 버그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120429> 부산, 동백섬
<120429> 부산, 동백섬
2016.05.16다음날 아침이 밝았는데, 어제와는 사뭇 다른 날씨가 펼쳐졌다. 구름이 많이 낀 것. 날씨를 제대로 확인 안 한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비는 안왔으니까! 아무튼, 찜질방에서 숙면을 취하고, 수영만을 따라 쭉 위로 올라갔다. 그렇게 다리를 건너(....) 한참을 걸어간 끝에, 센텀시티 근처만 슥 둘러봤다. 근데 너무 아침에 와서 그런지 별 볼일 없더라(...)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쳤어야 했다.. 그렇게 센텀시티 외관만 잠깐 보고선,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 해변 쪽으로 넘어갔다. 본격적으로 해운대 해변에 가기 전에 동백섬에 먼저 도착. 동백섬 산책길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APEC 누리마루 도착! 오호.. 노통 방명록. APEC 정상회의실. 라운지. 누리마루에서 다시 나와 동백섬을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