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2017.07.14지금은 한창 장마전선이 춤추는 7월초. 하지만 이대방앗간에 갔던 건 꽃샘추위가 찾아오기 전인 2월말(....). 늦게나마 이대 소녀방앗간에 갔던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에는(...?)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명란비빈밥을 먹었다. 먹기 전에 사진 한 방. 연근과 메추리알에 초점을 맞추고... 아무튼, 내 입맛엔 명란비빔밥이 더 맞았다. 산나물밥도 좋았지만, 이건 더 좋은 느낌..!! 양도 많고.... :) 다 먹고 떠나기 전에 전경 한 장. 당시에 갔었을 때, 내가 DSLR을 꺼내니 어떤 용도로 찍으시는 건지 물어보시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어떤 분께서 찍었던 음식 사진을 다른 사람이 도용하여 쓴 전력이 있었던 모양. 여전히 개쌍놈(....)이 많다는 걸 다시금 확인했었다. 요즘에 이대쪽으로 갈 일이..
오랜만에 근황판.
오랜만에 근황판.
2017.07.03노래는 3000곡을 향해가는 중이고, DSLR 컷 수는 순수 내 것으로 15000컷을 넘었다. 총 사진 용량은 150GB를 넘었으며, 지금까지 가본 곳은 이 정도 된다.제주도가 빽빽해졌으며, 군데군데 빈 자리가 좀 더 채워졌다.. 이상.
드디어..
드디어..
2017.04.23첫 국제선 항공편을 예약하였다. 아직 가격이 확정된 게 아니라 결제는 못했지만, 별 일 없는 한 이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첫 행선지는 우즈벡이 되는구나..오늘부터 우즈벡 좀 찾아봐야지.
항상 들어올 때마다 오랜만이네요.(뻘쭘)
항상 들어올 때마다 오랜만이네요.(뻘쭘)
2017.04.16제 게으르즘(...)에 굴복하여 최근 SNS활동량이 뚝 떨어졌었습니다. 그나마 간편하게 올리면 되는 인스타그램마저도 잘 안썼으니.. 지금 글 목록 다시 둘러보니 지난 겨울에 찍었던 사진마저 올릴 게 남았네요. 적어도 블로그 기준으론 아직도 설연휴!! 참 어지간히 안하긴 안했(....) 그래서 근황 적자면, 요즘엔 뭐.. 근근이 이 친구를 벗삼아 밤에 한강 들락날락 거리고, 근근이 카메라 들고 나가는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밤자전거는 언제나 옳거든요! 아무튼, 이제와서 "나 다시 열심히 할거임!!" 이라 외쳐봐야 空約에 불과하고, 이런 식으로 저~~~ㅇ말 근근이 놀러오겠습니다. 비록 예전만큼의 화력은 못 보여주더라도, 소리소문없이 나타나 댓글 달도록 하겠읍니다 ~_~ 그렇습니다, 대략 요런 몰골로 살고 있..
아놔..
아놔..
2017.03.23 짜증... + 투데이 말고 토탈을 보세요!
드디어...!!
드디어...!!
2017.03.20 근성의 승리!!! 크으... 용트림!!
포케고 근황
포케고 근황
2017.03.15 크으.. 빼숀-리다! 잉어녀석과 함께한 30km!! 이젠 낮은레벨 체육관에 가면 나름 비벼볼 만한 수준은 되는 듯.
근황.
근황.
2017.01.311. 방이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점점 바닥이 안보이기 시작함(....) 그러다 먼지와 함께 살아가겠지... 2. 사진이 쌓여있는데, 언제 정리할 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그렇게 하루하루 게을러져 가고 있다.... 3. 강서? 저 맥주들 사이에서 어딘가 상당히 친숙한 폰트가 있길래 한 번 집어봤다. 먹어보니 다른 맥주들에 비해서 맛이 좀 진하다 느껴졌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에일맥주네.. 그래도 하이트나 카스같은 맥주에 비해선 훨씬 나아보이므로 한번 쯤 먹어볼만 함! 블로그 분위기에 안 어울리게 좀 가라앉은 내용이라 접어뒀다. 딴 게 아니라, 요즘 내가 쓰는 여러 글들 보면 영혼이 빠진 느낌이 든다는 것. 글도, 댓글도 정말 관심있는 소수의 글들을 제외하면모두 기계적으로 쓰는 느낌이다. 판지로 찍어내..
운이 좋았다.
운이 좋았다.
2017.01.26 오늘 일찍 퇴근하자마자 서울역으로 달려갔다. 창구에선 무궁화 열차만 있길래 일단 끊었다. 근데, 이럴거면 차라리 고속버스가 났겠단 생각이 들었다. 마침 자동발매기가 눈에 띄길래 표를 환불하러 갔다. 근데, 창구에서 끊은 표는 환불이 안되더라. 에라 모르겠다며 열차시간을 뒤적였는데, 좌석이 나온다!! 일단 두번 정도는 실패했다. 그러자 오기가 생겨서 또 했는데, 두어번 더 휘적이다 보니 KTX가 눈에 띄었고, 지체없이 클릭 성공!! 그렇게 예매에 성공했다. 입석이지만.. 방에 돌아와 간단히 짐을 챙긴 후, 서울역으로 왔다. 밤에 다시 오니 확실히 사람이 줄었더라. 아까 그 무궁화 표를 손쉽게 환불처리한 후, 마침 가져온 카메라로 역 내부를 담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역 아래를 보니, 열차가 ..
안돼!!!
안돼!!!
2017.01.19또 놓쳤어...
요즘 좀 바쁩니다.
요즘 좀 바쁩니다.
2017.01.17 뭐, 언제는 안 바빴겠습니까마는.. 이번주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방 계약기간이 1주일간 겹쳐서 왔다갔다 하며 준비하기로 했어요. 일요일에 당장 필요한 짐은 다 옮겼구요. 오늘 짐 좀 쌌네요. 내일도 또 정리할겁니다. 아마 박스 짐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옮기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 다 하죠..?
바보짓을 하고 있다.
바보짓을 하고 있다.
2016.12.20니콘 35.2 니콘 35.8 ... ......................? 중복되는 거 아니냐? 맞다. 그래서 바보짓 하고 있다는거다. 원래 사려고 했던 건 35.2 렌즈. 이번에 꼭 사야겠다 생각하여 중고로 샀다. 제품은 정상이었고, 정품이었다. 여기까진 괜찮다. 근데.... 내 바디가 렌즈를 못 받아준다(....)알고보니, 얘 쓰려면 바디에 초점 모터가 달려있어야 한댄다.근데 니콘 D5300은(.................) 찾아보니 초점에이드 기능이 있다 하여 그걸 사용해봤지만, 내 능력이 미천하여 2~3번에 1번 꼴로 초점을 정확히 맞춘다. 결국, 35.8을 사게 됐다(....)35.8은 정품이며 신품이다. 정품 등록까지 마쳤다. 그래, 이제 팔면 되는데...글을 자꾸 안 올리고 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