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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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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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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항아.. 얼마만의 아챔이니!! ㅠ_ㅠ

<축구> 포항아.. 얼마만의 아챔이니!! ㅠ_ㅠ

2020.09.27
FA컵도 전북-울산 맞대결이라 4위팀에 티켓 주어지는데다 자동 강등 확정인 상주가 현재 4위라 5위 안에만 들면 아챔 나가는데, 오늘 광주한테 이기면서 광주와의 승점차를 16점으로 벌리며 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6년 이후 5년만의 진출. 비록 K리그의 AFC 리그 순위가 3위로 떨어지는 바람에 플레이오프에 참가해야 하지만, 일단 진출한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지금 스쿼드로 아챔까지 어떻게 병행할지는 일단 내년에 생각하기로 하고, 지금을 즐기는걸로...ㅎㅎㅎ
<Youtube> 이날치 - 범 내려온다 (with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Youtube> 이날치 - 범 내려온다 (with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2020.09.27
와 미쳤다... 매력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빠졌네... 그리고 요건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Youtubes> 북쪽 동토에서 남쪽 해안사막까지.

<Youtubes> 북쪽 동토에서 남쪽 해안사막까지.

2020.09.23
슬픔의 행복을 택한 그대가 나는 자랑스럽다고. 그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도 놓지 않아. '가을방학 - 사하' 난 묻지, "왜 안을 때면 다른 모든 세상과 등지게 될까" 넌 웃지, "그래도 그 덕분에 이토록 확실한 네 편이 있어" '가을방학 - 나미브'
iOS 14 업데이트 완료.

iOS 14 업데이트 완료.

2020.09.21
작년 이맘때 iOS 업데이트 버전에 째깍째깍 반응했던 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어느새 업데이트에 둔해졌다. 다른 데 신경쓰다 보니 이 쪽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졌다. 당연히 한창 갖고놀던 서브폰엔 먼지만 수북이. 그러다보니 iOS 새 버전이 나온 것도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 '뭐? 위젯이 있다고?!' 아이폰 12가 언제 나올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iOS부터 먼저 나오다니.. 코로나가 모든 걸 뒤틀어놨구나. 오랜만의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집 근처에 브런치 카페에 갔다. 아침은 먹어야지... 그리고 그 곳에서 서피스를 켰다. iOS 13으로 업데이트할 때만 해도 폰으로 직접 할 정도로 여유가 넘쳤는데 이젠 노트북 없인 업데이트도 안된다... 왜냐면 앱들의 덩치도 덩치지만, 1년 사이에 지른 ..
죄다 밀렸다.

죄다 밀렸다.

2020.09.16
정리해야 할 사진들도 밀렸고, 올려야 할 여행기도 밀렸고, 정리해야 할 독후감도 밀렸다... 운동마저도 쭉쭉 미루... 아니 밀리다가 지난 주말 쾌청한 날씨 앞에 죄짓는 것 같아 겨우 자전거 한 번 타고 왔다. 그나마 2년간 쭉쭉 미뤄왔던 책 한권을 다시 읽고 있는걸로 만족해야 하나 싶기도..
니콘 FM2 스물세번째 롤.

니콘 FM2 스물세번째 롤.

2020.09.15
지난번 스무한번째 롤에 이어 이번엔 스무세번째 롤을 모두 찍었다. 이번에 찍은 필름은 로모그래피 400. .... 뭔 소리하냐고? 산수 안배웠냐고? 그럴리가.. 당연히 숫자를 모를 리는 없다. 다만 카메라에 필름을 잘못 물리는 바람에.. 필름이 제대로 감기지 않았고, 밀착되지도 않았다. 결국.. 완전히 공셔터가 났다. 젠장, 아까운거... 아무튼, 가을 날씨를 온전히 담을만한 컬러 필름을 찾았고, 예상대로였다. 컬러 필름이라 그 맛이 더 좋았던 결과물이었다. 다만, 감도 400짜리 필름으로 땡볕 풍경을 담다 보니 전반적으로 밝게 나온 감이 없잖아 있는 듯... 1. 어떤 동네 2. 도림천 어딘가 3. 다른 동네 4. 서울역 일대 5. 반영
오랜만에 자랑 하나.

오랜만에 자랑 하나.

2020.09.12
어떤 가을날 밤, 수심에 가득찬 채 독서실 옥상에 올라가 담배 한개피 깊이 빨며 깊은 한숨을 내뱉었어요. 그러고선 생각했죠. "하아.. 이 좋은 걸 어떻게 끊지..?" 그 다음날부터 1주일간은 정말 지옥같았어요. 시종일관 돌아다니고, 온갖 소리에 예민해지고.. (코 마시는 소리는 노이로제 걸려서 지금도 싫어해요.) 그러다 습관이 중요하단 걸 깨닫고, 때마침 건향초란 걸 찾아서 애용하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부터 습관이 잡혔고, 차츰차츰 안정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 순간, 건향초 없이도 평온을 되찾았어요. ....그리고... 지금이 딱.. 마지막 한개피 빨아들인 지 10년 된 순간입니다. 음.. 전 여전히 평온합니다. 그간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생각나진 않더라구요. 한..3번? 정도? 뜬금없이..
즈기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입니까?

즈기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입니까?

2020.09.08
어제 뜬금없이 1000명이 넘은 것도 황당한데.. 이 아침에 벌써 700명이 눈앞이란 게 말이 됩니까.. 몇 년 전 포럼 거품 이후로 가장 심한 거품이 끼었네예.. 검색 유입은 이제 갓 10회 넘었던데.. 티스토리 아재요, 이건 좀 심각해 보이네예. 해결 좀 해주요....
제발 잉글랜드 찌라시 끌고와서 개소리 좀 하지맙시다.

제발 잉글랜드 찌라시 끌고와서 개소리 좀 하지맙시다.

2020.09.07
황색언론 미러 기사 긁어와서 조회수 팔이하는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단장까지 직접 나서서 산초 안간다고 얘기한 것까지 못 믿는거가? 이미 다 끝난 거 아닌가? 기레기들아, 1절만 해라고. 이제 댓글창 막혔으니 대충 기사 긁어와도 조회수 팔이만 하면 되겠다는건가? 이딴 기레기XX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 해도 허구한 날 이딴 글 싸지르고 다니니 노이로제 걸리겠다. 맨유공화국 진짜 돌아버리겠네. 이런 걸 봐서라도 산초가 다음 시즌에 이적하더라도 맨유한텐 안갔으면 좋겠음. 없던 악감정도 생기겠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92387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링크 해제헸습니다.)
<Youtube> 윤종신 - 기다리지 말아요

<Youtube> 윤종신 - 기다리지 말아요

2020.09.04
기다리지 말아요 나를 찾지 말아요 이젠 난 떠도는 의미없는 스쳤던 기억의 한 점 내일 눈이 떠지면 지워요 묻혀서 아쉬운 곡...
소소한 변화.

소소한 변화.

2020.09.03
1. 원래 2차 도메인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1차도메인 주소를 링크로 걸어뒀었다. 2. 그러다 hi098123-skin.tistory.com/22 페이지를 소개받았다. 정말 간편한 해결방법이었다. 땀똔님 감사합니다! 3. 요 며칠전부터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거의 3년만에 재오픈. 이름부터 프로필 사진, 소개까지 모두 새단장했다. 4. 추가로 예전처럼 인스타그램 소개에 블로그 링크도 다시 걸어뒀다. 5. 그러면 기존 버튼 대신 인스타그램 주소를 링크로 걸어 연동하면 되겠구나!! 0. 인스타그램도 많이 구경해주세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2020.09.03
이번주 들어 직접 유입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번에 2차도메인으로 관리자 페이지 들어간 게 카운트된 것 같아서 1차 도메인으로 접속하고 있는데, 이번주들어 다시 직접 유입이 엄청 늘어났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상의 방문자 수나 페이지 뷰는 이전이랑 동일하거나 오히려 적다. 아무래도 또 뭔가가 잘못 카운팅되는 듯. 또다시 방문자 수에 거품이 끼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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