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60601 - 160602> 군산x고창여행 표지판.
<160601 - 160602> 군산x고창여행 표지판.
2016.06.27여행 포스팅이 모두 끝났으니 표지판을 세워보자. 역시 시간 순으로 정렬하였다. 군산, 새로운 여행의 시작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동국사 군산, 히로쓰가옥 + α 군산, 초원사진관 + 해망굴 군산, 한일옥 + 이성당 군산, 공원 + 근대건물들 고창, 고창읍성 고창, 청보리밭 고창, 선운사 고창, 여행의 마지막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공감이랑 댓글 남겨주셔요 :)
<160602> 고창, 여행의 마지막. (고창터미널)
<160602> 고창, 여행의 마지막. (고창터미널)
2016.06.26선운사에서 돌아오자마자 서울행 버스를 확인해보니 약 40분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잠깐동안 다른 곳에 한번 더 가볼까 생각했다. 하지만, 고창읍성까지 걸어가긴 매우 귀찮았고(...), 영광에 가는 순간 적어도 하루는 더 묵어야했는데 그 정도로 가고싶었던 곳은 아니었다. 역시 무리수였다. 망설임없이 서울행 차표를 끊었다. 그러고 마냥 기다리긴 지겨워 터미널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봤다. 마침 터미널 풍경도 한번 담아보고 싶었는데, 전반적으로 옛 느낌이 가득한 터미널이어서 터미널 풍경을 몇 장 담아봤다. 일단 터미널 슈퍼마켓 간판부터 독특했다. 선물셑-트! 필-림! 그 다음엔 승차장으로 나갔다. 고창터미널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탈 수 있었는데, 그 덕에 사람들로 북적였다. 승차장에서 잡화를 파는 분..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개터지는 근황이구요~ (급식각 ㅇㅈ?)
2016.06.261. 자전거. 노뜬금 바람빠져서 개지림 ㄷㄷㄷㄷ리얼 황천각 지린부분 ㄷㄷㄷㄷㄷㄷ나머지거리 끌고옴 핵노답 ㅉㅉㅉㅉㅉ 어제 바람 채우고옴.튜브 터짐각이면 ㄹㅇ 노답댈뻔햇는데그냥 빠짐각이었음. 채우고옴. 개다행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맥주. ㄹㅇ 개 에바터짐.약맛 오지구연~ 나랑 코드 안맞는 부분. 3. 게임.개잼 ㅇㅈ?PC버전은 ㄹㅇ 노잼각인데폰으로는 나름 ㅍㅌㅊ ㅇㅇ시간 때우기로 ㄱㅇㄷ ㅇㅈㅇㅈ ㅎㅇㅈ? 이 문서는 휴먼급식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늙다리 급식충 ㅇㅈ?
<160602> 고창, 선운사
<160602> 고창, 선운사
2016.06.26고창 청보리밭에서 마을로 돌아온 다음, 터미널 근처 분식집김천이라 하면 김천 가신 줄 아시니..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후, 선운사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편이 얼마 없는 청보리밭에 비해 선운사로 가는 버스는 거의 1시간에 1대 꼴로 있다! 농어촌버스로 갈 수도 있고, 시외버스로도 갈 수 있다. 자세한 버스시간표는 여기로. 터미널에서 선운사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중간중간 정류소에서 멈추는데도 빨리 가더라. 그럼에도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땡볕 아래 청보리밭을 돌아다닌 덕에 많이 지친 상태여서 막 활기차진 않았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안내소로 가서 물병을 가득 채운 다음, 선운사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선운산(사) 입구 쪽 계곡. 선운산 계곡은 언제봐도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사진으..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KBO> 하, 이젠 팬까지 안도와주네..
2016.06.25경기장 안에 팔을 왜 집어넣냐??? 뒤에 있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참나 진짜 이제 하다하다 팬까지도 헛짓거리하네 ㅉㅉㅉ..... 제발 저런 관중은 퇴장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흐름 다 끊어먹고 뭐하는짓이야?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Fussball> 이보시오 투헬양반..
2016.06.25첼시에서 팅겨나고 볼북에서 바닥찍은쉬얼레가 웬말이요...?? 싸게사도 모자란데 그걸로도 모자라서이십오엠 웬말이요...?? 어중떠중 모을바엔쿠바행님 다시써라기존자원 충분하다...!! 어중떠중 맛들이다꿀벌군단 다뜯긴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어중떠중 잘못하다 이름따라 지옥간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160602> 고창, 청보리밭
<160602> 고창, 청보리밭
2016.06.25고창터미널에서 청보리밭 입구까진 약 45분 정도가 걸렸다. 이곳저곳 정류장이 있다 보니 주변을 빙 둘러갔기 때문. 작년엔 그나마 같이 버스탔던 사람이 있어 별 걱정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정말 나혼자 청보리밭에 가는 바람에 버스타고 가는 내내 조마조마했다. 내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 거 맞나... 그러다 기사아저씨께서 여기서 내려야한다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아, 1년만이구나..!! 그래, 여기를 따라 들어가면 청보리밭이 나왔지!! 하지만 여전히 걱정됐다. 밭 상태가 과연 괜찮을까..? 일단 버스정류장 주변은 나쁘지 않은 상태였다. 오우...!!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보리밭으로 인부들께서 작업하러 가시는 것 같았다. 혹시 수확중이신가...? 조금 더 들어가보니..
<160601 x 160602> 고창, 여행의 밤.
<160601 x 160602> 고창, 여행의 밤.
2016.06.24뭐 대략.. 요 두개로 압축할 수 있지 않겠느냐...다 올렸던 거다. 저녁먹고 나서 바로 찜질방에 들어가긴 아쉬웠기에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서 마셨다. 그러고 찜질방에 들어가려는데.... 24시간이 아니다. -_-? 헐? 아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방 잡을걸 -ㅅ- 결국 그 주변에 있던 가장 싼 모텔 방 잡았다. 비수기라 그런가 3.5M의 가격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 방 사진은 따로 안 찍어뒀네(....) 아무튼, 하룻밤 묵기에 나쁘진 않았던 곳이다. 하지만 맥주가 땡겨서 결국 하나 더 사먹었다(...) 방에서 원래 라스랑 축구중계 동시에 돌려가며 볼 생각이었지만, 어쩌다보니 라스만 보게 됐다. 다 보고서 축구 중계 틀었더니 우리나라는 이미(...) 근데 사실 전력차 생각하면 그리..
오랜만에.
오랜만에.
2016.06.24스킨로션을 샀다. 아, 정확히는 토오너와 로오션(...) 토너가 다 떨어졌고, 원래 쓰던 세타필 로션은 여름에 바르기엔 너무 기름졌다(...) 겨울엔 그나마 좀 기름져도 무방하겠지만, 여름에 기름진 걸 썼다간 정말 온 신경이 곤두 설 정도로 피부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여름엔 필히 가벼운 걸 사야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에센스 바르고 말거나, 심할 경우엔 아예 토너로 닦기만 하고 바로 선크림을 바를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선크림을 바로 바르기 좀 부담스러웠던 덕에 이번엔 그래도 로션을 하나 장만하는걸로 결정했다. 토너는 이전에 쓰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구매했고, 로션은 예~전에 한 번 구입했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제품을 다시한 번 써보기로 결정.당시에 이거 쓸까 하다가 날이 너무 더웠던..
동네 밤마실. (3)
동네 밤마실. (3)
2016.06.23밤....은 아니고 해질녘 저녁. 해가 넘어간 후 여명만이 남아있을 때였다. 지난 밤마실보단 밝을 때지만, 아무튼 해가 넘어간 뒤니 밤인 걸로... 아무튼, 그 모습이 너무 예뻐 DSLR을 들고 나갔다. 크으...주황빛 하늘! 그 불빛이 차츰 사그라들고 있었다. 조금씩..조금씩.. 다른 곳에 가보니 핑크빛 하늘이..! 오랜만에 보는 Pinky Way! 언덕 위에서 마지막을 붙잡아봤다(...) 그나저나 자꾸 매직아워만 찾으면 안되는데 -ㅅ-...
<Youtube> 국카스텐 - Pulse
<Youtube> 국카스텐 - Pulse
2016.06.23나도 그 고동이 다시 올 수 있으려나..
<Youtube>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Youtube>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2016.06.23크으... 달이 차오른다, 자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