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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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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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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들국화 - 노래여 잠에서 깨라

<Youtube> 들국화 - 노래여 잠에서 깨라

2021.01.18
원래 전인권 목소리에 딱히 호감이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 요즘따라 그 목소리가 마음을 긁는 듯...
니콘 FM2 서른다섯번째 롤.

니콘 FM2 서른다섯번째 롤.

2021.01.11
어쩌다보니 두 해에 걸쳐 사진을 찍게 됐다. 한동안 주말출근이 이어지는 바람에 물리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갈 수 없었는데, 겨우겨우 크리스마스 연휴에 잠시 짬을 내어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물론, 그 날 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도 공사가 이어지고, 연말까지 계속 바빴던지라 결국 해가 바뀌었고, 연초가 되어서야 조금씩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날은 쌀쌀했지만, 답답하게 방구석에 있기 싫어 사람들을 피해(?) 돌아다녔다. 조금씩 담아가다 보니 어느새 한 롤을 가득 채웠다. 이번 필름은 ilford Delta 3200. 예전부터 한 번 써보고 싶었던 필름이었다. 특히 어떤 한 사진관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필름을 감도 800에 놓고 찍으면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고 하여 그 말대로 한 ..
<Youtube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Youtubes>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2021.01.06
코나 Ver. (원곡) 쏜애플 Ver. 너도 나도 너드 Ver. 개인 취향으론 쏜애플 > 너도 나도 너드 > 원곡 정도 될 듯. 근데 세개 다 좋음 *_*....
<200102>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 오여사님(Ω) 영접한 날!

<200102>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 오여사님(Ω) 영접한 날!

2021.01.03
작년 새해 첫 날이라... 기약없는 미래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때였다. 물론 그 나날들이 마냥 나쁘기만 한 건 아니며 지금의 내게 큰 자양분이 된 건 분명하지만!! 그래도 2019년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끔찍한 한 해였다. 그만큼 지긋지긋한 2019년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팠고, 2020년엔 반전이 있길 바랬다. 예정대로 첫 날을 아주 조용히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내 안의 驛馬가 날 가만두지 않았다. - 야, 올해 다시 힘낸다며.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거야? - 작년에 괜히 안하던 짓 하다가 꼬였잖아 ㅡㅡ - 아, 올해는 일단 첫 날에 안정적으로 보냈잖아~ 오늘까지 그냥 보내긴 아깝다 야. - 뭐 그렇긴 한데.... 오랜만에 중랑천 하구둑에 갈까.. - 에게, 겨우? 화끈하..
2021년 첫 잡설 (2020년 정리?).

2021년 첫 잡설 (2020년 정리?).

2021.01.02
- 다행이다. 올해 안에 다 못읽을 줄 알았는데, 여차저차 읽었다. 물론, 중간중간 덮어둔 기간이 길어 내용을 거의 까먹었지만...그래도 올해 20권 가까이 읽긴 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읽은 듯. - 사실 더 아쉬운 건.. 역시 감상문에 손도 못대고 있는 것.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요즘 책 읽으며 메모하기 힘들다보니 책이 자꾸 휘발된다. 그 상태에서 감상문을 남기자니 너무 뜬구름 잡는 느낌이라..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차일피일 미루던 게 어느새... 글을 못 남긴지 3달 정도 됐네. - 으흠.. 필름사진 빡세게 찍었네. 결국 1200장 넘겼다. - 하지만... 어마무시하게 밀렸다. 수첩 믿고 편하게 있다가 수첩까지 다 썩어 문드러지겠네 -ㅅ-.... 큰일이..
니콘 FM2 서른네번째 롤.

니콘 FM2 서른네번째 롤.

2020.12.27
오랜만에 필름 현상을 맡겼다. 분명 12월 초에 지난번 필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카메라에 물렸는데, 1달 가까이 걸렸다.. 원래 어디든 바람쐬러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야 할 정도로 바빠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했어도 아쉬울 따름이다. 이렇게 틈틈이 사진을 몇 장씩 찍는 수준에 그치다 보니... 사진들이 살짝 중구난방이다. 확실히 사진에 100% 집중하진 못했던 모양. 특히 후지 Velvia 100이라는 아주 좋은 슬라이드 필름인데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사진을 찍고 말았던지라 아쉬움이 깊이 남았다. 필름에 미안하네... 그래도 나름대로 겨울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는 필름이다. 특히 팔당 물안개공원의 겨울풍경이란... 아무쪼록 다음번엔 더 좋은 사진을 찍길 바라는 마음에서..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겠다. (코로나 검사 받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휴 되시겠다. (코로나 검사 받음)

2020.12.26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창 요즘 바쁜 일 때문에 야근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쉬고 있었는데, 오후 늦게 쯤 회사 임원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회사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라고 안내해라고... 이 때부터 내 크리스마스는 다시 회사 라이프가 시작됐다. 부랴부랴 건물에 연락하고, 임원이랑 연락하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받고, 전체문자 돌리고. 오랜만에 날이 좋아 한강에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모든 게 어그러졌다. 당연히 집콕 시작. 저녁도 배민으로 해결하고... 오늘 다시 일어났는데, 결과 통보가 안오다보니 조금씩 조바심이 나더라. 그래도 선별진료소는 상대적으로 검사 결과가 늦게 나오며, 양성인 사람한텐 일찍이 전화가 갈거란 글이 있었던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
<Youtube> 가호 - 시작

<Youtube> 가호 - 시작

2020.12.25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사실... 거북이 영상 보고 알게 된 노래인데, 거북이 버전으로도 음원이 나왔으면.
<Youtube> 이승열 - 날아

<Youtube> 이승열 - 날아

2020.12.23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바쁘다.

바쁘다.

2020.12.22
지금까지 바쁠 땐 바빴지만, 요즘만큼 바빴을 때가 있었냐 싶을 정도로 바쁘다. 연말연시에 이렇게 바빠도 되냐 싶을 정도.... 평상시 업무로도 나름대로 바빴을텐데, 특수상황이 생긴지라(코로나 X) 매번 야근에 주말에도 나가고.. (원래 저녁에 일할 일 거의 없는 회사..) 그나마 오늘 하루 짬내서 드라이브로 바람쐬고 왔는데, 기대와 달리 딱히 볼 게 없었음에도 나간 것 자체만으로 기분 전환이 됐다. 이렇게 하늘을 볼 시간마저도 없었으니... 올 연말까지 계속 바쁠 것 같은데, 잘 버틸 수 있으려나... 아무쪼록 근 열흘만에 생존신고합니다!
<Fussball> [속보] BVB, 루시앵 파브르 경질.

<Fussball> [속보] BVB, 루시앵 파브르 경질.

2020.12.13
BVB: Dortmund feuert Favre *** BILDplus Inhalt *** - Bundesliga - Bild.de BVB: Dortmund feuert Favre TRAINER-HAMMER BEIM BVB! Nach BILD-Informationen trennt sich Dortmund keine 24 Stunden nach dem 1:5-Debakel gegen Aufsteiger Stuttgart von Lucien Favre (63). Die Mannschaft soll darüber heute Nachmittag beim Training informiert werden. Wer jetzt übernehm www.bild.de 도르트문트가 드디어 칼을 뽑아들었다. 아니, '이제서야..
운전 이야기.

운전 이야기.

2020.12.13
뭐? 운전!? 대표 BMW(Bus-Metro-Walk) 유저 노말원이 운전이라고!? 참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이 블로그에 꾸준히 오셨던 분이시라면, 이번 글의 제목이 매우 낯설 것이다. 나조차도 5년여만에 처음 적는거라 적응이 안되는데 오죽하실까. 아무튼, '운전'이라...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른다지만, 이번 이야기야말로 정말 상상도 못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운전이란 건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였기에.. 200x년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로 내게 운전면허증이란 말 그대로 '신분증' 그 자체였다. 당연히 1x년간 단 한번의 시내도로 주행 없이 (당연히)무사고로 면허를 갱신했고, 갱신한 지도 어언 x년이 지났다. 이따금씩 친척집에 내려갈 때마다 사촌형이 1톤 트럭을 끌고 근처 체육관 주차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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