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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진.
울산 지진.
2016.07.05기사 보러가기 아까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미리보기에 비쳐진 어머니의 카톡이 뭔가 다급해보였다. 카톡을 열어 자세히 보니 조금 전 건물이 아예 흔들렸다는 것. 원래 안부전화할 때도 어지간해서 미주알고주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닌데... 그래서 일단 전화를 걸었더니, 건물이 흔들려서 꽤 놀라신 것 같았다. 그도 그럴게, 내가 태어나고 여태껏 봤던 지진중에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강한데다 고향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진원지였으니... 아무튼, 별 피해가 없다니 다행이지만, 이젠 정말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모양이다. 이렇게 글 쓰는 와중에 여진까지 일어났대네...
근황.
근황.
2016.06.301. 역시 손맛이 짱이지. 장갑 벗고 운동하기 시작하니 좀 나아지는구나. 이제 어지간히 무거운 거 들지 않는 이상 그냥 맨손으로 운동해야겠다. 2. 역시 조금 방심하니 패턴이 엉망됐구나. 어여 원상태로 돌려야되는데.. 3. 역시 운동하니 몸무게가 바로 돌아오는구나.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해..
근황.
근황.
2016.06.28....은 고내기 근황. 잘 지내고 있더이다.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2016.06.261. 자전거. 노뜬금 바람빠져서 개지림 ㄷㄷㄷㄷ리얼 황천각 지린부분 ㄷㄷㄷㄷㄷㄷ나머지거리 끌고옴 핵노답 ㅉㅉㅉㅉㅉ 어제 바람 채우고옴.튜브 터짐각이면 ㄹㅇ 노답댈뻔햇는데그냥 빠짐각이었음. 채우고옴. 개다행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맥주. ㄹㅇ 개 에바터짐.약맛 오지구연~ 나랑 코드 안맞는 부분. 3. 게임.개잼 ㅇㅈ?PC버전은 ㄹㅇ 노잼각인데폰으로는 나름 ㅍㅌㅊ ㅇㅇ시간 때우기로 ㄱㅇㄷ ㅇㅈㅇㅈ ㅎㅇㅈ? 이 문서는 휴먼급식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늙다리 급식충 ㅇㅈ?
오랜만에.
오랜만에.
2016.06.24스킨로션을 샀다. 아, 정확히는 토오너와 로오션(...) 토너가 다 떨어졌고, 원래 쓰던 세타필 로션은 여름에 바르기엔 너무 기름졌다(...) 겨울엔 그나마 좀 기름져도 무방하겠지만, 여름에 기름진 걸 썼다간 정말 온 신경이 곤두 설 정도로 피부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여름엔 필히 가벼운 걸 사야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에센스 바르고 말거나, 심할 경우엔 아예 토너로 닦기만 하고 바로 선크림을 바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선크림을 바로 바르기 좀 부담스러웠던 덕에 이번엔 그래도 로션을 하나 장만하는걸로 결정했다. 토너는 이전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고, 로션은 예~전에 한 번 구입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제품을 다시한 번 써보기로 결정.당시에 이거 쓸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웠던..
근황.
근황.
2016.06.231. 드디어. 나도 바나나 초코파이!!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나나 맛이 따로놀지 않고 잘 섞임. 그냥 초코파이에 바나나를 살짝 얹은 느낌이다. 적절하다!! 아마 앞으로도 낱개로 종종 사먹게 될 듯. 2. 오호.. 아래에 있는 녀석은 지난번에 구슬피 울던 녀석이고,, 위에 있는 아깽이 역시 접때 올린 녀석들이다. 저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내색 한 번 안하다니.. 역시나 가족이었어.근데... 얘도 자꾸 비비적대는 거 보니 발정기인 듯? 아무래도 지난번에 울어대던 것도 발정기여서 그런 모양(...) 어미도 있다. 아까 그 녀석은 조금 뒤 벽 타고 쟤네 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라. 안그래도 무늬가 비슷하다 했는데, 이 녀석이 애비였나 보다(...) 3. 으흠. 확실히 이번달엔 사진..
뻘글.
뻘글.
2016.06.151. 오예. 평소 좋아하던 부대찌개집. 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길래(...) 혼자 방문했다.덕분에 오랜만에 부대찌게 포식 :) 2. 오잉. ㅇㄷㅅㅅ 광고 한번 참 절묘하구만! 3. 오오. 생각해보니 대략 5월부터 지금까지 한 달 내내 66Kg대를 유지한 듯? 항상 앞자리는 65랑 67 본 지 오래됐음. 대략 지난 주부터 야식 없이 배고픈 채로 자고, 매일 40분 정도는 자전거를 타게 됐는데, 그래도 매일 아침을 먹게 되니 몸무게 유지가 되는 모양이다. 4. 오호 요 녀석들, 간간이 보이는구만. 근데, 그 며칠사이에 아깽이들 좀 큰 듯!? *_*
근황.
근황.
2016.06.101. 작년엔 안 그랬는데... 올해따라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온다. 내가 더럽게 살아서 그런가보다(....) 어제도 중간에 깨서 하나 잡고(...) 내 아까운 피 ㅠ_ㅠ.... 2. 토너가 다 떨어졌구나. 이제 여름화장품 구입할 시기가 왔다. 확실히 여름에 세타필은 너무 답답하고 무겁네. 토너랑 수딩에센스 구입해야게씀! 3. 오랜만에. 거울샷. 그리고 카키색 바지(...) 반바지랑 청바지만 입으려니 지겨워서(...)그리고 오랜만에 저 운동화신고 사진을ㅋㅋㅋㅋㅋ 저 바지를 얼마나 오랜만에 입었으면 주름이 ㅋㅋㅋㅋㅋ 롤업은 다리가 너무 짜리몽땅해보여서 일부러 안함(...)
근황.
근황.
2016.06.061. 작년 5월 중고 DSLR을 받자마자 잘 되나 궁금해서 한 컷 찍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1만번째 컷 돌파!!처음에 사진 일련번호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초반 300장 가량은 번호가 끊어져있다..떨어뜨린 뒤에 멘붕와서 사진을 계속 찍어보기도 했고. 그래서 아직까지 번호는 10000번을 못 넘겼음. 그리고 이 시간까지의 컷 수. 2. 어젯밤에도 오랜만에 자전거 한바퀴 돌았다. 덕분에 아주 속시원하더라 *_* 3. 뭔가 오묘한 토탈이다... 4. 그리고 총 사진 갯수도 2만장이 되어가는구나.캡쳐사진도 꽤 있기 때문에, 그걸 제외하면 아직까지 2만장은 안될 듯. 5. 근데 정작 올려야 할 사진들은 아직까지 산더미같이 남아있다... 오늘밤에 불태워야지! ㅋㅋㅋ 그 전에 일단 운동부터 ㅇ
벌레 이야기.
벌레 이야기.
2016.06.04일베충 말고 진짜 벌레. 벌레이야기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셔요(...) 소드님 베트남 여행기에서 벌레 이야기가 나오니 갑자기 내 벌레 관련 썰들이 생각난다(...) 사실 내 입으로 말하기 쑥쓰럽지만, 난 평생을 도시에서 살았음에도 벌레에 겁이 없는 편이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초등학교 때 손가락에 벌 쏘이고선 아파트 단지가 떠나가라 울어댔으니(....). 그러다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들 중 하나가 곤충에 매우 관심이 많았는데, 손수 곤충 및 애벌레들을 채집하여 학교 생물실에다 기르기 시작했었다.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였던 걸로..? 당시 나를 포함한 친구들은 모두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재밌어했다(...) 특히 애벌레들이 직접 꿈틀대며 성장하는 게 귀엽기까지 *..
끄적임.
끄적임.
2016.06.01 사진은 펑! 휙휙 날아간다~ 그냥 혼자 볼 용도로 막 적다보니(...) 그래도 한 때 필기 많이하던 시절엔 글씨가 정갈했는데, 최근에 그럴 일이 없다보니(...)
신변잡기.
신변잡기.
2016.05.311. 일요일 오랜만에 삽겹살을 우겨넣었다!!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스쿼드해서 근육통이 엄청났지만(...) 꾹 참고 들이마셨다!! 1시간 반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최대한 많이 집어넣었다! 10줄 먹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입이 짧은 편이라 내가 6줄(.....) 집에 가면서, 내일 또 살 찌겠구나 생각했다(...) 2. 월요일 그런데! 막상 몸무게를 재보니 빠졌다(.....) 66 조금 넘는 수준. 고기 질이 안좋았나.....? 아무튼, 어제는 별 일 없이 열심히 운동했다. 3. 화요일 이 좋은날에 볼 일이 있어 이곳저곳 다녀왔다. 오랜만에 수고한 보상으로...는 핑계고 그냥ㅋㅋ 날도 좋은데 야구보러 간다!!돔구장이라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