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레.
이번 주부터 쉬었던 헬스를 다시 시작했다. 헬스를 쉬었던 열흘 동안 몸무게가 많이 빠질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66.2Kg 나왔다. 별다른 근력운동 없이 1주일동안 자전거만 줄창 타고 다녔으니 65Kg 정도까지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덜 빠졌더라. 밤에 이것저것 입에 집어넣어서 그런가(...)
그리고 1주일간의 운동 사이클이 끝난 오늘의 내 몸무게는 66.8Kg(.....) 이따 자전거 타야지.
2. 오메.
평소 자주 입던 바지 앞단추가 떨어졌다 -_-;;;
갑자기 왜 떨어진거지(...)
언제 또 꿰매나(....) 귀찮..
3. 오호.
지난 주 목요일, 뭔가 심심했던 나는 백만년만에 앵그리버드를 다운받았다. 그러고선 며칠동안 삼매경에 빠졌다.
그리고 지난 새벽, 메인으로 등록된 11판을 다 깼다(.........................)
지금은 보너스 게임도 반 이상 깬 상태.
빨리 깨고 지워야지(...)
4. 아오.
펑!
뭔가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 머리가 나왔다(...) 적응 안되네.
머리손질 어떻게 해야하나.
4. 간만.
오랜만에 피맥!
그나저나, 프리미어 바이젠 먹을만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