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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
나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들.
2016.07.26서로 모르는 상황에서 글만으로 모든 걸 파악하다 보면 이런저런 오해아닌 오해(?)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오늘은 지금까지 그렇게 보여왔던 오해들에 대해 글을 써보겠다. 1. 이과 출신이다. 블로그에 여러 IT 기기 이야기를 종종그리고 허접하게 했더니 가끔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수학 가 맞고 반강제적으로 문과를 택했으며, 그 이후에 1학년이 끝나기 전 모의고사에서 물리 12문제 중 3문제 맞추는 위엄을 뿜어냈다. 그래도 문과 수학은 답지만 달달 외워도 2등급 나오더라 :) 물론 기계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고 중학교 때 정보처리기능사도 땄었지만, 그런 건 수학 좀 못해도 다 할 수 있다.너무 못하면 안되지만.. 아무튼 ㅃㅂㅋㅌ 문과 출신이다.정확한 과는 비밀...인데, 아마 ..
강렬한 영상들.
강렬한 영상들.
2016.07.13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울산 지진.
울산 지진.
2016.07.05기사 보러가기 아까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미리보기에 비쳐진 어머니의 카톡이 뭔가 다급해보였다. 카톡을 열어 자세히 보니 조금 전 건물이 아예 흔들렸다는 것. 원래 안부전화할 때도 어지간해서 미주알고주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닌데... 그래서 일단 전화를 걸었더니, 건물이 흔들려서 꽤 놀라신 것 같았다. 그도 그럴게, 내가 태어나고 여태껏 봤던 지진중에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강한데다 고향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진원지였으니... 아무튼, 별 피해가 없다니 다행이지만, 이젠 정말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모양이다. 이렇게 글 쓰는 와중에 여진까지 일어났대네...
근황.
근황.
2016.06.301. 역시 손맛이 짱이지. 장갑 벗고 운동하기 시작하니 좀 나아지는구나. 이제 어지간히 무거운 거 들지 않는 이상 그냥 맨손으로 운동해야겠다. 2. 역시 조금 방심하니 패턴이 엉망됐구나. 어여 원상태로 돌려야되는데.. 3. 역시 운동하니 몸무게가 바로 돌아오는구나.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해..
근황.
근황.
2016.06.28....은 고내기 근황. 잘 지내고 있더이다.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2016.06.261. 자전거. 노뜬금 바람빠져서 개지림 ㄷㄷㄷㄷ리얼 황천각 지린부분 ㄷㄷㄷㄷㄷㄷ나머지거리 끌고옴 핵노답 ㅉㅉㅉㅉㅉ 어제 바람 채우고옴.튜브 터짐각이면 ㄹㅇ 노답댈뻔햇는데그냥 빠짐각이었음. 채우고옴. 개다행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맥주. ㄹㅇ 개 에바터짐.약맛 오지구연~ 나랑 코드 안맞는 부분. 3. 게임.개잼 ㅇㅈ?PC버전은 ㄹㅇ 노잼각인데폰으로는 나름 ㅍㅌㅊ ㅇㅇ시간 때우기로 ㄱㅇㄷ ㅇㅈㅇㅈ ㅎㅇㅈ? 이 문서는 휴먼급식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늙다리 급식충 ㅇㅈ?
오랜만에.
오랜만에.
2016.06.24스킨로션을 샀다. 아, 정확히는 토오너와 로오션(...) 토너가 다 떨어졌고, 원래 쓰던 세타필 로션은 여름에 바르기엔 너무 기름졌다(...) 겨울엔 그나마 좀 기름져도 무방하겠지만, 여름에 기름진 걸 썼다간 정말 온 신경이 곤두 설 정도로 피부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여름엔 필히 가벼운 걸 사야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에센스 바르고 말거나, 심할 경우엔 아예 토너로 닦기만 하고 바로 선크림을 바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선크림을 바로 바르기 좀 부담스러웠던 덕에 이번엔 그래도 로션을 하나 장만하는걸로 결정했다. 토너는 이전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고, 로션은 예~전에 한 번 구입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제품을 다시한 번 써보기로 결정.당시에 이거 쓸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웠던..
근황.
근황.
2016.06.231. 드디어. 나도 바나나 초코파이!!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나나 맛이 따로놀지 않고 잘 섞임. 그냥 초코파이에 바나나를 살짝 얹은 느낌이다. 적절하다!! 아마 앞으로도 낱개로 종종 사먹게 될 듯. 2. 오호.. 아래에 있는 녀석은 지난번에 구슬피 울던 녀석이고,, 위에 있는 아깽이 역시 접때 올린 녀석들이다. 저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내색 한 번 안하다니.. 역시나 가족이었어.근데... 얘도 자꾸 비비적대는 거 보니 발정기인 듯? 아무래도 지난번에 울어대던 것도 발정기여서 그런 모양(...) 어미도 있다. 아까 그 녀석은 조금 뒤 벽 타고 쟤네 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라. 안그래도 무늬가 비슷하다 했는데, 이 녀석이 애비였나 보다(...) 3. 으흠. 확실히 이번달엔 사진..
뻘글.
뻘글.
2016.06.151. 오예. 평소 좋아하던 부대찌개집. 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길래(...) 혼자 방문했다.덕분에 오랜만에 부대찌게 포식 :) 2. 오잉. ㅇㄷㅅㅅ 광고 한번 참 절묘하구만! 3. 오오. 생각해보니 대략 5월부터 지금까지 한 달 내내 66Kg대를 유지한 듯? 항상 앞자리는 65랑 67 본 지 오래됐음. 대략 지난 주부터 야식 없이 배고픈 채로 자고, 매일 40분 정도는 자전거를 타게 됐는데, 그래도 매일 아침을 먹게 되니 몸무게 유지가 되는 모양이다. 4. 오호 요 녀석들, 간간이 보이는구만. 근데, 그 며칠사이에 아깽이들 좀 큰 듯!? *_*
근황.
근황.
2016.06.101. 작년엔 안 그랬는데... 올해따라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온다. 내가 더럽게 살아서 그런가보다(....) 어제도 중간에 깨서 하나 잡고(...) 내 아까운 피 ㅠ_ㅠ.... 2. 토너가 다 떨어졌구나. 이제 여름화장품 구입할 시기가 왔다. 확실히 여름에 세타필은 너무 답답하고 무겁네. 토너랑 수딩에센스 구입해야게씀! 3. 오랜만에. 거울샷. 그리고 카키색 바지(...) 반바지랑 청바지만 입으려니 지겨워서(...)그리고 오랜만에 저 운동화신고 사진을ㅋㅋㅋㅋㅋ 저 바지를 얼마나 오랜만에 입었으면 주름이 ㅋㅋㅋㅋㅋ 롤업은 다리가 너무 짜리몽땅해보여서 일부러 안함(...)
근황.
근황.
2016.06.061. 작년 5월 중고 DSLR을 받자마자 잘 되나 궁금해서 한 컷 찍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1만번째 컷 돌파!!처음에 사진 일련번호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초반 300장 가량은 번호가 끊어져있다..떨어뜨린 뒤에 멘붕와서 사진을 계속 찍어보기도 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번호는 10000번을 못 넘겼음. 그리고 이 시간까지의 컷 수. 2. 어젯밤에도 오랜만에 자전거 한바퀴 돌았다. 덕분에 아주 속시원하더라 *_* 3. 뭔가 오묘한 토탈이다... 4. 그리고 총 사진 갯수도 2만장이 되어가는구나.캡쳐사진도 꽤 있기 때문에, 그걸 제외하면 아직까지 2만장은 안될 듯. 5. 근데 정작 올려야 할 사진들은 아직까지 산더미같이 남아있다... 오늘밤에 불태워야지! ㅋㅋㅋ 그 전에 일단 운동부터 ㅇ
벌레 이야기.
벌레 이야기.
2016.06.04일베충 말고 진짜 벌레. 벌레이야기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셔요(...) 소드님 베트남 여행기에서 벌레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내 벌레 관련 썰들이 생각난다(...) 사실 내 입으로 말하기 쑥쓰럽지만, 난 평생을 도시에서 살았음에도 벌레에 겁이 없는 편이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초등학교 때 손가락에 벌 쏘이고선 아파트 단지가 떠나가라 울어댔으니(....). 그러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 중 하나가 곤충에 매우 관심이 많았는데, 손수 곤충 및 애벌레들을 채집하여 학교 생물실에다 기르기 시작했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였던 걸로..? 당시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모두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재밌어했다(...) 특히 애벌레들이 직접 꿈틀대며 성장하는 게 귀엽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