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디어.
나도 바나나 초코파이!!
사실 처음엔 별 기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바나나 맛이 따로놀지 않고 잘 섞임. 그냥 초코파이에 바나나를 살짝 얹은 느낌이다. 적절하다!! 아마 앞으로도 낱개로 종종 사먹게 될 듯.
2. 오호..
아래에 있는 녀석은 지난번에 구슬피 울던 녀석이고,, 위에 있는 아깽이 역시 접때 올린 녀석들이다.
저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내색 한 번 안하다니.. 역시나 가족이었어.
근데... 얘도 자꾸 비비적대는 거 보니 발정기인 듯?
아무래도 지난번에 울어대던 것도 발정기여서 그런 모양(...)
어미도 있다.
아까 그 녀석은 조금 뒤 벽 타고 쟤네 있는 곳으로 걸어가더라. 안그래도 무늬가 비슷하다 했는데, 이 녀석이 애비였나 보다(...)
3. 으흠.
확실히 이번달엔 사진기을 영 덜 찍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