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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4>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50413 사진 추가!)
<250404>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50413 사진 추가!)
2025.04.132년 반만의 라팍 나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순간. 작년부터 단장이 바뀌고 삼성라이온즈의 성적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이 좋아지면서 라팍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그 기회가 왔다! 이젠 표 구하기도 어려워서 웬만큼 오픈런(?)하지 않는 이상은 가기도 어려운데, 다행히 이번엔 오픈런에 성공하여 표를 잡았다! 미리 휴가를 냈고, 그 날이 왔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이 탄핵심판 선고일이 됐네!? 그러다보니 이 날 기분이 오전 11시의 탄핵 심판에 좌지우지하게 됐다. 정말 야구보러 가기 전에 처음으로 '져도 좋으니 탄핵 인용되길...'이라 안하던 기도까지 했으니까. 그렇게 4월 4일이 됐고, 다행히 모두가 염원하던 주문을 듣고선 기쁨에 가득찬 채로 대구에 내..
<축구> 포항 레반테 서포터 지역비하발언 관연 스틸러스 입장문.
<축구> 포항 레반테 서포터 지역비하발언 관연 스틸러스 입장문.
2025.03.27https://www.instagram.com/p/DHr4jiDz6mo/?igsh=cTlxem42M2VyNXA5스틸러스야 뭐하냐?이러고 그냥 끝이야?이걸로 끝이라고?와 포항 팬으로서 환멸감 느껴지네..
<Fussball, 축구> 빠른 감독 교체 후 살아나는 BVB,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가라앉는 스틸러스.
<Fussball, 축구> 빠른 감독 교체 후 살아나는 BVB,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가라앉는 스틸러스.
2025.03.02BVB hold firm and win intense match in Hamburg 2-0{"subCategory":{"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subCategory","title":"Department","multiValue":true,"value":"Professionals","exportedType":"text/plain"},"metadescription":{"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metadescription","title"www.bvb.de 감독 교체 후 차츰차츰 분위기가 살아나는 중인 코바치. - 여전히 답답하긴 하나, 어이없는 실점은 줄어들고 있다. - 그래서 잡아야 할 경기를 ..
한국 축구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축구의 명복을 빕니다.
2025.02.26‘축구 대통령’ 또 정몽규…축구인 몰표→4선 성공 “공약 철저히 지키겠다” [IS 현장]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m.sports.naver.com 지금도 안 보고 있지만,앞으로도 정몽규가 있는 한축구는 안 보겠습니다.
<Fussball> [오피셜] BVB, 후임 감독으로 니코 코바치 선임.
<Fussball> [오피셜] BVB, 후임 감독으로 니코 코바치 선임.
2025.01.30Borussia Dortmund appoint Niko Kovac{"subCategory":{"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subCategory","title":"Department","multiValue":true,"value":"Professionals","exportedType":"text/plain"},"metadescription":{"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metadescription","title"www.bvb.de ??? : 중대장은 기대가 크다. 반 년에 1년 연장옵션이 아니라 1년 반 통 계약인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현 상황에서 선임할 수 있는 최선은 한 듯하다.그래도 홍대병..
<Fussball> [오피셜] BVB, 누리 샤힌 경질.
<Fussball> [오피셜] BVB, 누리 샤힌 경질.
2025.01.22https://www.bvb.de/de/en/news/news-overview/news.html/2025/1/22/BVB-release-Nuri-Sahin.html BVB release Nuri Sahin{"subCategory":{"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subCategory","title":"Department","multiValue":true,"value":"Professionals","exportedType":"text/plain"},"metadescription":{"multiLine":false,"dataType":"string","name":"metadescription","title"www.bvb.de 초보감독 쉴드도 2024년에 ..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024.12.050. 역대급 직관! 사실 처음 이 경기 예매할 때만 해도 기대가 크지 않았다. 상대는 이미 이번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인 반면 우리는 8월 이후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암에서 열리는 중립경기라 매번 가는 S석(원정석)이 아닌 다른 구역에서 앉을 기회이자 서포터석을 한눈에 담을 기회였다. 거기다 E석에서도 포항 팬존이 있었기에 E석으로 결정(만약 지금 다시 가라고 하면 1~2만원 더 주고서라도 우승컵 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W석으로 가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상대가 울산 HD, 동해안 더비 라이벌이었기 때문. 이렇게 편하게 동해안더비를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거의 없다..) 놓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한 경기를 위해 멀리까지 오는데, 더..
2024년 12월 1일 기준 직관 일지.
2024년 12월 1일 기준 직관 일지.
2024.12.04지난 주말, 상암에서의 코리아컵 우승 직관을 끝으로올해의 직관을 마무리지었다. 그리하여 올해 직관이 어땠는지 가볍게아카이브용으로 정리해보기로.. 마지막으로 올린 게 6월에 올린 현황판 글이니그 때를 기준으로 써보자. - 단 3달만에 야구 승률이 3푼이나 떨어졌다 🤬생각해보니 코너 완봉승 경기 말곤 다 졌네 XX...그 중에서도 가장 뼈아픈 게 9월 14일 문학 SSG전임. 구주장이 만리런 쳤으면 이겨야지!!그걸 그렇게 엿같이 말아먹은데다최지광이 눈앞에서 시즌아웃 당했고불펜이 🐶박살났다. 이 날 우리팀의 8월의 그 기세는 완전히 끝났고가을야구에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차라리 플옵 3차전 패배는 엘지, 임찬규와 에르난데스가 잘한거라 방법이 없었고 깨끗하게 인정했음. - 축구는 뭐... 위에 숫자..
<축구> 포항, 코리아컵 우승! 동해안더비 승리!
<축구> 포항, 코리아컵 우승! 동해안더비 승리!
2024.12.01원래 어젯밤에 올리려했는데 술마시고 잠들어서지금 잠깐 깬 김에 올려봄.목이 쉬었지만 그래도 좋아, 이게 우승의 맛이구나..!!!!!🔥🔥🔥🔥그 현장을 직관해서 더없이 기쁨🥰그래서 정리따위 없이 일단 올리고 봄😆😆사진 정리되면 텍스트와 함께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음.
올해 마지막 직관 갑니다.
올해 마지막 직관 갑니다.
2024.11.23X터파크때문에 못갈 뻔 했지만,여튼 예매는 성공했습니다. 요즘 팀 행보는 실망스럽지만,그럼에도 상암에서 마지막 기적을 바래봅니다. 서울에서 동해안 더비가 열리는데놓칠 수 없고, 힘 실어줘야죠. 꼭 이겨서 FA컵 2연패와첫 코리아컵 트로피 들길!
<KBO> 백정현, 사비로 미국행
<KBO> 백정현, 사비로 미국행
2024.11.08https://naver.me/GSDJZO7R
<KBO> 올 한 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KBO> 올 한 해,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24.10.31비록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진 못했지만,때론 눈 뒤집어지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지만,물론 1등과의 전력차가 너무나도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행복한 한 해였어요.덕분에 스트레스도 (되레 쌓이기도 했지만) 풀었구요.이번시즌 전만 해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잖아요그런데 기적이 일어난 거니까요. 그렇기에 한국시리즈에서 완패했음에도 (1차전 같은)다소간의 아쉬움은 있었음에도그저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는 한 마디만 해주고 싶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대헌곤의 기아전 2루타와푸피에의 첫 완봉승, 구주장의 리더십,05년생 신인선수의 미친 7월 활약, 그리고레예스의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은영영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에 히어로와 좌승현을 위시한 젊은 선수들이각자 자리에서 자리 잡아줬기에 내일이 더욱 기대됩니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