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드디어..!
드디어..!
2016.03.09둑흔둑흔
신변잡기.
신변잡기.
2016.03.05어째 요 며칠은 신변잡기 글만 쓰는 느낌이다. 그래도 쓰도록 하지! 1. 며칠 전. 우리 동네에 찌롱이형이 왔었다!! 카페에 가려고 골목을 서성이는데 도로 한 모퉁이에 사람이 모여있는거다. 갑자기 왜 저러나 해서 봤더니, 노홍철이..!!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고등학생 때 눈앞에서 한예슬을 본 이후로 처음. 정말 밝게 웃으시며 한분한분 인사하고, 셀카 찍어 주시더라.나는 꼴이 영 말이 아닌데다 그런 곳에 못 들이대는 성격이라 패스 괜히 인기 방송인이 아니구나 싶었음.근데 머리는 좀 크시더라.. 2. 어제. 드디어 2500곡 돌파..!! 조금만 괜찮다 싶음 MP3로 노래를 다운받아서 듣는 편인데(막귀라 폰으로 노래를 듣습니다 ~_~) 이것저것 다운받다 보니 어느새 이 만큼이나.. 최근에 받은 시..
악취미 혹은 나쁜습관.
악취미 혹은 나쁜습관.
2016.02.291. 이불 밖은 위험해! 요즘 잠에서 깨면 적어도 30분은 이불 속에서 빈둥대는 듯. 주말에 일정 없으면 막 2시간 넘게 빈둥대기도.. 분명 11시 전에 깼는데 옷 입으려고 일어나니 2시가 되어간다든가(....) 겨울되면서 악습관이 생긴 듯하다. 앞으론 게을러지지 맙시다! 2. 액정 밖은 심심해! 툭하면 화면 쳐다보네. 폰이건 놋북이건.. 집중력이 바닥을 찍는 듯하다 ㅠ_ㅠ 그나마 액정 제일 안 볼때가 운동할 때. 자전거를 타든, 헬스를 하든 일단 폰을 보면서 운동하진 않으니..수영이요? 더이상의 말이 必要韓紙?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안 고쳐진다. 특히 요즘은 사정상 노트북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다. 3. 몹쓸 개그 노노해! 본론은 이거원래 하이 유우머를 극도로 싫어했다. 실제 내 귀로 ..
<Goods> 오랜만에 올리브영에 갔다.
<Goods> 오랜만에 올리브영에 갔다.
2016.02.28가서 지름지름 하고 옴. 오늘의 항목은 요것들! 이거슨 세타필 로션. 이번 겨울동안 세타필 크림을 쓰고 있었는데,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하니 로션으로 갈아타야함. 이미 크림의 기름기 덕분에 피부가 뒤집어졌...안 발라도 뒤집어지고 발라도 뒤집어지고 그리고 요거슨 스웨거 포마드 왁스. 왁스야 수 년째 쓰고 있지만, 포마드 왁스는 처음이다. 여태껏 왁스랑 스프레이로 때웠는데, 포마드에 대해선 잘 몰랐기 때문. 근데 요건 괜찮아보여서 하나 사옴. 마침 오늘 미용실에서 머리도 다듬은 겸 사용해봤다. 오랜만에 가르마 없이 넘기는 머리로 손질. 써본 결과, 확실히 발림성이 좋았다. 일반 왁스로 바르는 것 보다 잘 넘어가더라! 그냥 왁스는 바르면 머리가 붕붕 떠버리는데, 요건 차분히 가라앉혀줌. 왜 포마드 포마드 하..
어제 하루.
어제 하루.
2016.02.271. 넘나 피곤한 것! 오전에 챔스보고 바로 당일치기 갔다왔더니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근육이 땡기더라. 그런데도 눈이 감길 생각은 안하고.. 결국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잤다. 오랜만에 늦잠잤더니 땡기던 건 괜찮아졌네. 2. 넘나 아쉬운 것! 분명 당일치기로 고속버스 타고 간 건데, 해 지기 전에 도착했다(...) 원래 어제 한 곳만 가긴 아쉬워서 한 군데 더 갈까 생각했었는데, 점심먹는 중에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카톡 보내셨더라. 원래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서로 연락 잘 안하는데.. 거기다 고향에서 다시 올라온 지 얼마 안됐고. 근데 보내셨길래 깜짝 놀라서 전화드렸음.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지만, 꿈에 내가 나와서 잘 지내는지 연락하신 것. 그래서 몸도 피곤한데 뭔가 불안하다 싶어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두둥.
두둥.
2016.02.261. 이번 주 야식메뉴. 는 녹색채소(....) 원래 지독한 육식주의자(......)였는데, 이번에 고향에서 후셀리 섞은 야채를 끼니마다 먹은 뒤로 야채에 맛들렸다. 평생 처음으로 녹색채소에 드레싱도 사옴(...) 맛있네 이거 ㅋㅋㅋ 2. 역대 최고. 체중이다. 가장 무거운.. 게이너 안 먹은지 3달 넘었는데, 대구 한 번 갔다와서 하루 3끼식 먹었더니 살이 쪘다(!?)게이너 먹으면서 제일 많이 쪘을 때가 66.75였을텐데, 넘었네... 운동 시작할 때 58.5였던 걸 생각하면 하하하 3. 월 정액. 매 달마다 사먹는 듯. 그래도 웨이로 바꾸고 나선 운동하는 날만 먹으니 줄어드는 속도가 줄어들....긴 개뿔, 애초애 1통에 2.27Kg밖에 안된다 ㅠ_ㅠ 게이너는 4Kg였는데..그나마 네이버에서 할인되는 ..
아오.. 안되겠다.
아오.. 안되겠다.
2016.02.25 반 년동안 맨손으로 잘 버텨왔는데, 이젠 굳은살로도 커버가 안되네.. 따갑다. 장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엄청난 소식.
엄청난 소식.
2016.02.24멜론에 2월 29일부터 음원이 오픈된다고 한다.그건 바로... 비틀즈! Beatles!!!! 비! 틀! 즈! 음원사이트 이용하면서 한 번도 열리는 걸 못봤는데 드디어....!!비록 음반을 살 형편은 안되지만, 적어도 음원만이라도 다운받아야겠다!마침 멜론 서비스를 이용중이라 더더욱 기쁘네 ㅠ_ㅠ!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2016.02.241. 무게는 꾸준히 늘리고.. 2주만에 다리운동 했는데, 생각보다 무겁게 올라가더라. 오늘 데드리프트는 내 몸무게를 확실히 뛰어넘음! ...라고 생각했는데 2주 전이랑 똑같네. ㅎㅎㅎㅎ... 민망 2. ㄱㅅㄷㄹ는 방문자를 낚고.. 그저께만 해도 하루하루 방문자수가 널뛰기 수준이었는데, 그저께에 올린 김포공항 사진.. 뭐라 할 말이 없다. 그저 난 김포공항 궤적사진 보면 떠오르는 게 ㄱㅅㄷㄹ 모양이라.. 덕분에 어제오늘 또다시 여럿 방문자 분들을 낚은 모양이다. 하하하. 그 전까진 방문자 수가 조금 널뛰기였는데 그저께와 어제, 또다시 방문자 수가 폭발했다. 마성의 ㄱㅅㄷㄹ 3. ㄱㅅㄷㄹ는 비율도 엎고.. 이전에 유입경로 비율을 올렸었는데, ㄱㅅㄷㄹ 이후 양상이 뒤집어졌다(...) 다음에서 고속도로 검색을 ..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16.02.18한 권만 빌려도 2주는 족히 읽을 굵직한 책들을 한번에 빌려버리니(...) 그래서 요즘, 책 감상문을 쓰고 싶어도 못 쓰네. 덜 읽어서..ㅠ_ㅠ아무래도 맨 아래에 있는 책은 그냥 반납해야 할 것 같다.그나마 다행인 건, 위에 있는 두 권은 빛이 보인다는 거. 그래도 최대한 집중해서 감상문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벌써..
아니 벌써..
2016.02.121. 폰 약정기간이 다 끝나다니!! 여태껏 핸드폰 쓰면서 약정기간을 다 채운 적이 없는데, 처음이다. 물론 아이폰5s라 리퍼 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원래 전자기기 만지고 갖고 노는 걸 좋아하다 보니 폰이나 컴퓨터 같은 걸 가만히 두질 못한다. 게다가 새 폰으로 바꿔서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고 기계가 맘에 안 들면 빨리 질리는 편이라 기계 변덕이 심하다 보니 보통 1년에 1번 꼴로 핸드폰을 바꿨었다.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2011년 늦봄부터 2014년 이맘 때 아이폰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넥서스원 -> 인크레더블s -> 옵지프로 -> 아이폰5s... 3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3번 바꿈(...) 아마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지난 2년동안에 족히 2번은 더 바꿨을 듯. 근데 아이폰을 쓰고서부턴 그냥 아이폰이 ..
변화.
변화.
2016.02.071. 사진 찍을 때 항상 최고화질로 세팅하고 찍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화질로 찍으면 나중에 아쉬울 일이 많기 때문. 문제는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됐다. 티스토리에 사진 1장의 최대 용량이 10MB였던 것. 보통 사진 용량이 6~13인데 사진마다 확인하고 큰 녀석은 포토샵으로 용량을 줄여야한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포토샵이랑 친해지고 있다. 괜찮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은 사진은 RAW파일 열어서 보정한 다음 jpg파일 뽑아내는 것. 그러다 보니 묻혀있던 사진을 몇몇 살려냈다! 특히 지난 여름 관악산 사진들은 아직까지 카메라에 익숙해지기 전인데다 그늘진 환경이라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포스팅 하면서 몇 장 살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포토샵 실력이 느는 느낌. 다음에 오랜만에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