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밤거리를 걸어 집에 오는데 스트리밍에서 흘러나온이 노래에 꽂혔다.
드디어 4년만에 신보가 나왔다...!! 14년에 3집을 내놓은 후 2~3년 지나면 앨범을 내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에 소속사도 바뀌고... 기약이 없는 신보 소식에 많이 아쉬웠다. 그러다 지난 봄에 우연히 나무위키질(....)을 하다 차세정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는데... 뭔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슬며시 기대하고 있었다. 드디어 올해 안에 신보 나오겠구나 하며.. 그리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