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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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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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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잡설.

또다시 잡설.

2020.11.29
1. 작은 아이뻥이가 출고되었다고 한다. 수요일 쯤에 도착할 듯..? 겸사겸사 그 날 쉬어볼까!? 2. 휴가 쓸 날이 마땅찮아서 매우 짜증. 역시 원래 생각했던 그 때 썼었어야 했어... 3. 게다가 아이뻥이 들이느라 무리했다. 돈이 읍따... 현금박치기가 이래서 힘들구만. 4. 이게 끝이 아니다. 내일부터 리얼-라이프가 엄청 바빠질 례정. 바쁘기만 하면 다행인데, 불안한 마음이 더 크다. 잘 풀려야 할 텐데... 5. 결국, 위의 것들이 복합적으로 누적되어... 어젠 거의 몇 달만에... 방 안에서 잠만 잤다. 특별히 어디 아픈것도 아닌데 잠만 잤다. 온갖 무기력한 생각들에 빠져 허우적댄 하루였다. 그나마 오늘 조금이라도 회복해서 다행... 6. 정신이 바닥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더 많아졌고, 그 ..
<축구> 감사합니다 기동아재..!

<축구> 감사합니다 기동아재..!

2020.11.2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3055712 [단독] 김기동은 의리를 택했다…포항과 2년 재계약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2년 재계약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 김기동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와 재계약했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26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 sports.news.naver.com 이번시즌 포항 전력의 8할 이상이 기동아재 덕분이라 생각하기에 재계약 소식을 그토록 기다려왔다. 이미 여러 오퍼를 받으셨다는 말을 들어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챔에 다시 진출시켜주신 감독님인 만큼, 이번시즌엔 조금 더 좋은 선수들을 지원해줬으면 한다. 지금 스쿼드로는 아챔은 과부하가 엄청 걸릴 것 같으니...
잡설.

잡설.

2020.11.26
1. 이히히, 수첩 모았다...!! 처음으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내 이름으로 받았다! 금요일마다 팀 점심 먹으러 갈 때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내 계정으로 프리퀀시를 적립했다!! 팀점 2번에 틈틈이 미션음료 마셔주니 금방 모으더라.ㅋㅋㅋ 좌측 다이어리야 이전에 쓴 글이 있으니 넘어가고(이제 2~3장 정도 남았음), 중간에 있는 쉑쉑버거 다이어리는 다른 블로그를 보다 꽂혀서 모 블친님께 선물받았다. 좌측 다이어리를 다 쓰자마자 바로 이어서 쓸 계획이며, 앞으로도 노트처럼 쓸 듯..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게 바로 이번에 받은 다이어리. 개인적으로 노트 형식의 다이어리를 선호했고, 디자인이 괜찮아보인 제품을 선택했다. 고르고 보니 크기도 작은지라... 아마 미팅용 업무일지? 비슷하게 쓰..
<Youtube> 이적 - 돌팔매 (feat. 김진표)

<Youtube> 이적 - 돌팔매 (feat. 김진표)

2020.11.24
우린 완전히 남이지 서로의 전부를 이해할 수는 없지 우린 때론 적이지 한 곳을 향해 가며 겨룰 때도 있지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지우려 한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 할 수는 없지 왼손잡이, 25년 후. 바뀐 게 없구나.
<Youtubes> 夢

<Youtubes> 夢

2020.11.20
The Cranberries - Dreams Faye Wong(王菲) - 夢中人 (重慶森林 OST) 각각의 감성이 너무나도 좋다...
<Books> 메모한 게 없어서 간단히 써보는 감상평.

<Books> 메모한 게 없어서 간단히 써보는 감상평.

2020.11.19
1. 김이나 - 보통의 언어들 출퇴근시간대에 가벼이 읽기에 딱 좋은 책. 가볍고 표지가 한 손에 딱 잡히며(물론 책장 넘길 땐 다른 손을 써야겠지만..), 끊어가며 읽기도 좋다. 컨텐츠 역시 마찬가지. 딱 적당하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 말그대로 '보통의 언어들'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곁들이는데, 공감대를 충분히 얻어낸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누구나 느낄 법한 공통의 감정을 잘 캐치했기 때문이 아닐까. 에세이의 정석. 2. 게리 채프먼 - 5가지 사랑의 언어 예전에 홍지민이 인생술집에서 말했던 내용때문에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봤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의 5가지 언어의 양상과 대응법에 대해 말한다. 나는 과연 어떤 유형인지 책 가장 뒷부분에서 ..
니콘 FM2 서른한번째 롤.

니콘 FM2 서른한번째 롤.

2020.11.17
오랜만에 다시 컬러필름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왔다. 바로 코닥 E100(엑타크롬 100). 난생 처음으로 찍어보는 슬라이드 필름이었다.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어제 받은 결과물을 보고선 그 차이를 여실히 깨달았다. 지금까지 찍은 필름들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지금까지의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푸른 빛이 강했다. 처음엔 생각과 다른 결과물에 다소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이내, 그 깊고 진득한 색감에 푹 빠졌다. 이래서 슬라이드 슬라이드 하는구나... 지금 가지고 있는 필름 모두 슬라이드 필름이다. 고로 앞으로 한동안 슬라이드 필름 결과물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 전에, 이 필름으로 어떤 걸 찍고, 어떤 느낌으로 담을 지 고민해봐야겠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사..
외침.

외침.

2020.11.16
장벽 너머를 향한 외침.
니콘 FM2 서른번째 롤.

니콘 FM2 서른번째 롤.

2020.11.12
와우, 어느새 서른번째 필름이다. 이번 필름은 후지 ACROS II 100(아크로스 100). 예전에 필름 생산이 중단된 걸로 알고 아쉬웠는데, 최근 새 버전으로 다시 생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떤 분께서 이 필름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 게 기억나서 지난달에 구입했다. 비록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 값은 충분히 하는, 명성만큼 좋은 필름인 듯! TMAX와 마찬가지로 만족스럽다. 그리고, (날린 롤 제외하고)드디어 사진 갯수가 1000장을 돌파했다. 혹자는 그게 뭐 대수냐고 할 수 있지만, DSLR 찍을 때보다 (필름 값이 무서워서)한컷 한컷 꾹꾹 눌러담듯이 찍었기에 DSLR로 환산(?)하면 최소 6천장 이상은 될 듯. 물론 실제로 내 사진에 끼친 영향력은 컷수로 따질 수 없을 정도. 사실 작년..
<Youtube> zunhozoon - Message in a Bottle

<Youtube> zunhozoon - Message in a Bottle

2020.11.09
우리의 여름밤은 저 별들로 기억해줄래요 언젠가 마주칠땐 꼭 웃으며 인사해줄래요  그댈 사랑했어요 오 이건 거짓말 아녜요 언젠간 마주칠땐 있는 힘껏 안아줄거에요  soundcloud.com/zunhozoon/m-i-a-b정식 음원이 없다는 게 넘나 안타까운 것....
<Youtubes> 명동콜링

<Youtubes> 명동콜링

2020.11.07
유쾌한 명동콜링. (원곡, 크라잉넛) 그윽한 명동콜링. (카더가든 ver.)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애드센스 잡설.

애드센스 잡설.

2020.11.06
- 멋모르고 티스토리 연동했다가 피봤네. 연동만 하면 기존 플러그인대로 설정되는 줄 알고 ID 연동만 했다가 1주일간 광고 날려먹었다. 게다가 관리 페이지가 전혀 조회되지 않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근 1주일간 수익 뿐만 아니라 광고 노출수가 0이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어 티스토리를 다시 찾아보니 지금까지 1주일간 광고를 닫아둔 채 방치했더라. 그리고 광고 차단 플러그인이 관리페이지 조회를 막고 있었고.... 그래서 어젯밤에 부랴부랴 새로 설정했다. - 광고 설정 페이지는 개선이 필요하네. 이번 애드센스 연동을 계기로 광고를 처음 게재하는 사람, 그리고 html 코드가 복잡하신 분들껜 지금 방식이 편할지 모르겠으나, 기존에 블로그 레이아웃에 맞게 광고를 배치하셨던 사람 입장에서는 광고 설정 방법이 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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