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KBO> 삼성, 안지만과 계약 해지.
<KBO> 삼성, 안지만과 계약 해지.
2016.07.21기사 보러가기 바이 빠~이 빠이빠이야~~~~~! 해외 원정도박으로 모자라 도박사이트 개설하는 데 돈 대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조치됐고, 해외원정도박 건에 있어서도 물증을 확보한 듯. 그리고 윤성환은 아직까지 물증이 없어 참고인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생각보다 더 악질이었네. 썩 꺼져라..! 특히 이 선수는 개성강하고 재밌는 선수라 나름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더욱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아직까지 나이도 괜찮아서 앞으로 몇년간 8회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작년 가을야구 날려먹고, 이번 시즌까지 통째로 날려먹었으며, 비중도 큰 선수였기에 앞으로도 한동안 8회에 구멍이 생길 듯하고, 그 공백이 치명적일 듯. 하지만 법의 심판은 받아야 하는 법. 지금이라도 법의 심판을 받게 되어서 다행..
<Blog> 오오..
<Blog> 오오..
2016.07.20이번엔 타이밍이 맞았군.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2016.07.20딱 요 시간대에 듣기에 제격인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구만.그래서 반 년 전에 올렸던 글 땡겨옴.
<130101>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130101>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2016.07.20그렇게 걷고 걸어 설악대교 근처에 도착했다! 설악대교만 건너면 바로 아래에 아바이마을이 있다. 그 전날 밤에 봤던 그 다리를 넘어갔다. 어제와는 반대로 넘어오는 것... 다리로 올라가기 전. 그리고 여기가 바로 청초호 입구.. 설악대교 위에서 바라본 아바이마을. 금강대교도 보인다. 그리고 청호동방파제. 여기까지 본 다음 아바이마을로 들어갔다. 아바이마을 도착! 일단 여기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끼니때우기(.....) 새해가 되어 아직까지 제대로 된 끼니도 못 먹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단 밥집부터 찾았다. 요 사진은 찾는 길에 찍은 골목길. 원래 88생선구이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1인분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선구이 대신 순대국밥집으로 갔다. 그렇게 아바이순대...가 아니라 순대국밥..
<130101> 속초, 속초해변 + α
<130101> 속초, 속초해변 + α
2016.07.19대포항에서 아바이마을까지 해변을 따라 뻗은 4.33Km 거리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시간과 일정도 넉넉하고, 밤 새도 샌 것 같지도 않고(...). 도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도 같이 둘러봤다. 해변가에 말이..! 하지만 그 드넓은 바다도 이 녀석들의 결과물(?????!!?!)을 품어주진 못했다. 그래서 얼른 지나갔다(.....) 속초해변 도착. 참고로, 속초해변의 북쪽은 속초해수욕장, 아래쪽은 외옹치해수욕장이다. 서로 붙어있음. 잔뜩 흐린 겨울바다. ....!? 햇빛?! 그래도 여전히 흐렸다. 저 멀리 보이는 설악대교와 금강대교. 이제 아바이마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계속 위로 걸어갔다. 조금 더 걸어가니 요런 조형물들도 나왔다. 올라가는 길. 어떤 해변가의 공터에서 오징어를 말리고 ..
<Youtube> C.I.V.A - 왜 불러 (feat. 미료)
<Youtube> C.I.V.A - 왜 불러 (feat. 미료)
2016.07.19오랜만에 땐-스곡! 역시 원판이 좋으니 리메이크도 잘 뽑히는구만!
<130101> 속초, 대포항
<130101> 속초, 대포항
2016.07.19낙산사에서 버스를 타고 얼마 안되어 대포항에 도착했다. 혹시 낙산해수욕장에서 버스가 밀리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 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아침 일찍 왔는데도 일출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항구에 관광객이 꽤 보였다. 특히 이 곳에 활어시장이 있어서 그런가 회나 다른 건어물을 한 웅큼 사가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설명은 이쯤에서 마치고, 사진을 보도록 하자. 아침의 이른 시간대임에도 사람이 꽤 보였다. 이 정도면... 항구치고 정말 깨끗한데!? 저 멀리 보이는 등대. 빨간 등대로 걸어갔다. 빨간 등대. 그 건너편엔 하얀 등대. 빨간등대 앞에서. 대포항에 정박한 어선들. 저 싱싱한 해산물들 보소! 다시 입구 쪽으로 돌아와서, 등대를 뒤에 두고 팻말을 담아봤다. 그리고 수산..
<130101>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130101>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2016.07.18해안가 옆에 낙산사로 가는 언덕길이 있었다. 그 오르막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니 낙산사 매표소가 나왔고, 조금 더 걸어가니 의상대가 나왔다. 도착하자마자 그 앞에서 해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의상대로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해를 기다리는동안 졸음이 몰려올까봐 걱정했었는데, 정작 해를 기다리니 겨울바닷가 특유의 추위 덕분에(...) 졸릴 틈조차 없었다. 그저 추워서 벌벌 떨었을 뿐... 갓 도착했을 때. 이 때까지만 해도 깜깜했다. 하지만 조금있으니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했......는데, 흐리잖아..... 아 놔.... 그래, 안개일 수도 있잖아! 근데 일출 예정시간이 지나도 해가 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 쯤 되니 주변에서 공쳤다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도 정말 망한 줄 알았다. 그래서 그냥 접고 ..
여기가 택배회사입니까?
여기가 택배회사입니까?
2016.07.17여기서 3년 살면 발로 택배보낼 수 있습니까?
아, 식겁했네...
아, 식겁했네...
2016.07.16어젯밤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갑자기 "페이지 읽는 중"에서 넘어가지 않길래 공유기 문제인가 싶어 폰으로 wifi를 잡아봤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기 시작(...)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생각하며 그냥 잤다. 그러고 오늘, 집 밖으로 나와 와이파이를 연결하고인터넷을 연결했는데, 어제랑 똑같이 안된다!오늘은 아예 인터넷 시작부터 안되는 것.그래서 이 와이파이 잘못인가 싶어 폰 핫스팟을 연결했더니 이것마저 안 잡힌다(...) 이건 뭔가 많이 이상하다 싶어서 ipconfig랑 ping테스트를 해봤는데,이상하다, 잘 잡히는데(....)정작 인터넷은 안되고 -_-... 도저히 해결책을 못 찾겠어서 시스템을 복원했다. 복원이 끝나고 재부팅하니 백신 쪽엔 복원을 못 했다면서 복..
<121231 x 130101> 양양, 낙산해수욕장 (끝, 그리고 시작)
<121231 x 130101> 양양, 낙산해수욕장 (끝, 그리고 시작)
2016.07.16비록 지역은 다르지만, 속초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었고,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이었다. 탁 트인 밤바다는 처음이라 더욱 설렜다! 밝은 달이 휘영청~ 한창 말리고 있던 물고기들. 동태던가...? 하지만 한겨울 바닷가에서 찬 바람을 맞이하기 너무나도 버거워 바닷가 앞 카페로 들어갔다. 새해 카운트를 기다리며 2012년을 정리하고 2013년을 기원하는 일기를 썼다(...) 갓 산 일기장이라 이것저것 열심히 썼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다시 밖으로 나왔고, 그렇게 2012년이 가고 2013년이 왔다!! 2013년이 되자마자 새해 폭죽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폭죽 영상들. 뭔가 고개가 아프지만 그건 기분탓이다. 당시만 해도 폭죽사진 찍는 법을 몰라 폰카랑 똑딱이 영상으로만 찍었다. 그래서 똑딱이로 찍은 폭죽사..
<Blog> 공지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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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링크와 관련하여 공지사항 하나 올렸습니다. 한 번 읽어주셔요 :) 공지 바로가기 댓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