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Blog> 오랜만에 써보는 현황판.
<Blog> 오랜만에 써보는 현황판.
2016.07.241. 비율 사실상 다음밭이 아니겠느냐...그렇다고 네이버 유입이 아예 끊긴 건 아님. 2. 유입키워드 순위 군산 여행, 울진 여행, 통영 해저터널 정도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뭐, 이거야 그때그때 다르니.. 한 땐 무섬마을이었고, 다랭이마을이었고, 북촌이었으며, 경복궁과 창덕궁 등의 서울 고궁들이었으니.. 대략 최신 포스팅들 or 표지판 포스팅이 존재하는 여행들 위주로 유입되는 듯. 그리고 윈도우나 아이폰 관련 글 있으면 그것도 순위에 종종 올라가고. 그리고 1등(.....).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계속 언급해봐야 검색어한테 난도질당한 누군가가 고통받을 뿐이다.그렇다고 그 누군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얼마나 쓰레기같은 소릴 했으면 순간적으로 이렇게나 조회수가 올라갔다. 3. 월간 통계 ..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141211 x 150616> 서울, 서촌
2016.07.24사실, 서촌에 대해선 지금도 잘 모르는 편이다. 북촌에는 사진을 찍지 않은 것까지 합해서 예닐곱번 가량 갔다온 반면, 서촌은 끽해봐야 2번, 그 중에 제대로 보고온 건 14년도의 1번.. 그래도 14년도에 갔을 때 충분히 인상깊었다. 나름 구석구석 구경했고.. 다만, 내가 음식점이나 술집을 거의 모르다보니 외관만 둘러보고 왔을 뿐.. 그래도 그 당시에 갔다왔던 사진들이 쌓여있으니 이번에 블로그에다 쫘악 풀어보고자 한다. 1. 141211 그 당시에 인스타그램에서 대오서점이란 곳이 많이 뜨길래 뭔가 하면서 찾아보다 서촌이란 곳을 처음 알았다. 마침 시간도 나는데 서촌 골목이나 걸어볼까..? 당시만 하더라도 DSLR을 사기 전이라 똑딱이 뿐이었지만, 어차피 돌아다니면서 찍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있게(...?)..
<121231 - 130101> 속초여행 표지판.
<121231 - 130101> 속초여행 표지판.
2016.07.24부제 : 제대로 말아먹은 여행 언제나처럼 시간 순으로 정렬하였다. 속초, 아바이마을 (밤) 양양, 낙산해수욕장 (끝, 그리고 시작) 양양, 낙산사 (의상대 새해 일출) 속초, 대포항 속초, 속초해변 + α 속초, 아바이마을 + α (낮) 속초, 영금정 + 등대전망대 속초, 영랑호 (그리고 마지막..) 재밌게 보신 분들께선 해당 링크에 들어가셔서 공감이랑 댓글 남겨주셔요 :)
<130101> 속초, 영랑호 (그리고 마지막...)
<130101> 속초, 영랑호 (그리고 마지막...)
2016.07.23거리상으론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랑호까진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 주변에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크으.. 탁 트였구나! 확실히 북쪽이라 그런지, 눈이 아직도 덜 녹았다.. 저 평온한 날씨 보소. 호수에도 그 평온함이 담겨져있다. 저 멀리 호수 전경. 사실 호랑이바위까지 보고싶었다. 하지만, 뭔가 너무 멀어보였다(...). 게다가 마음이 급하기도 했고. 결국, 여기까지만 본 다음,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걸어갔다.어차피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한다(...) 터미널에 가니, 마침 2시에 동서울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그래, 속초로 올 때 2시간 조금 넘게 걸렸으니 갈 땐 차가 좀 막힌다 치더라도 4시간 안에는 도착하겠지? ^ㅇ^ 그렇게 1시간 가까이 기다리다 2시가 되어 버스를 탔고, 그렇게 속초에서 벗..
<130101> 속초, 영금정 + 등대전망대
<130101> 속초, 영금정 + 등대전망대
2016.07.23역시, 아바이마을에서 속초 동명항까진 금방 갈 수 있었다. 약 25분가량 걸어가니 속초 등대가 보이더라. 걸어가는 동안 날씨도 더욱 맑아져 이젠 햇살이 제법 따사로왔다.그럴수록 더 속이 쓰렸다.. 그렇게 영금정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아래 구름이 흩뿌려지고, 바다에서 햇살이 퉁겨나와 눈부셨다. 저 멀리 속초등대가 보인다! 저 아래에 보이는 영금정. 바다가 푸르구나..! 영금정에 잠깐 가봤다. 영금정에서 나와 속초등대로 가는 길에 뒤돌아보니, 물비늘에 둘러싸인 영금정의 실루엣이 인상적이었다. 속초등대로 올라가는 와중에 속초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가시거리가 안좋은 게 아니다. 저거 다 구름이다(....)그리고 자세히보면 산이 새하얗다... 영동지방을 제외한 모든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리는 중. 그 전만..
사이에서.
사이에서.
2016.07.22낮과 밤 사이에서.적과 청 사이에서.명과 암 사이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동네 마실. (10)
동네 마실. (10)
2016.07.22요즘 DSLR을 거의 안 들고 다니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다. 그나마 이번달 초에 찍었던 사진들이 몇 장 있는데, 거의 다 길냥이들 사진이라... 근데 이번엔 길냥이 사진은 최대한 자제하고, 그 외의 사진들 위주로 간단하게 올려보겠다. 빼꼼. 시원하냥? 덩그러니. 덩그러니(2). 흑백으로 바꿔봤다. 하늘 아래 덩쿨. 사랑!
<Fussball> [오피셜] 마리오 괴체, BVB 복귀
<Fussball> [오피셜] 마리오 괴체, BVB 복귀
2016.07.21기사 보기 2020년 6월까지, 메디컬은 보류, 이적료는 언론마다 다르지만 대략 22+α~26 사이 정도 되는 모양. (전략) ... "When I completed the switch from BVB to FC Bayern in 2013, it was a conscious decision and one that I do not wish to hide from today," "Three years later, and now at 24 years of age, I am able to see the decision I made back then differently. I can understand the fact that many fans were unable to understand my decision...
<축구> 김병지, 9월 18일 동해안더비서 공식 은퇴식
<축구> 김병지, 9월 18일 동해안더비서 공식 은퇴식
2016.07.21기사 보러가기 아아.. 너무나도 아쉽다. 허망한 마무리다. 불과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777경기를 바라보고 계셨고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자식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커리어가 끊긴 느낌이다. 대충 진행상황 보니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이랑 학교 쪽에서 여론몰이 한 감이 있던데... 본인도, 가족도 많이 아쉬울 듯. 그래도 자기관리 철저하신데다 협상같은 것들도 여태껏 항상 직접 진행했다고 하니 제 2의 인생 또한 문제없이 이끌어나가실 것 같다. 다른기사 보니 에이전트 쪽에도 관심있으시다고 하던데 왠지 어울리고, 잘 하실듯. 감독도 마찬가지고. 어떤 길을 가든 앞날에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ps. 그리고 울산에서 마지막을 챙겨주네. 비록 많은 팀을 옮겨다녔다지만 내 기억속..
<KBO> 삼성, 안지만과 계약 해지.
<KBO> 삼성, 안지만과 계약 해지.
2016.07.21기사 보러가기 바이 빠~이 빠이빠이야~~~~~! 해외 원정도박으로 모자라 도박사이트 개설하는 데 돈 대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조치됐고, 해외원정도박 건에 있어서도 물증을 확보한 듯. 그리고 윤성환은 아직까지 물증이 없어 참고인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생각보다 더 악질이었네. 썩 꺼져라..! 특히 이 선수는 개성강하고 재밌는 선수라 나름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더욱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아직까지 나이도 괜찮아서 앞으로 몇년간 8회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작년 가을야구 날려먹고, 이번 시즌까지 통째로 날려먹었으며, 비중도 큰 선수였기에 앞으로도 한동안 8회에 구멍이 생길 듯하고, 그 공백이 치명적일 듯. 하지만 법의 심판은 받아야 하는 법. 지금이라도 법의 심판을 받게 되어서 다행..
<Blog> 오오..
<Blog> 오오..
2016.07.20이번엔 타이밍이 맞았군.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Youtube> 에피톤 프로젝트 - 새벽녘
2016.07.20딱 요 시간대에 듣기에 제격인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구만.그래서 반 년 전에 올렸던 글 땡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