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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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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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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M2 마흔여섯번째 롤.

니콘 FM2 마흔여섯번째 롤.

2021.07.15
불과 며칠전에 쉰두번째 롤이었는데 갑자기 왜 40번대냐고!? 47번째 필름 결과물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그 필름의 결과물을... 이제서야 받았다(....). 이런저런 (사진관의)사정으로 인해 필름 현상이 늦어지다 보니 무려 2달하고도 열흘이 지나서야 결과물을 받게 됐다. 작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긴 했으나, 현재 휴업중이신데도 책임지고 현상을 해주신 데 감사하기로 했다... 게다가 이 필름을 촬영할 당시에 한창 운동에 다시 맛들린 시기여서 땀 흘리는 데 재미붙이다 보니 카메라는 뒷전이었다. 그러다보니 거의 1달이 지나서야 필름 한 롤을 모두 채웠다. 그 덕분에(...) 이번 필름엔 시간이 잔뜩 묻어있다. 특히 초반 사진엔 코트까지 보이니 말 다했지.... 잠시나마 추억팔이 했다. 이번 필름은 Kodak ..
주말 햇살.

주말 햇살.

2021.07.12
너무 덥지도 않고 햇살이 따스했던 어떤 날.
<Youtube> 하찌와 TJ - 장사하자

<Youtube> 하찌와 TJ - 장사하자

2021.07.10
아무리 먹고 살잔 짓이라 해도 남의 물건 탐내지 말고 올바르게 살아보자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막걸리 한병에다 웃음을 싣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 밝다!! 하핫!! 🤪🤪
니콘 FM2 쉰두번째 롤.

니콘 FM2 쉰두번째 롤.

2021.07.07
고장난 노출계를 수리하고서 뭐라도 필름 하나 물리고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수리점 아저씨께 필름가게 아는 곳 있냐고 여쭤봤다. 그러자 아저씨께서 멀지 않은 곳에 필름 싸게 파는 사진관이 있으니 거기서 사라고 추천해주셨다. 바로 그곳으로 갔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시네스틸 필름'이 잔뜩 쌓여있었다...!! 예전부터 한 번 써보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고, 며칠전에 B&H에서 주문까지 해둔 상태였는데, 여기서 실물로 먼저 보다니!! 망설임없이 하나 사서 카메라에 물렸다. 그 날 집에 가면서 몇 장 남겼고, 주중에도 퇴근 후 밤에 잠깐 도심에 나가 밤풍경 몇 장 남겼다. 그래서 그런지, 한 주도 채 안되어 한 롤 다 차더라. 망우삼림에 사진을 맡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물이 나왔다. 근데... 기대했던 몇 장면이..
니콘 FM2 쉰한번째 롤.

니콘 FM2 쉰한번째 롤.

2021.07.05
이전 필름에 연이어 찍은 필름. 학암포에서 한창 사진을 찍다가 필름이 떨어졌고, 해안가 앞에 주차한 차에서 필름을 갈아 끼웠다. 필름은 포트라 160. 그동안 포트라 400, 800은 찍었어도 160은 처음이었고, 160이란 독특한 감도에 기대가 컸다. 바닷가에선 재밌게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바닷가 다음에 간 카페에서 사진을 몇 장 남기려는데, 노출계 -로 뜬다? 처음엔 설정을 잘못했나 싶어 조리개를 풀고 셔터 속도를 늘렸지만 계속 -가 뜬다!? 이게 뭐지..? 이리 만지고 저리 만져도 계속 -... 조리개값 1.8에 셔터속도 1초를 맞춰야 겨우 ㅇ와 -가 같이 떴다. 급히 폰으로 관련 문제를 검색해봤는데, 노출계 고장이란다(.....) 아놔 XX... 지난번에 백담사에 갔을 DSLR이 문제더니,..
니콘 FM2 쉰번째 롤.

니콘 FM2 쉰번째 롤.

2021.07.04
와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FM2로만 50번째 롤이다. 감회가 새롭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게 전부였는데, 어느새 필름 결과물이 엄청 늘었네.... 혹자는 엄청 빠르다고 할 것이고 다른 혹자는 그렇게 빠른 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속도가 어쨌건 좋은 결과물들이 제법 축적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필름은 포토콜라라고 하여 일회용 카메라에 들어가는 필름을 따로 떼어내어 판매중인 필름이라고 한다. 결과물들을 보니 살짝 푸른 느낌이 나는듯..? 컷 수가 적은 만큼 더 아껴가며 찍....지 않았다.ㅋㅋ 때마침 일정이 맞아 몇 년 전부터 가고싶었던 당진 아미미술관에 다녀왔는데, 넉넉하게 여분의 필름 하나 더 가져가서 맘껏 찍었다. 그래서 이번 필름의 대부분을 ..
니콘 FM2 마흔아홉번째 롤.

니콘 FM2 마흔아홉번째 롤.

2021.06.28
실로 백만년만에 올리는 필름이다. 한동안 운동에 빠져살다 보니(그래도 약 2달간 6~7키로 증량했으니 만족스럽다!! 오히려 입사때보다 몸 컨디션은 더 좋음..) 카메라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이따금씩 들고 나간 날에도 딱히 피사체를 많이 담지도 않았고... 자연스레 필름 한 롤을 채우는 데 제법 긴 시간이 지났다. (필름 한 롤 결과물을 여전히 못 받은 것도 있고...) 그래도 조금씩 찍은 게 쌓여 1달이 지나갈 때쯤 한 롤을 가득 채웠다. 원래는 조금 더 천천히 채우려 했으나, 때마침 생각중인 당일치기 여행에선 컬러 필름을 쓰고 싶었기에(...) 조금 빨리 움직였다. 한 롤을 채우자마자 바로 망우삼림 사진관에 현상을 맡겼고, 머지않은 시간에 결과물을 받았다. 필름은 Arista Edu 400이고, 위에..
<210620> 당진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10620> 당진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2021.06.25
오랜만에 당일치기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처음엔 모든 일정을 버스로 소화할까 하다 이왕 가는거 돈 조금 더 써서 맘편히 보고파서 당진 터미널 주변에서 차를 빌려 이동했다. 덕분에 편안히 다녀왔지만(+ 조금 더 늘어난 운전경험), 시내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덕에 조금 더 세부적인 텍스트를 덧붙이긴 힘들 듯.... 아무쪼록, 시간표는 아래의 사진들을 확인하시면 되겠다. 시외버스 시간표. 코로나 때문에 운행이 중지된 곳이 여럿 보인다. 요금표. 추가로 시내버스 시간표 일부도... 참고로, 아미 미술관은 당진 터미널 14번 승차 홈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될 듯. 약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며, 터미널에서 아미터미널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20분 걸리려나?) 버스로도 충분히 갈만한 듯.
<Youtube> 윤덕원 - 농담

<Youtube> 윤덕원 - 농담

2021.06.21
언제나 솔직하자고 말하고 바래왔지만 가장 중요한 말은 늘 숨겨두고 있었지 모두 놓아버린채로 다시 돌아보니 진심은 생각보다 더 아프네.. (...) 얼버무리려 했었지 변명이 많았던 사이 길고 지루했던 농담 올리고 싶었던 노래 한동안 참았던 노래 그래도 떠오른 노래
<축구> 유상철 감독님, 그 곳에선 마음껏 축구하시길 바랍니다.

<축구> 유상철 감독님, 그 곳에선 마음껏 축구하시길 바랍니다.

2021.06.0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39416 [속보]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50세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2019년 11월 췌장 sports.news.naver.com 그동안 삶의 의지를 보여주셨고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가슴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outube> Gorillaz - 19-2000 (Soulchild Remix)

<Youtube> Gorillaz - 19-2000 (Soulchild Remix)

2021.06.05
크... 이 노래를 이제서야 찾았다.. 흥겹구나!
<Youtube> 이이언 - 바이바이 나의 아이

<Youtube> 이이언 - 바이바이 나의 아이

2021.06.04
바이 바이 나의 아이야 이제 정말 내게서 멀리 떠나가나 바이 바이 나의 아이야 내게 남은 마음도 모두 가져가 우리 지나온 시간들 숱한 날 못한 말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밤 너의 맘 역시 이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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