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근황?
근황?
2018.07.02...은 머리글. Before.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뒷머리를 만들었다. 사진에선 티가 안 나지만, 분명 뒷머리 있다(....) 약간 울프 느낌....펌까지 하며 더 기르고 있었는데... ...!?!?!?!?!그러하다. 이번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된 관계로(...) 탈색을 하였다고 한다(...) 난생 처음으로 탈색한 소감은..? 1. 내 원래 머리가 정말 진한 편이었구나.. 저거... 애쉬 그레이 해달라고 한 거다(...). 근데 탈색 2번 했는데도 머리가 약간 주황색 느낌의 노란 머리....그래서, 탈색 후 미용실에서 요상한 샴푸(...) 쓴 다음 다시 약처리해서 색을 보정했다. 그러니 위처럼 머리가 나왔다.. 2. 이럴거면 파마 하지 말 걸.. 탈색에 대해 전혀 모르다보니, 탈색해도 펌이..
으음.... 근황?
으음.... 근황?
2018.06.10여기 주인 냥반은 올 때마다 근황질이여.. 1. 이따금씩 책 읽고 있습니다. 올 초만 해도 어지간히 책 안 읽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연초에 니체의 말 하나 읽은 후로 영 책이랑 멀었었는데... 그래도 날이 풀리면서 그래도 지하철에서 1페이지든 10페이지든 50페이지든 신경쓰지 않고 조금이라도 읽고 있네요. 적어도 출근시간 30~50분 동안 책 읽는 습관은 조금 들인 것 같습니다. 오늘과 같은 주말엔 도서관에 와서 도서관에 있는 책 한두권 집적대다 가구요(최근엔 도서관에 있는 사진집을 몇 권 봤네요). 예전이랑 달라진 건, 이젠 1권 완독하는 데 너무 집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책이랑 친해지기 힘들 듯.. 2. 이따금씩 사진 찍고 있습니다. 요즘 딱히 어딘가에 올리진 않고 있지만, ..
생존신고.
생존신고.
2018.04.21....꽤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날이 좋아서 바람 쐬다 잠깐 상사 사무실에 들렸읍니다. 목 좀 축이고 가려구요 :) 다들 잘 지내시죠!?
심심풀이 성향테스트.
심심풀이 성향테스트.
2018.02.28어제 인터넷하다 테스트가 있어 심심풀이 삼아 해봤다. 링크 예전에 비슷한 테스트 해봤을 때보다... 색깔이 분명해진 느낌.
최근에 있었던 일, 세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세 번째
2018.01.23원래 두 번째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게 지름신이 강령하였다(...). 그리하여 세 번째 근황글을 쓰게 되었다. 두 장의 사진만 있으면, 모든 걸 설명할 수 있으리라 본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약 2년 반 가량 나와 함께했던 D5300과 렌즈들이다. D750을 들이면서 더 이상 쓰임새가 없어졌다. 그래서 제각기 더 좋은 주인들을 찾아줬다. 더 좋은 주인과 함께 더 좋은 사진 담아주길.. 그리고, 두 번째 사진. 35mm와 50mm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렌즈를 추가 영입하였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관계로, 20mm와 85mm를 중고로 저렴하게 들였다. 85mm 제외하면 모두 D렌즈고, 50mm 제외하면 모두 중고 렌즈. 이 정도면 어지간한 화각은 다 커버되니까..! 이제 탄탄한 렌즈 라인업을 꾸..
최근에 있었던 일, 두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두 번째
2017.12.03이 블로그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그래서 가장 중요한 변화. 아마, 이전에 운을 띄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지난 글에서 잔뜩 티를 냈다. 그거슨 바로..... ...두둥!!! 그러하다. 드디어 질렀도다..!!!! 지름신에 취하여 렌즈도 덤으로 질렀다(...) 이전 글을 쓰고서도 여러번 지름신을 꾹꾹 눌러왔지만, 결국 터지고야 말았다. 원래는 내년 1월에서 2월 쯤 금전적인 준비가 어느정도 끝나면 지를까 했었지만, 검색하다 보니 10월에 사는 게 여러모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였다. 일단 디지털청풍에서 개업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꽤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니콘에서 11월 초까지 일정 물품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2017.11.26예전부터 CD를 별도로 보관하기 위한 작은 책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내 게으름(...)덕분에 도통 사질 않았다. 그러다 2주 전, 드디어 작은 책장을 구매하였다!!! 사온 겸에, 겸사겸사, 이사온 날 책장에 책을 꽂은 이래로 거의 처음(....)으로 책장을 새로이 정리하였다. 이번에 정말 저렴하게 산 책장. 중고로 구매했던 CD들과 여행하며 모은 팜플렛들, 그리고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앨범을 여기에 꽂아두었다. 그 전엔 마냥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리고, CD 및 여타 팜플렛들이 빠져나간 원래 책장. 책 꽂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책을 다 꽂았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여러 제품 박스들까지 한꺼번에 배치하였다. 정리한 겸 하여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뒀다. ps1. 두 장의 사진 속에 나라는 인간의 취..
이 사람들아, 나 좀 쉬자!!!!
이 사람들아, 나 좀 쉬자!!!!
2017.11.23지난번에 글 올리고, 거의 며칠만에 밤에 풀-타임으로 빈둥대는 건지 모르겠다 ㅠ_ㅠ 딴 건 아니고, 갑자기 일이 강강강강가악악악라아아아겅너ㅏ이너;ㅁ렁마;!!!하게 휘몰아쳤다. 정신차리니 어느 새 열흘 가까이 지나있네(....) 물론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 워크샵도 있었고, 회식도 있었고..... 그렇게 오늘까지 오니, 어깨가 마구 땡긴다. ㅠ_ㅠ 팍 굳어있는 느낌.... 그냥 가긴 아쉬우니, 짤막하게 폰으로나마 찍었던 사진 투척하고 가야지.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2017.10.09 사진 정리 & 블로그 포스팅 및 답방은 차차 진행하겠습니다.
설렘 반, 두려움 반.
설렘 반, 두려움 반.
2017.09.30언제 그 날이 올까 했더니, 벌써 내일이구나. 시간 정말 빠르고 빠르다(...)그야말로 설렘 반, 두려움 반.우예 되긋지!!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2017.09.03너를 마음에 둔 게~ 갑자기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게 된 전말은 이렇다. DSLR을 산 이래로 2년여 동안 이래저래 풍경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더 넓은 각도를 담을 수 있는 광각 렌즈에 대한 Needs가 생겼다. 그래서 현재 바디에 쓸 수 있는 광각 렌즈군을 검색했고, 그 중 토키나 11-20 렌즈가 눈에 들어왔다. 최대조리개 값이 고정으로 2.8인데다 표현력도 괜찮아보였고.. 가격도 60만원이면 나쁘지 않았다. 근데...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군... 지금 이걸 사봐야 바디 기변하면 무용지물이 될텐데....? 이참에 풀프레임도 찾아보자. 내 능력치에 고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쓸 필요는 없고, 보급형으로 사면 되니까... D750 정도면 충분하겠군. 그럼 이 바디는 얼마 정도 하지..? 뭐, 신품이 150..
1년.
1년.
2017.08.01대체 뭘 한 건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1년이 지났다.기쁘기보다, 두렵구나.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초심같은 따분한 소리따위 하기 싫고, 그냥 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