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가호 - 시작
<Youtube> 가호 - 시작
2020.12.25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사실... 거북이 영상 보고 알게 된 노래인데, 거북이 버전으로도 음원이 나왔으면.
<Youtube> 이승열 - 날아
<Youtube> 이승열 - 날아
2020.12.23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바쁘다.
바쁘다.
2020.12.22지금까지 바쁠 땐 바빴지만, 요즘만큼 바빴을 때가 있었냐 싶을 정도로 바쁘다. 연말연시에 이렇게 바빠도 되냐 싶을 정도.... 평상시 업무로도 나름대로 바빴을텐데, 특수상황이 생긴지라(코로나 X) 매번 야근에 주말에도 나가고.. (원래 저녁에 일할 일 거의 없는 회사..) 그나마 오늘 하루 짬내서 드라이브로 바람쐬고 왔는데, 기대와 달리 딱히 볼 게 없었음에도 나간 것 자체만으로 기분 전환이 됐다. 이렇게 하늘을 볼 시간마저도 없었으니... 올 연말까지 계속 바쁠 것 같은데, 잘 버틸 수 있으려나... 아무쪼록 근 열흘만에 생존신고합니다!
<Fussball> [속보] BVB, 루시앵 파브르 경질.
<Fussball> [속보] BVB, 루시앵 파브르 경질.
2020.12.13BVB: Dortmund feuert Favre *** BILDplus Inhalt *** - Bundesliga - Bild.de BVB: Dortmund feuert Favre TRAINER-HAMMER BEIM BVB! Nach BILD-Informationen trennt sich Dortmund keine 24 Stunden nach dem 1:5-Debakel gegen Aufsteiger Stuttgart von Lucien Favre (63). Die Mannschaft soll darüber heute Nachmittag beim Training informiert werden. Wer jetzt übernehm www.bild.de 도르트문트가 드디어 칼을 뽑아들었다. 아니, '이제서야..
운전 이야기.
운전 이야기.
2020.12.13뭐? 운전!? 대표 BMW(Bus-Metro-Walk) 유저 노말원이 운전이라고!? 참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이 블로그에 꾸준히 오셨던 분이시라면, 이번 글의 제목이 매우 낯설 것이다. 나조차도 5년여만에 처음 적는거라 적응이 안되는데 오죽하실까. 아무튼, '운전'이라...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른다지만, 이번 이야기야말로 정말 상상도 못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운전이란 건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였기에.. 200x년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래로 내게 운전면허증이란 말 그대로 '신분증' 그 자체였다. 당연히 1x년간 단 한번의 시내도로 주행 없이 (당연히)무사고로 면허를 갱신했고, 갱신한 지도 어언 x년이 지났다. 이따금씩 친척집에 내려갈 때마다 사촌형이 1톤 트럭을 끌고 근처 체육관 주차장으..
<문제> 서피스 프로 사용중인데, 화면 터치 기능을 끄고 싶어요!
<문제> 서피스 프로 사용중인데, 화면 터치 기능을 끄고 싶어요!
2020.12.10서피스 프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태블릿PC처럼 화면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화면 터치 기능이 필요없으신 분, 혹은 고스트 터치 등의 이유로 터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여 조치가 필요한 경우(사실 이게 대부분이겠지...), 일단 화면 터치 기능을 끄는 게 임시적이면서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겠다. 그래서 간단하게 터치 스크린 기능을 끄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터치 스크린에 관한 드라이버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정확하게는, 장치관리자에 있는 HID 규격 터치스크린 드라이버를 '사용 안함'으로 바꾸어 비활성화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장치관리자 목록 중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를 눌러보면 하위 목록에 'HID 규격 터치 스크린'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니콘 FM2 서른세번째 롤.
니콘 FM2 서른세번째 롤.
2020.12.09본래 11월에 계획했던 휴가(...라고 해봐야 이틀이지만)는 사실상 어그러졌고, 올해 내엔 이런저런 사정으로 기약이 없어보인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 슬라이드 필름들은 최대한 아껴두고 싶었다. 그래서, 급히 집 근처 사진관에서 Ultramax 400 필름을 샀다. 돈이 매우 아까웠으나 슬라이드 필름만큼은 아끼고 싶었다. 그러고선.. 평범하디 평범한 풍경들을 몇 장 담았다. 아주 닉네임에 걸맞게 평범한 풍경들만 담았다. 그간 이 공간에서의 사진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낯익다 못해 기시감이 들 정도의 사진들이다. 그래도 이 바쁜 나날에 사진을 찍는 행위만으로 즐겁다. 이젠 거리두기가 심화되어 그조차도 온전히 하기 부담스럽지만,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하나하나 담아두련다.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사진을 보..
<Youtubes> 요즘 싱어게인 유튜브 클립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다.
<Youtubes> 요즘 싱어게인 유튜브 클립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다.
2020.12.08JTBC에서 시작한 음악 예능인데, 반가운 목소리들이 많이 나와서 매우 기쁠 따름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뮤지션들의 노래들을 한데 모아보았다.. Loveholic - Loveholic 다른 노래야 이미 여러번 올렸지만, 이번에는 티비에도 나온 김에 대표곡으로! 유미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 분이 여기 나오실줄은..!! 그런데, 실물은 나도 이번에 처음 봤다(....). 일기예보 - 인형의 꿈 감동, 또 감동 ㅠ_ㅠ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 분도 여기에..!! 너드 커넥션 - 좋은밤 좋은꿈 슈가맨은 아니지만... 싱어게인에 낯익은 목소리가 나오길래 들었는데 역시나 이 분이시더라. 그룹명 답게 너드의 정석 ㄷㄷㄷ 또다른 연어 장인의 탄생... 월간 윤종신 (김..
그간의 지름 이야기. (7) - <201205> 서피스 프로 타입커버
그간의 지름 이야기. (7) - <201205> 서피스 프로 타입커버
2020.12.07지난 토요일이었다. 일어나자마자 며칠전에 산 새 폰을 보며 이부자리에 누워 인터넷을 뒤적이고 있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 X 배터리 교체비용을 찾아보다 문득 고통받고(?) 있는 서피스 프로가 생각났다. 안그래도 올 여름부턴 고스트터치 때메 터치기능 없이 사실상 노트북처럼 쓰고 있는 상황이라 액정이랑 배터리를 바꿔야되는데... 예전에도 한 번 찾아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찾아봤다. 당시에 이미 리퍼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다는 걸 확인했던지라 리퍼에 대해선 찾아보지도 않았고, 사설 수리업체를 찾아봤다. 하지만 검색 결과라곤 죄다 고료 받은 광고글 뿐... 아무래도 블로그 글만 봐선 답이 없을 것 같아 검색을 그만뒀고, 대신 카페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서피스 사용자 카페에 들어갔다. 아무래도 블..
앗, 오랜만에!!
앗, 오랜만에!!
2020.12.05숫자가 맞아떨어졌다. 35만 맞추는 건 못 볼테니 미리 봐두라는건가.. 아무튼, 25만에서 30만 찍을 때보다 방문자 수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긴 하네. 작년만큼 블로그에 신경 못 쓰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래도 35만이 어서 찍혔으면..!!
그간의 지름 이야기. (6) - <201201> 애플 아이폰 12 미니 (Apple iPhone 12 mini) - 언박싱 등
그간의 지름 이야기. (6) - <201201> 애플 아이폰 12 미니 (Apple iPhone 12 mini) - 언박싱 등
2020.12.031. 안물안궁 폰 이야기. * 그냥 제 개인적인 이야기에요. 관심없는 분들께선 바로 2번 항목으로 넘어가셔요. 블로그에 지름글을 따로 남기진 않았지만, iPhone X를 쓴 지 2.25년이 갓 지났다. 무려 리퍼 제품인데도 말이지!! (리퍼 받기 전 제품까지 합치면 무려 2.75년...! 스마트폰으로 다행히도 운이 좋았던 건지 고스트터치 증상도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게 썼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쓰면 평균 1년 가량 썼고, 길어도 1.5년 지나면 바꾸곤 했는데, 무려 3년 가까이 썼으니 나랑 궁합이 잘 맞았던걸로. (물론 비싼 돈 들였는데 함부로 바꿀 수도 없고...) 하지만 올 봄부턴 조금씩 물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용량. 분명 3년전만 해도 64GB면 넉넉했는데, CD 음원을 통째로 넣다보니..
니콘 FM2 서른두번째 롤.
니콘 FM2 서른두번째 롤.
2020.11.30지난번에 슬라이드 필름을 다 찍고 카메라를 수리하면서 어떤 필름을 물릴까 고민했다. 일단 휴가를 가기 전에 영화용 필름을 한 번 써야겠다며 '결정적 순간 사진관'에서 산 영화용 필름을 물렸다. 이걸로 찍다가 슬라이드 필름으로 다시 넘어가야지 하며...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해지고 이런저런 사정이 안좋아지며 휴가는 취소됐고, 이번주에도 휴가는 힘들어졌다. 앞으로 당분간 바빠질 예정이라 휴가는 요원해졌네.... 아쉬운 마음에 급히 차를 빌려서 교외로 나갔다. 평소에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눈여겨봤던 '형도'라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선 그 근처의 탄도항에도 잠깐 들렸고. 형도는 그 분의 포스팅만 보고 갔는데, 그 느낌이 그대로 있어(아니, 오히려 더 쓸쓸했지) 신명나게 사진을 담았다. 그렇게 하루만에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