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즈기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입니까?
즈기요.. 이건 좀 너무한거 아입니까?
2020.09.08어제 뜬금없이 1000명이 넘은 것도 황당한데.. 이 아침에 벌써 700명이 눈앞이란 게 말이 됩니까.. 몇 년 전 포럼 거품 이후로 가장 심한 거품이 끼었네예.. 검색 유입은 이제 갓 10회 넘었던데.. 티스토리 아재요, 이건 좀 심각해 보이네예. 해결 좀 해주요....
제발 잉글랜드 찌라시 끌고와서 개소리 좀 하지맙시다.
제발 잉글랜드 찌라시 끌고와서 개소리 좀 하지맙시다.
2020.09.07황색언론 미러 기사 긁어와서 조회수 팔이하는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단장까지 직접 나서서 산초 안간다고 얘기한 것까지 못 믿는거가? 이미 다 끝난 거 아닌가? 기레기들아, 1절만 해라고. 이제 댓글창 막혔으니 대충 기사 긁어와도 조회수 팔이만 하면 되겠다는건가? 이딴 기레기XX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 해도 허구한 날 이딴 글 싸지르고 다니니 노이로제 걸리겠다. 맨유공화국 진짜 돌아버리겠네. 이런 걸 봐서라도 산초가 다음 시즌에 이적하더라도 맨유한텐 안갔으면 좋겠음. 없던 악감정도 생기겠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92387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링크 해제헸습니다.)
<Youtube> 윤종신 - 기다리지 말아요
<Youtube> 윤종신 - 기다리지 말아요
2020.09.04기다리지 말아요 나를 찾지 말아요 이젠 난 떠도는 의미없는 스쳤던 기억의 한 점 내일 눈이 떠지면 지워요 묻혀서 아쉬운 곡...
소소한 변화.
소소한 변화.
2020.09.031. 원래 2차 도메인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1차도메인 주소를 링크로 걸어뒀었다. 2. 그러다 hi098123-skin.tistory.com/22 페이지를 소개받았다. 정말 간편한 해결방법이었다. 땀똔님 감사합니다! 3. 요 며칠전부터 인스타그램을 다시 시작했다. 거의 3년만에 재오픈. 이름부터 프로필 사진, 소개까지 모두 새단장했다. 4. 추가로 예전처럼 인스타그램 소개에 블로그 링크도 다시 걸어뒀다. 5. 그러면 기존 버튼 대신 인스타그램 주소를 링크로 걸어 연동하면 되겠구나!! 0. 인스타그램도 많이 구경해주세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2020.09.03이번주 들어 직접 유입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났다. 지난번에 2차도메인으로 관리자 페이지 들어간 게 카운트된 것 같아서 1차 도메인으로 접속하고 있는데, 이번주들어 다시 직접 유입이 엄청 늘어났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상의 방문자 수나 페이지 뷰는 이전이랑 동일하거나 오히려 적다. 아무래도 또 뭔가가 잘못 카운팅되는 듯. 또다시 방문자 수에 거품이 끼고 있구나..!
니콘 FM2 스물한번째 롤.
니콘 FM2 스물한번째 롤.
2020.09.02지난 여행에서 칼라 사진을 맘껏 찍은 후, 다시 흑백으로 왔다. 이번에 찍은 필름은 코스모 포토 100 필름. 이제 연휴도 끝났으니 햇살이 가득할 것 같아 감도가 낮은 필름을 선택했다. 근데, 맑은 날엔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걸 다 담지 못해 아쉬웠고, 비오는 날은....(이하생략) 아무튼, 이번 필름은.. 우연히 얻은 재밌는 사진들이 있는 반면, 몇몇은 그 장면을 다 담지 못해 아쉬웠다. 뭔가 주변을 좀 더 둘러봐야 하나 싶기도 한데.... 잡설은 이쯤하고 이제 사진을 보자. 1. 어떤 흐린 날 2. 어떤 화창한 날. 3. 어떤 비오는 날 4. 어떤 덕질한 날
그간의 지름 이야기. (4) - <191215 x 200720 x 200730x200826> 새로 영입한 유니폼들.
그간의 지름 이야기. (4) - <191215 x 200720 x 200730x200826> 새로 영입한 유니폼들.
2020.08.31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이따금씩 유니폼 지름글을 올렸었다. 야금야금 모으다 보니 작년 3월엔 어느새 아래 사진처럼 제법 많이 모여있었다. 1. BVB 12/13 CL Kit 그런데 BVB 12/13 챔스 유니폼이 계속 눈에 아른거렸다. 분명히 사야 할 상황이 아닌데 욕심은 커져갔다. 잊을 만하면 인터넷에서 유니폼을 한 번씩 찾아봤다. 그런데 제품이 제품이다 보니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작년 겨울!! 매물이 나왔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내 손엔 세로 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있었다!!! 이걸 지금 살 때가 전혀 아니었지만, 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당연히 일을 크게 저질렀으니 뒷수습 역시 내 몫. 결국 자금을 위해 위 사진에 있는 BVB 유니폼을 모두 처분했다. 그래도 몇 ..
<Youtube> 적재 - The door
<Youtube> 적재 - The door
2020.08.30문을 열었을 때 쏟아져 내리는 기억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죠 지친 영혼의 무게는 내 곁에 머물던 그대를 향했죠 미안했어요 그냥 나만 아팠으면 될걸 또 마음의 문을 닫죠 가사가 참 먹먹하네..
니콘 FM2 스무번째 롤.
니콘 FM2 스무번째 롤.
2020.08.28한참동안 이어지던 흐린 날씨에 속이 문드러져갔다. 기분도 축 처졌고... 그러다 연휴가 왔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다는데 서울은 이번 연휴에도 날씨가 흐리다는 말이 있었다. 더이상 꾸무정한 날씨 속에 있기 싫었다. 도저히 버틸 수 없었다. 결국... 연휴 첫 날에 무턱대고 버스표를 끊었다. 어딜 갈지 한참 생각하다 냅다 질렀다. 그날 저녁에 출발하여 남해에서 하룻밤 묵은 다음,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녔다. 너무 급하게 떠나온 여행이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랭이마을에 도착하여 풍경을 보고 있으니 그 고생이 싹 가셨다. 크.. 내가 이 풍경 보며 참는다! 하루동안 원없이 돌아다니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D750과 FM2를 적절히 섞어가며 찍었다. 물론 필름카메라 특성상 DSLR처럼 막 찍진 못했지만,..
<Youtube> 정재원 (a.k.a 적재) - View
<Youtube> 정재원 (a.k.a 적재) - View
2020.08.27어두운 밤 창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밤.. 이제 아무도 남지 않아 모두 사라져.. 스쳐 지나간 약속들은 모두 사라져.. 2015년 쯤인가? 한창 인디 노래 찾던 시절 파도타다 찾은 노래. 노래 괜찮네 하며 다운받고선 까먹고 있었다. 어제 오랜만에 셔플링하다 재생돼서 이름 봤더니 정적재 ㄷㄷㄷ.. 심지어 비긴어게인에서도 버스킹했었구나.. (티비 예능 잘 안봐서 하하...)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ㅜ_ㅜ..
니콘 FM2 열아홉번째 롤. + 재스캔 파일 추가.
니콘 FM2 열아홉번째 롤. + 재스캔 파일 추가.
2020.08.25지난번 롤을 인화하던 날, 필름을 카메라에 물리며 '이번 롤은 다 찍는데 시간이 제법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비오는 날에 카메라를 들고다니기 쉽지 않으니까. 하지만 이건 남겨야겠다는 장면이 몇 있어서 빗 속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나간 덕에, 생각보다 빨리 1롤을 모두 찍을 수 있었다. 비오는 와중에 2주만에 찍었으면 나름 열심히 찍었지 뭐... 당연히 이번 롤도 지난번에 이어 사진들이 축축하다. 아니, 이번엔 아예 물에 흠뻑 빠진(!!) 사진들로 가득하다. 그만큼 국가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수해가 발생하기도 했고... 자연스레 사진들이 어둡네. 이번에 찍은 필름은 롤라이 RPX 400이며, 지난번에 이미 찍었던 필름이다. 그리고 이번에 간 곳은 충무로 쪽에 있는 '보다봄' 사진관...
<Youtube> 스트레이 - 그때에 머물러
<Youtube> 스트레이 - 그때에 머물러
2020.08.23오랜만에 문득 들었는데 귀에 착착 감기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