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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웹툰인 뽀짜툰. 2년 넘게 챙겨보며 뽀짜쪼포봉이 마치 내 가족인양 친근한 존재였다. 만화가 없는 날엔 인스타그램으로 사진 찾아보고... 그정도로 평소에 자주보는 웹툰인데, 그 다섯냥이 중 짜구가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비록 실물을 직접 본 적이 없지만, 그리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느정도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무지개다리를 건너니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리고 안타깝고....
부디 무지개다리 너머에선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