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생각해보니..
외국어로 된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여러 번 저지른 듯하다.
sword님을 스워드님이라 불렀고,
noir님을 노이어님이라 불렀으며,
oui?님을 오우이?님이라 부를 뻔 했다(....)
그나마 백번 양보하여
누아님이랑 위-님의 경우엔 불어라 모를 수 있다지만
소드님은.... 저거 영언데....
부끄러웠다.
나름 블로그 2차 주소도 외궈로 쓰는 인간이
외궈를 모른다.
더 부끄러웠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부끄럽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