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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글을 안 써서 굳이 쓰는 짤막한 근황.
요즘 너무 글을 안 써서 굳이 쓰는 짤막한 근황.
2018.10.021. 독일여행 사진 정리 완료. 으아니, 한창 게으름피우던 내가 웬일이래..!!! 일단 완전히 중복되거나 정말 심하게 흔들린 사진, 그리고 정말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사진만 일단 걸러냈다.그랬더니 350장 정도 날아갔네... 2. 유입순위 역전!! 요즘 네이버 유입 상승세가 좋더니, 결국 카카오톡 누적 유입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다음은 티스토리 유입인가..!!! 물론, 다음 검색 누적을 뒤집긴 힘들 듯.ㅋㅋㅋ 이상 뻘글 끗!
오랜만에 짤막한 지도 근황판.
오랜만에 짤막한 지도 근황판.
2018.09.15틈틈이 포스팅 했었지만, 여태까지 갔었던 곳을 구글 지도에 일일이 찍어두고 있었다. 그게 어느새 5년이 넘었다. 현재는 이만큼... 작년 이후로 이곳저곳 빈 곳이 메워졌기에, 1년만에 업데이트된 지도를 공유해본다. 근데, 작년과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여태까지 가본 곳과 별개로 여태까지 가본 도시를 체크했다. 여태까지 가본 곳에 비해 여태까지 가본 도시는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이 지도도 빼곡이 가득차겠지..? :)
....근황!
....근황!
2018.09.09...는 의문의 헤어 인증글. 일단 아래 캡쳐부터 보자. 아아, 그는 예언자 킹갓집알바생느님이었읍니다.... 분명 지지난달엔 이랬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가 노래지기 시작했다(...). 친구는 괜찮다고 했으나, 난 성에 차지 않았다. 그리고 머릿결도 걸레짝이었고(...). 결국.... 띠용 ⊙_⊙ 확 밀어버렸다.ㅋㅋㅋㅋ그냥 평범하게 밀긴 뭣해서 스크래치까지.. 그냥 밀기만 하면 이병 같아 보일까봐..근데, 스크래치는 진심 후회했다. 그냥 내지 말 걸.. 시간이 지나 머리가 조금 길었고, 이젠 완전히 이병 노말원!! 이 되었.... 헤헤.. 정말 군인같아 보일까봐... 요즘 수염 기르고 다닙니다(.....................................) 머리 밀었을 때부터 길렀으니 대략..
이제 갑니다!!
이제 갑니다!!
2018.09.02 조금 있으면 비행기가 이륙할 예정입니다. 긴 비행을 앞두고, 현실로 돌아갈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우면서 머리가 복잡하고 그러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그래도 열흘 넘는 시간동안 만족스럽게 보고 갑니다!! :)
이제 여행의 2/3가 지나갑니다.
이제 여행의 2/3가 지나갑니다.
2018.08.30 작년 우즈벡 여행 때 정말 많이 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더.... 빡세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어젠 종아리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이동일이니 조금 덜 걸어다녀도 되겠군요. 숙소에 혼자 있을때나 이동할 때 종종 티스토리 눈팅하고 있습니다. 혹 "님이 거기서 왜 나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길 :) ps. 작년 우즈벡여행 때 걸은 거리 기록.
책장 근황.
책장 근황.
2018.08.29지난번에 아이폰 개봉기에서 책장을 살짝 보여드렸었다. 그 때 이음님께서 책장에 주목하셨었는데, 마침 책장이 난잡했다. 그리고 며칠 후, 책도 다 읽은 겸 알라딘에서 추가로 중고서적을 공수하여 왔다(...). 그렇게 집에 와서 책을 꽂으려니, 이젠 책장에 공간이 제대로 안 나더라. ㅠ_ㅠ 그리하여, 겸사겸사... 책과 프린트물을 재배치하여 모든 책을 책장에 꽂았다. 그러고서 작년에 찍은 책장 사진과 비교해봤는데, 예상대로(...) 꽤 많은 변화가 느껴지더라. 그래서, 이참에 정리 후 찍어본 책장 사진을 올려보겠다. 작년 11월. 그리고 올해 8월. 알라딘 + 중고거래 + 지름신 + 선물 + 기타 등등이 만들어낸 급격한 변화의 현장(...).
이제 갑니다!!
이제 갑니다!!
2018.08.22 생각보다 빨리 설레네요. 외항사라 그런가... 잘 갔다올게요!!! :)
노말의 주크박스 & 포토앨범 개시 안내.
노말의 주크박스 & 포토앨범 개시 안내.
2018.08.19사전에 짤막하게 포스팅 했었는데, 그 순간이 어느새 눈 앞으로 다가왔어요. 그리하여.. 앞으로 2주간 유투브 음악과 간단한 사진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이제부터 워터마크 덮어씌워야(...). 물론 여행 중 뜬금없이 짤막한 글 몇 마디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정말 간혹(...) 사진이 여러 장 있는 여행기가 1~2개 정도 올라갈 순 있을 거 같습니다.일단 쓰는 데까진 써보고(....). 댓글은.. 제 블로그에 다신 댓글에 대한 답변은 간혹 할 수도 있을겁니다. 티스토리가 제 ip를 해외 아이피라고 차단하지만 않는다면(....). 답방은 좀 더 뜸하게 할 것 같아요. 역시 차단 안 당한다면(...). 아직도 여행간다는 게 실감이 안나긴 한데, 이제 슬슬 짐 정리 해야죠(...).잘 갔다올게요!! 주..
요즘 중고서점에서 책 사는 데 재미들렸다.
요즘 중고서점에서 책 사는 데 재미들렸다.
2018.07.24원래는 중고로라도 음반을 구하기 위해 한두번씩 갔었다. 원가에 비해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데다, 일반 음반 매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음반도 종종 나오니까. 물론 겉이 좀 허름할 지 몰라도 CD가 불량이 아닌 한 음악은 문제없이 들을 수 있고. 근데.. 작년부턴가? 책은 괜찮은 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석원 산문집 같은 가벼운 서적 몇 개 업어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그렇다면 소장 할 만한 괜찮은 책을 아예 사서 읽자. 때마침 마침 총, 균, 쇠를 읽고 있었다. 이거... 두꺼운 책이라 이걸 기간 내에 다 못 읽는데... 도서관에서 계속 빌리고 있기 힘든 책이었다. 그래서 중고로 구매했고, 몇 달에 걸쳐 결국 다 읽어내면서 "내 책"이란 것의 장점을 확실히 느꼈다. 그 이후에 하..
드디어...
드디어...
2018.07.13첫 유럽여행을 확정했다.그고슨 예전부터 가고팠던 독일! 이제 겨우 비행기표랑 레일패스 정도 확정지은 상태고 가고픈 곳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지만,우즈벡만큼 숙소에 까다롭진 않겠거니 하며 천하태평이다. 기대되네!
현직 숙소입니다.
현직 숙소입니다.
2018.07.09오랜만에 맑은 공기 쐬러 남쪽나라로 내려왔습니다.서울도 공기 깨끗했는데!?!?서울엔 비가 많이 온다던데, 여긴 그냥 꾸무정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비오는 것보단 백만배 낫습니다.. 어젠 장장 5시간동안 버스 타느라 피곤했는데, 오늘은 한 숨 자고 나니 몸이 괜찮아 지더라구요.덕분에 오후시간에는 나름 활발히 돌아다녔스비다. 이번 여행기가 언제 블로그에 올라올 지 기약할 순 없겠지만(...)아무튼 저는 잘 쉬고 오겠습니다 :)
"軍 서울시내 장갑차 500대 보내려 했다."
"軍 서울시내 장갑차 500대 보내려 했다."
2018.07.06뉴스 링크. (전략) 군인권센터는 6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에 군 병력 탱크 200대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과 특전사 1,400명을 투입”한다는 기무사령부 내부 계획 문건을 공개했다. 센터는 당시 기무사 1처장이었던 소모 소장이 기무사 이름으로 문건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센터가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기무사는 지난해 3월 “청와대에 30사단 1개 여단과 1공수여단, 20사단 1개 중대를 투입하고 헌법재판소와 정부청사에는 각각 20사단 1개 중대와 2개 중대를 보낸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또 국방부와 합참에는 20사단 1개 여단을 보내고 광화문 일대에는 30사단 2개 여단과 9공수여단을, 여의도에는 20사단 1개 사단을 투입한다는 안을 세웠다. 극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