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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근황.
2016.04.301. 어제 잠잠했던 이유. (1) 오전. 펑! 드디어 후원에 다녀왔다! 자세한 건 창덕궁 포스팅에 모두 쓰겠지만, 어떤 포스팅이미지 링크가 안먹혀서 여기다 대신 겁니다 ㅠㅠ에서 후원 자유관람이 가능하다는 꿀정보를 얻었기에 바로 달려갔지. ÷) 창덕궁에서 나온 다음 종로로 내려오면서 익선동 골목도 누볐다. 지난 북촌 포스팅의 댓글? 에서 여기도 괜찮다고 추천하시길래 겸사겸사 다녀왔다. 그렇게 골목까지 다녀오니 이미 점심시간. (2) 오후 작년 겨울부터 사진 찍을때마다 셔터 오류가 종종 발생하기 시작했다. 겨울엔 그냥 추워서 그렇겠거니 싶어 가만히 있었는데, 봄이 되어 날이 풀려도 증상은 여전했다. 심지어 요 며칠 전부턴 버튼까지 제대로 안 눌리기 시작(....) 어제 창덕궁에 돌아다닐 땐 좀 심각했다. 덕..
근황 (꾸준글).
근황 (꾸준글).
2016.04.271. 아이고.. 요 며칠간 눈이 유독 가렵다 싶었는데, 꽃가루 때문인 듯. 원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봄엔 정신 못 차리는 편인데, 슬슬 시즌이 오나보다.. 꽃가루야, 곱게 가라.. 2. 아이고.. 이건 아직까지 무리네.. 겨우 2번 들었다... 빡세네 ㅠ_ㅠ 다음엔 다시 무게 낮춰야지 ㅋㅋㅋ 3. 아이고..이제 옷 사자..도저히 안되겠다..
보잘 것 없는 근황.
보잘 것 없는 근황.
2016.04.231. 나아졌다. 헬스장갑을 사용한 지 2개월이 되어간다. 처음엔 손맛이 없어 자세가 어색했지만 이내 적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헬스장갑이 필수템이 되었고, 손바닥에 있는 굳은살도 많이 옅어졌다. 덕분에 이젠 헬스장갑 없이 바벨을 잡으면 따갑다(...) 2. 나아졌다. 백만년만에 혼술하니 기분이 나아졌다. 혼술 자체도 오랜만이거니와 소주를 마신 건 몇 년 만인 것 같은데... 확실히 소주를 안 먹다 갑자기 마시니 목에서 거부하더라. 결국 1병에서 1잔 정도 되는 술을 남기고 나왔다(....) 게다가 워낙에 오랜만에 소주를 마셔서 그런가 가게에서 나오는 순간엔 살짝 헤롱(...) 이 정돈 아니었는데(...........) 그나마 간이 싱싱해서(?) 그런가 가게에서 나와 걸어가는 중에 말짱해지더라 ㅋㅋㅋ 고..
짤막한 근황.
짤막한 근황.
2016.04.221. 좋아졌다. 요 며칠간 왼쪽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걸을 수 있는 걸 보니 아마 인대가 안 좋았던 모양. 근데 오늘 일어나니 괜찮아졌더라. 그래도 혹시나 싶어 운동 스케쥴을 바꿨다. 원래 하체운동 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안정을 취하자는 뜻에서 어깨운동으로 변경. 그러길 잘한 듯하다. 2. 좋아졌다. 확실히 온도가 많이 좋아졌다. 며칠전만 해도 이 정도 꾸무정한 날씨였음 몸이 으슬했을텐데, 이젠 짧게 입고 나가도 아무 문제없네. 덕분에 이제부터 반바지 압고 다녀도 괜찮을 듯하다. 오늘 입고다녔는데 시원하니 좋더라. 펑! 이제 반바지의 시절이 왔다! *_* 바지걱정 덜 해도 되겠군..ㅎㅎ
짤막한 근황.
짤막한 근황.
2016.04.171. 결국 애플 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 요 며칠간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근데, 해결책 대신 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만 받고 왔다. 내 폰 문제가 아니다. 애플 자체 문제인 듯. 호환성이 문제되는 것 같은데, 고용량의 사진을 버거워하는 모양. 더 골때리는 건, 기기 모두 그런것도 아니고, 랜덤인 모양. 2. 그리고 조금 전에 iCloud를 오랜만에 실행시켜봤다. 그래서 아이폰 사진스트림을 내 PC에다 동기화시켰다. 사진들 일일이 확인해봤는데, 이미지 리사이징 되더라? 파일 이름도 지맘대로 바뀌고. 여태껏 아이폰을 2년 넘게 써오면서 이걸 왜 몰랐을까.. 아무래도 아이폰 사진스트림은 여기까지만 이용해야 할 듯. 지금 생각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구글포토. 하지만 구글포토도 무제한으..
야밤의 먹부림.
야밤의 먹부림.
2016.04.06어제 이래저래 돌아다녔는데, 사진 정리하기 귀찮다.. 오늘은 그냥 근황 사진만 올려야지! 그저께엔 몸에 힘이 없어서 운동 대신 고기를 택했다.대패삼겹살 1인분에 2300원 하는 가게가 있어서 저렴하게 3인분 해치우고 옴. 이래서 내가 먹포스팅, 먹스타그램을 안합니다. 어제는 기력을 되찾아서 간단한 팔 운동 정도 하고 왔다.사진찍고 와도 시간이 충분했으니까. 운동 후엔 역시 삶은계란이 제 맛이지.영롱하다 영롱해!
사이트맵3
사이트맵3
2016.04.01
화창한 봄날에 혼자 가을놀이 중.
화창한 봄날에 혼자 가을놀이 중.
2016.03.30옷이 우중충하다. 제사세계옷차림이다. 입을만한 봄옷이없다. 봄옷들을 살돈도없다. 맘이 우중충하다.
운동.
운동.
2016.03.291. 요 며칠간 게으름혹은 멘붕때문에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지난 번에 안정적으로 되던 것도 안된다. 특히 지난 주에 빼먹었던 다리운동을 오늘 했는데, 스쿼드까진 그 전과 동일한 루틴을 완수했지만, 데드리프트는 2주 전에 2세트를 거뜬히 했던 무게에서 힘겨웠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는 거다.. 2. 그래도 오늘 다시 운동하니 다리 근육들이 다시 하나하나 구분되기 시작했다. 스쿼드할 때 얼추 보이더니, 린치를 할 땐 확실해졌다. 근데 처음 헬스를 시작할 때 부터 다리는 다른 부위에 비해 운동 효과가 좋더라. 운동 시작한 뒤로 허벅지 둘레만 4~5cm 가량 늘었으니.. 이게 내 체질인가 보다. 3. 헬스장에서 다리 사진을 찍고 나니 등도 체크해봐야 싶더라. 뒷면은 내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으니.. 운동하다..
짤방이 궁금하시다기에 짤방 모음.
짤방이 궁금하시다기에 짤방 모음.
2016.03.23짤방 올리는 건 일도 아니죠 ~_~예전엔 이것저것 많았는데 쓸데없는 건 모두 지워버리는 바람에(...)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손쉽게 짤들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겠다. 우리 보통행님. 쾌남 아재. 이름은 위르겐 클롭! 그리고 보통 아재만큼 잘 웃으시는 살구아재! 그래서 아이콘으로 쓰기 위해 gif로 만들어봤었다.물론 이상해서 얼마 안 가 다시 바꿨지만.. 지금 쓰고있는 아이콘. 가슴벅찬 아이콘이다..!원래 이렇게 쓰는 움짤이 아닌데(...) ...뭐? 아니라고? 치가 떨럽니다...ㅂㄷㅂㄷ.... 에라 모르겠다. 춤이나 추자. 이 글을 빌어 다시한 번 움짤을 배포해주신 noir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효! 유후~ 받으세요! 얍!이것도 이렇게 쓰는 거 아닌데... 한창 말랐을 때 이 정도로 광대뼈..
<Goods> 향수 모음.
<Goods> 향수 모음.
2016.03.21원래 난 향수의 ㅎ자도 몰랐었다. 그런데 동기 형네 집에서 술 한잔 마시다 향수 이야기가 나왔다. 자신은 불가리 뿌르 옴므 향수를 쓰고 있는데, 향이 좋다면서.. 그리고 직접 맡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그러고 나서 향수에 대해 조금 찾아봤는데, 불가리 뿌르 옴므는 남자들의 국민향수였었다. 그러면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존 바비토스 아티산 등의 이름을 처음 접했고... 물론 단순히 향수 이름만 알게 된 건 아니었다. 향수는 자기 정체성을 말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숙지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남들이랑 똑같은 향수를 쓰면 그 사람들이랑 같은 사람이 되는건가?'. 왠지 그건 내 성미에 심히 거슬렸다(...) 그래서 남들이 잘 쓰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가격에 향이 무난하고, 내 맘에 드는 ..
아이고..
아이고..
2016.03.12블로그에 쓸 거리는 잔뜩 쌓였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그냥 일어나서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다시 패턴을 정상으로 돌려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