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은 아니고,
ㅖ...
방치되던 서피스 프로 4 어르신한테
윈도우 11을 강제로 입혔읍니다..
무려 배터리가 부풀어서 액정이 휜
오늘내일하는 어르신에 못할 짓 좀 했읍니다..
커서 움직이는 모양새부터 버벅대는 게
고통에 몸부림치는 듯 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요...
근데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ㅖ...
이번에 새로 영입한 맥북 프로에도
윈도우 11을 입혔읍니다..
무료 가상 드라이브 설치했고,
그 안에 깔았읍니다... arm 버전입니다..
위에 갤갤대는 서피스 노인네와 다르게
맥북 프로는 쌩쌩한 현역이기에
이정도는 끄떡없읍니다..
앞으로 쓸 일이 얼마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쏠쏠하게 잘 쓰이리라 믿읍니다..
이상 tmi 근황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