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미친 거 아닌가?
미친 거 아닌가?
2024.12.03이제 정말 정신이 저 멀리 간건가?어이가 털리네...
대망신...
대망신...
2024.11.29사내 온라인강의 들을 게 있어이번 한달동안 듣는둥마는둥 대충 듣다가(사실 거의 안들었음.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지난 주말에 전 과정을 다 수료하여평소 아는대로 휘적휘적 대충 시험봤는데커트라인 밑으로 떨어진 대참사가 벌어졌다(...).심지어 전공이라서 웬만큼 아는 내용이었는데!대학교 때도 대충 다 아는거지! 하며 시험 대충봤다재수강 들을뻔했던 적이 있었는데, 딱 그 꼴...아니, 이번엔 더 심했다 -ㅅ-;; 이걸 어째야하나 당황하다이번주에 이래저래 야근에 시달려서 까먹었고,오늘 반차쓰고 집에 가는 와중에서야 다시 생각나서교육 담당자한테 시험 다시볼 수 있냐고 물어봐서 부탁했는데(예전에 같은팀이었음) 좀 아슬아슬했지만 겨우 다시 리셋했다.그리고 오늘 저녁먹기 전에 수영 좀 하고저녁먹고 그냥 퍼져있으려 ..
아니, 티스토리도 봇이야?
아니, 티스토리도 봇이야?
2024.09.05분명 총 방문자 수는 5명인데 하트가 7개 ...?🤦♂️ 인스타그램처럼 사람 많은것도 아닌데 여기다가도 장난질이냐? 블로그 돈도 안되는데 이깟 푼돈 벌려고 엄한 짓거리들을 하고다니네 한심한 XX들...
또 시작이네. (경고한다 진짜로.)
또 시작이네. (경고한다 진짜로.)
2024.09.03댁들이 내 글 제대로 읽어보기라도 했수?보기는 개뿔이 보나?이딴 매크로 댓글 쳐 달면서 광고질하는데만 눈이 돌아있지. 요즘 한산한 블로그가 되어 잊혀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다시한 번 말합니다. 경고에요. 이딴 댓글 쳐 달면 댓글 무조건 삭제고, 자꾸 쳐 달면 그 블로그에 쌍욕박으러 갈테니까 알아서 처신하쇼.
오랜만에 공지글도 업데이트.
오랜만에 공지글도 업데이트.
2024.08.03오랜만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며 뿌듯해하던 게 엊그제같은데,지난 주말에 카메라 지름글 발행버튼 누르고서공지글에 렌즈 라인업 추가하려고 보니 벌써 5년이나 지났더라(...). 그 사이에 (블로그에 티는 덜 났지만) 많은 게 바뀐지라 여기저기 업데이트 해야할 부분이 있어지난 7월말에 공지글까지 일부 수정 및 업데이트했다. 아래 링크 누르면 볼 수 있으니 재밌게들 봐주셨으면! 공지글 보러가기 다시 쓰는 공지글 - 190705 + 240730 // 짤막한 공지 첫번째 - 1512161. 사진기종 - 151216 : IPhone 5s, Canon PowerShot A580(예전사진), Nikon D5300 - 아빠번들, etc.. - 190705 : IPhone X(231016 방출), Nikon D7..
와, 얼마만이냐...!
와, 얼마만이냐...!
2024.06.25마지막 기록 뒤져보니 2020년 10월이네 ㅋㅋㅋ 정말 천원 이천원씩 모아 4년만에 10만원이 ㅋㅋㅋ.. 얼마나 방치됐으면 그동안 수취계좌는 휴면에 카드도 기간 만료되고 인터넷 뱅킹번호도 다 까묵 ㅋㅋ 거기다 돈이 바로 안 들어오니 또 통장에 문제있나 싶어 찾아가려던 찰나에 입금🤣 아무쪼록 이제부터 또다시 천원 이천원씩 푼돈 모아봐야지😜
1년만의 현황판. (+ 240616 수정 및 추가)
1년만의 현황판. (+ 240616 수정 및 추가)
2024.06.161. 5월 12일자 가본 곳 업데이트 -> 6월 16일자 추가 업데이트! 2. 카메라 컷 수 3. 라이딩 거리 4. 노래 5. 수영 ... 은 1년간 거의 안해서 올리기도 민망하니 패스. 그 대신.. 6. 유니폼 7. 직관 성적 아무튼, 오랜만에 싹 정리해봤는데, 차곡차곡 쌓이는 게 의미가 있구만..
현직 공항입니다.
현직 공항입니다.
2023.12.31거의 3년 반만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4번째 제주였는데, 제주는 언제나 옳습니다.(가격 빼고) 1100고지와 일주도로를 지나며 자전거가 생각났고, 눈에 덮인 한라산 실루엣을 보며 등반이 생각났네요. 시간을 짜내고 짜내서 급 다녀왔는데, 차 렌트해서 다녀온 거라 그런지 백만년만에 P스럽게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어디가지 생각하고, 행선지도 중간중간 바뀌고.. 근데 본성이 이래서인지 재밌었어요! 그리고 올해 내에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필음 100번째 롤을 드디어 채웠어요! 100번째 롤은 내일 바로 사진관에 맡길 예정이고, 101번째 롤은 내일 좀 더 채운 뒤에 맡길 예정.. 이제 약 15분 후에 김포로 복귀하는데, 잊을 수 없는 연말이네요. 다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당근시대~
대-당근시대~
2023.10.24말 그대로. 요즘 당근거래에 푹 빠졌다. 방에 더이상 쓰임이 없는 물품들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정리중이다. 게다가 최근 거하게(...) 지른 게 있기에 (조만간 알게 되실듯!) 조금이나마 충당도 해야되고.. 조금 전에도 거래 하나 하고왔는데, 상당히 뿌듯하다. 뒤늦게 당근의 맛에 푹 빠졌다..!
2년만에 쓰는 현황판.
2년만에 쓰는 현황판.
2023.04.071. 23년 4월 1일자 가본 곳 업데이트. 공백 메우기는 착실히 진행중! 잘하면 이번 주말에 85% 돌파할지도? + 230409 추가. 그리고 어제, 85능선 돌파! 서울에서 평택, 성환까지 라이딩하며 오산을 가로지르며 공백을 채웠다. 이제 안성만 다녀오면 경기도 올클리어네..! 2. 1년 반 사이에 800컷 정도 더 찍었네. 한동안 먼지날리던 거 생각하면 그래도 좀 찍은 듯. 어느새 필카 컷수는 3000컷을 넘었음. 지금까지 남아있는 파일 개수로만 세었으니 여기서 몇 백장 추가하면 실제 컷수겠지만, 계산하기 귀찮으니 지금 파일수대로만... 아무튼, D5300 컷수에 필카 컷수까지 다 합치면.. 와, 지운 사진들까지 다 계산하면 4만컷도 넘겠구만. 다음에 날잡고 제대로 계산해봐야지. 3. 자장구는 어느..
2022년 마지막 글(인데 업로드가 늦어 2023년 첫 글).
2022년 마지막 글(인데 업로드가 늦어 2023년 첫 글).
2023.01.01올해 첫날 중랑천 하구에서 역대급 해돋이를 보며 감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가 1시간도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라 두렵기도 해요. 사실 해돋이를 볼 때만 해도 올 한해가 코로나의 수렁에서 벗어나 한결 평안해질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너무나도 다사다난했네요. 지금껏 살면서 올해처럼 365일 속에 희로애락이 모두 가득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일적으로도, 일 외적으로도... 그러다 보니 올해 1월 1일의 저와 12월 31일의 저는 (좋고 나쁘고를 떠나) 다소 다른 사람이 된 듯합니다. 일전에 스토리로 음악 취향이 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음악으로 바뀐 게 드러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 나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2022.10.30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착잡하기 그지없네요. 수없이 많은 젊은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생명을 위해 힘써주신 경찰관 및 소방관, 그리고 응급처치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