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끝과 시작.
끝과 시작.
2019.03.12끝과 시작이 함께하는 곳에서.
낙서를 하지 맙시다.
낙서를 하지 맙시다.
2019.03.08우리 문화재를 보호합시다.
사진 정리 근황.
사진 정리 근황.
2019.03.05벌써 작년 6월이구나. RAW파일 정리 중이라 했던 게.시간 참 빠르다. 작년 포스팅하고 나서 다른 거 하느라 아예 정리도 않고 있다가 올해들어 다시 시작했다.지금껏 밍기적대며 정리중이다. 아직도 많이 남았다!! 여행사진까지 정리할 생각하면 어휴... 그냥 몇 년 걸린다 생각하자(...) 그래도 하나씩 정리가 끝날때마다 뿌듯하다.일단 한 번 했다하면 시원하다.평균 절반가량 날아가니.. 지금까지 대략 이 정도 정리했다. 나름 순조롭게 진행중. 이렇게 한 데 모아놓고 보니 흐뭇하군.일단 일상사진부터 정리를 끝내놓자. 대략 작년 봄부터 라이트룸으로 실시간으로 정리해왔으니 그 전까지 찍었던 8개월치만 더 정리하면 되겠다. 이상 오랜만에 근황보고 끝. 혹 사진 개수를 보면서.. 이게 뭐가 줄어든거야!? 라고 생각..
필카 사진 모음. (1)
필카 사진 모음. (1)
2019.02.10지금껏 DSLR 3.55년 포함 총 10년 넘게 사진생활을 했지만, 필름 사진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중간중간 필카를 중고로 구매해볼까 잠깐 생각해봤으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부터 제대로 쓰자는 생각이라 이내 관심이 사그라들었다. 물론 렌즈는 필카에도 쓸 수 있는 렌즈들이긴 하지만... 그러다 작년 언젠가 고향에 내려가서 책장을 정리하다 고등학교 때 1회용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첩이 구석에 하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사진에 1도 관심이 없던 때라 엉터리 투성이였지만, 필카가 주는 그 느낌만으로도 매우 신선했다. 예상외로 괜찮은 사진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 흔적이 묻어있는 자체만으로도 기뻤다. 그 사진들을 보고서, 꼭 좋은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필카를 찍고 싶어졌다. 그 중 가장 ..
<180822> 北京 - 直到我去天安门
<180822> 北京 - 直到我去天安门
2019.01.27산둥반도를 지나 본격적으로 대륙 쪽으로 들어가자마자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아직 태풍은 저 아래에 있을텐데 벌써부터 흐리다니... 혹시 이거 스모그...? ㅠ_ㅠ 좀이따 베이징에서 돌아다녀야 하는데,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영 꾸무정한 하늘. 대략 보하이만 거쳐 완전히 대륙으로 들어왔을 때쯤. 얼마 지나지 않아 베이징에 착륙했다. 막상 도착하니 베이징 날씨 좋은데...!? 저 멀리 노을도 보이고. 무엇보다 지평선이 소오름..... 빨리 구경하러 가고싶다! 이내 마음이 급해졌다. 공항 밖으로 나가려면 일단 24시간 경유비자부터 끊어야 했기 때문. 최근에 베이징이나 광저우 등의 주요 거점도시에선 경유 비행편을 소지한 자에 한하여 일정 시간동안 도시 내부에 갈 수 있도록 별도의 비용 없이 경유 비자를 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1- 모두들 몸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즐거운 2019년이 되길! 사진은 작년의 오늘 첫 일출 순간..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 18/19 Bundesliga 1R BVB : RB Leipzig
<180826> Dortmund, Signal Iduna Park - 18/19 Bundesliga 1R BVB : RB Leipzig
2018.11.080. 시작하기 전에. 이번엔 축구 이야기가 메인이라 축구 카테고리로 글을 넣었다. 당연히 경기장과 축구 이야기 위주의 글이다. 하지만, 혹 축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아래 글과 사진들 보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꼭 읽어주셨으면.. 축구장 밖과 팬샵 이야기는 여기로! 1. 경기 시작 전 - Signal Iduna Park (a.k.a. Westfalenstadion) 풍경. 내가 예매한 좌석은 꽤 높고 구석진 곳에 위치했다. 아무래도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좋은 자리를 예약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는 기대하기 어렵다. 사실 이렇게 표 구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그런데도 사람 마음이 으레 그렇듯이 좀 더 좋은 자리였으면 했다. 특히 내 자리 찾아갈 때(...). 계단이 끝없이 이어졌..
서울, 야경사진 모음(9)
서울, 야경사진 모음(9)
2018.10.21요즘 한강에서 밤자전거를 종종 타다보니 자연스레 야경에 눈이 가게 된다. 한강 야경이 보통 이쁜 게 아니니까! 특히, 지금까지 특별히 주목하지 않았거나 잘 안가봤던 곳 중에 예쁜 곳을 봤기에, 자전거 쉬는 날에 종종 삼각대 들고, 혹 그냥 카메라만 들고 나온 날에는 손각대로 한강다리 근처에 가서 야경 장노출 사진을 담아왔다. 페이지 너비 그대로 둔 게 이런 사진들 때문인데, 증명해내야지(?)! 모두 즐감하시길!! 암사대교. 원효대교. 이 둘은 손각대로 찍은 사진들이다(...). 당산철교 남단. 당산철교 북단. 음.. 이대로 포스팅을 끝내긴 아쉽다. 그래서, 한강다리 외에 밤에 장노출로 찍은 다른 사진도 함께 넣어본다. 국회의사당과 올림픽대로. 당산철교 위에서. 오랜만에 남한산성에서. 요건 추후 별도로 포..
자전거 근황.
자전거 근황.
2018.10.19여윽시....밤자전거는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낮자전거도 똑같이 옳습니다. 그래서....밤자전거 포스팅 달려봅니다. 지난번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자전거 타고 분당 중앙천까지 왕복으로 갔다오고.. 망원동도 찍어보고.. 탄천 합수부까지 스퍼트도 내보고.. 서울 서남부를 빙 둘러서 갔다오기도 해봤네요. 조만간 더 찐~하게 다녀올까... 마, 그리 생각하고 있심더. 아래는 자전거 타며 찍었던 사진들. 해질녘의 한강철교. 당산철교 해넘이. 전신주에 골~인! 밤의 원효대교. 반포대교의 소박한 불꽃놀이. 안양천 합수부.
<180822> 인천, 새로운 출발..!!
<180822> 인천, 새로운 출발..!!
2018.10.14드디어 그 날이 또 왔다. 이젠 내 생애 처음 다른 대륙으로 간다!! 사실 여행을 결정한 건 지난 우즈벡여행 보다도 훨씬 급박하게 결정했다. 사실, 회사를 그만두고서 내심 이번만큼은 꼭 독일에서 축구 직관 하겠다며 다짐했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일정이 나와야 어떻게 움직일 수 있으니 성급하게 움직일 순 없었다. 지난 월드컵 토너먼트가 진행되던 시기부터 끊임없이 분데스리가 일정이 언제 나오나 들락날락거렸다. 머지않아 분데스리가의 대략적인 일정이 나왔다. 라운드별 상대와 홈-원정 여부, 그리고 어느 주에 하는지 정도까지.. 예전부터 도르트문트 홈구장에서 레비어 더비를 직관하고 싶었기에 먼저 샬케전부터 찾아봤다. 근데... 아뿔싸... 올해 레비어더비가 원정에 12월이네(....) 내년에 홈에서 열리지만 그건..
풍요의 물결.
풍요의 물결.
2018.10.08마음이 차오른다.
냥냥한 꼬맹이.
냥냥한 꼬맹이.
2018.10.02냥냥한 녀석....귀요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