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근황.
근황.
2016.06.101. 작년엔 안 그랬는데... 올해따라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온다. 내가 더럽게 살아서 그런가보다(....) 어제도 중간에 깨서 하나 잡고(...) 내 아까운 피 ㅠ_ㅠ.... 2. 토너가 다 떨어졌구나. 이제 여름화장품 구입할 시기가 왔다. 확실히 여름에 세타필은 너무 답답하고 무겁네. 토너랑 수딩에센스 구입해야게씀! 3. 오랜만에. 거울샷. 그리고 카키색 바지(...) 반바지랑 청바지만 입으려니 지겨워서(...)그리고 오랜만에 저 운동화신고 사진을ㅋㅋㅋㅋㅋ 저 바지를 얼마나 오랜만에 입었으면 주름이 ㅋㅋㅋㅋㅋ 롤업은 다리가 너무 짜리몽땅해보여서 일부러 안함(...)
근황.
근황.
2016.06.061. 작년 5월 중고 DSLR을 받자마자 잘 되나 궁금해서 한 컷 찍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1만번째 컷 돌파!!처음에 사진 일련번호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초반 300장 가량은 번호가 끊어져있다..떨어뜨린 뒤에 멘붕와서 사진을 계속 찍어보기도 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번호는 10000번을 못 넘겼음. 그리고 이 시간까지의 컷 수. 2. 어젯밤에도 오랜만에 자전거 한바퀴 돌았다. 덕분에 아주 속시원하더라 *_* 3. 뭔가 오묘한 토탈이다... 4. 그리고 총 사진 갯수도 2만장이 되어가는구나.캡쳐사진도 꽤 있기 때문에, 그걸 제외하면 아직까지 2만장은 안될 듯. 5. 근데 정작 올려야 할 사진들은 아직까지 산더미같이 남아있다... 오늘밤에 불태워야지! ㅋㅋㅋ 그 전에 일단 운동부터 ㅇ
벌레 이야기.
벌레 이야기.
2016.06.04일베충 말고 진짜 벌레. 벌레이야기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셔요(...) 소드님 베트남 여행기에서 벌레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내 벌레 관련 썰들이 생각난다(...) 사실 내 입으로 말하기 쑥쓰럽지만, 난 평생을 도시에서 살았음에도 벌레에 겁이 없는 편이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초등학교 때 손가락에 벌 쏘이고선 아파트 단지가 떠나가라 울어댔으니(....). 그러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 중 하나가 곤충에 매우 관심이 많았는데, 손수 곤충 및 애벌레들을 채집하여 학교 생물실에다 기르기 시작했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였던 걸로..? 당시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모두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재밌어했다(...) 특히 애벌레들이 직접 꿈틀대며 성장하는 게 귀엽기까지 *..
끄적임.
끄적임.
2016.06.01 사진은 펑! 휙휙 날아간다~ 그냥 혼자 볼 용도로 막 적다보니(...) 그래도 한 때 필기 많이하던 시절엔 글씨가 정갈했는데, 최근에 그럴 일이 없다보니(...)
신변잡기.
신변잡기.
2016.05.311. 일요일 오랜만에 삽겹살을 우겨넣었다!!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스쿼드해서 근육통이 엄청났지만(...) 꾹 참고 들이마셨다!! 1시간 반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최대한 많이 집어넣었다! 10줄 먹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입이 짧은 편이라 내가 6줄(.....) 집에 가면서, 내일 또 살 찌겠구나 생각했다(...) 2. 월요일 그런데! 막상 몸무게를 재보니 빠졌다(.....) 66 조금 넘는 수준. 고기 질이 안좋았나.....? 아무튼, 어제는 별 일 없이 열심히 운동했다. 3. 화요일 이 좋은날에 볼 일이 있어 이곳저곳 다녀왔다. 오랜만에 수고한 보상으로...는 핑계고 그냥ㅋㅋ 날도 좋은데 야구보러 간다!!돔구장이라는 게 함정
근황.
근황.
2016.05.291. 얼레. 이번 주부터 쉬었던 헬스를 다시 시작했다. 헬스를 쉬었던 열흘 동안 몸무게가 많이 빠질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66.2Kg 나왔다. 별다른 근력운동 없이 1주일동안 자전거만 줄창 타고 다녔으니 65Kg 정도까지 빠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덜 빠졌더라. 밤에 이것저것 입에 집어넣어서 그런가(...) 그리고 1주일간의 운동 사이클이 끝난 오늘의 내 몸무게는 66.8Kg(.....) 이따 자전거 타야지. 2. 오메. 평소 자주 입던 바지 앞단추가 떨어졌다 -_-;;;갑자기 왜 떨어진거지(...)언제 또 꿰매나(....) 귀찮.. 3. 오호. 지난 주 목요일, 뭔가 심심했던 나는 백만년만에 앵그리버드를 다운받았다. 그러고선 며칠동안 삼매경에 빠졌다.그리고 지난 새벽, 메인으로 등록된 11판을 다..
근황.
근황.
2016.05.281. 역시. 메가톤바가 체고존엄이 아니겠느냐.. 집 앞 슈퍼에 메가톤바가 있길래 요즘 툭하면 하나 사먹는다. 아주 꿀맛이다 :) 2. 이젠. 펑! 요렇게 입어도 더울 듯. 그나마 요 며칠 미세먼지 때문에 햇볕이 덜 들었지만, 그것도 잠깐일 듯. 어여 반팔도 공수해야겠다.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 후기.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 후기.
2016.05.19나도 대세에 동참해본다(?)!! Cold Brew by Babinski (콜드브루 바빈스키)를 마셨다! 요 며칠 사이에 여러 블로그에서 콜드브루 바빈스키 커피 후기글이 마구 올라왔었다. 언젠가 나도 한 번 마셔봐야지 하며 모양만 기억해뒀었다. 그러다 그저께, 슈퍼에 갔다가 다른 분이 이 커피를 사가는 걸 봤다. 그래서 급히 냉장고에 가보니, 이 커피가 딱 하나 남아있었다!!이 망할 소비심리.. 정신을 차려보니 난 이미 지갑에서 돈을 건네준 후였다(...) 그러고서 마시려는데, 로스팅 일자가 따로 적혀져있었고, 4~10일 후에 마시는 게 제일 적절하다고 친절히(?) 알려줬다. 그래서 그저께엔 그냥 냉장고에 넣어뒀다. 그리고 어제.. .. 점심을 먹고 다시 자리로 돌어가면서 집에 잠시 들러서 커피를 가져왔다..
또 다시 근황.
또 다시 근황.
2016.05.171. 프로필 사진. 을 바꿨다. 얼굴을 바꾸진 않았다. 머리스타일만 바꿨을 뿐... 2. New Arrival! 오늘 내게 들어온 새 자전거! 오늘 낮, 갑자기 친구녀석이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그러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자기 자전거 새로 산다며 원래 가지고 있던 자전거를 내게 그냥(!!!) 준다는 것. 안그래도 원래 타던 자전거가 슬슬 수명을 다하는 것 같아 언제까지 버틸까 고민이었는데, 잘 됐구나!!! 원래 친구가 예상하기론 약간의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리비용 정도는 내가 지불할 걸로 예상했었으나... 정작 보니 수리할 건 따로 없었다(...)ㅋㅋㅋ 결국 자전거를 공짜로 받은 셈. 비록 저렴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지만 공짜라 그런가 더 소중하다(!?) ㅋㅋㅋㅋ 친구야, 고맙다!! 나의 새 식구..
토막글.
토막글.
2016.05.151. 봄비. 이번 봄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듯.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기록적인 가뭄이라며 급수 대책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올해는 툭하면 쏟아진다. 특히 주말이 더 심한 것 같은데, 주말에 파란 하늘 보기 참 힘들다. 참 원망스러운 날씨다. 물론, 올해 농사는 문제없이 잘 되겠지만... 2. 지난 한 주 정리. (1) 올림픽공원에 대한 집착. 요건 이미 포스팅했으니 패스. (2) 카메라 수령. 지난번에 맡겼던 카메라를 월요일에 찾았다. 적어도 올림픽공원을 담을 동안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괜찮겠지 뭐 ㅎㅎ (3) SC제일은행 카드 개설. 애드센스를 위해서. 외화 수금시에 여기가 제일 좋은 것 같더라. 거기에 체크카드는 은행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니 걱정없이 쓰면 될 듯. (4) 보건소 방문. ..
오랜만에 재탕.
오랜만에 재탕.
2016.05.14볼 일이 있어 킨텍스까지 갔다왔더니 만사가 귀찮아졌다. 특히 저녁 먹은 후부턴 그냥 자고싶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찍어뒀던 녀석을 재탕해보겠다.그거슨 바로 여행지도. 구글버전. 하지만 이 버전의 경우엔, 수학여행 같이 분명 갔지만 어딘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 곳을 체크하지 못한다는 맹점이 있다. 어플 버전. 원래 직접 색칠해가며 기록했었으나, 파일이 이상해지는 바람에하나 칠했는데 지도가 새파래진다(...) 앞으로 이걸로 체크하려고 한다.
뻘글.
뻘글.
2016.05.13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생각해보니..외국어로 된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른 듯하다. sword님을 스워드님이라 불렀고, noir님을 노이어님이라 불렀으며, oui?님을 오우이?님이라 부를 뻔 했다(....) 그나마 백번 양보하여 누아님이랑 위-님의 경우엔 불어라 모를 수 있다지만소드님은.... 저거 영언데....부끄러웠다. 나름 블로그 2차 주소도 외궈로 쓰는 인간이외궈를 모른다.더 부끄러웠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부끄럽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