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카톡 또 뭔 짓하냐? 미쳤냐?
카톡 또 뭔 짓하냐? 미쳤냐?
2025.09.24국내 사람들 호구잡아놓으니병맛 기능들 덕지덕지 만들어서 넣었네.쇼츠? 피드? 말같잖은 것들 왜 넣은건지…돈독 올라도 적당히 올라야지? 너네 본분인 카톡이나 똑바로 관리해.업무 아니었으면 진작 지웠을텐데못 지워서 아쉽다.. 어후
<180831> Nürnberg - 뉘른베르크 전범재판 기념관 (Memorium Nürnberger Prozesse) + α
<180831> Nürnberg - 뉘른베르크 전범재판 기념관 (Memorium Nürnberger Prozesse) + α
2025.09.20더보기 드레스덴에서 뉘른베르크로 가려면 라이프치히에서 환승해야 해서, 라이프치히행 열차를 탔다.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마치 경부선 KTX, 전라선 KTX처럼 ICE열차임에도 일반 선로를 달리다보니 꽤나 오래 걸렸다. 정작 라이프치히에 머무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환승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인데, 역 앞 풍경만 살짝 본 후 샌드위치만 사서 다시 열차를 탔다. 기다린 시간까지 모두 합하여 20분 정도.. 나중에 갈 기회가 또 생기겠지. 열차를 타고 뉘른베르크로 가는데, 날씨 변화가 느껴졌다. 동쪽은 맑았는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날이 흐려지더니 이내 비가 내리기 시작. 또 비네... 가는동안 여행 책자의 뉘른베르크 파트를 보다가 지금까지의 독일 여행기록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
100% 회복.
100% 회복.
2025.09.13했다고 합니다. 금연 15년 되면 비흡연자랑 똑같아진다 하는군요.원래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깜빡하고 오늘 아침에부랴부랴 올립니다😅그래서 5년만에 자랑 좀 하겠슴다.저 이제 금연한 지 15년 넘었슴다! 덤으로... 5년차, 10년차에 올렸던 글도 봐주십셔!
차근차근 준비중.
차근차근 준비중.
2025.09.08이제 1달도 안남았다.기본적인 자료는 어느정도 찾았고,기본 회화는 듀오링고로 겉핥기로나마 익히고 있는데뭔가 더 필요한 게 있을까... 너무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감이 없구만 ㅎㅎㅎ..
두 가지 낭보.
두 가지 낭보.
2025.09.03https://www.instagram.com/p/DOD70x6E7Ve/?igsh=cDZvcDFud2g3MWIz국카스텐 신보 (정규 3집)9월 18일에 음원 전체 공개,9월 25일에 피지컬 릴리즈(아마 CD 발매?)라 한다.오늘부터 프리오더 시작.당장 예약 고고…!+https://www.instagram.com/p/DN77dWAkbCv/?igsh=enVmajhscXZlNDE1 윤종신도 내년에 정규 12집 낼 거라 함.요것도 기대가 매우 크다.두잇존버…!
<180831> Dresden - 드레스덴의 오전 풍경 (드레스덴 마무리)
<180831> Dresden - 드레스덴의 오전 풍경 (드레스덴 마무리)
2025.08.31츠바이어 궁전에서 나온 난 어제와 거의 비슷한 코스로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근데 날씨 하나 차이로 어제와는 상당히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빛깔부터 달라...! 특히 엘베강변이 예술이었다. 어젯밤과 똑같이 다리를 왔다갔다하며 주변을 둘러봤는데,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막 화려하고 강렬하진 않아도, 건물 하나하나, 그리고 차분한 강줄기 모두 매력이 넘쳐흘렀다. 아, 이게 바로 작센이구나! 이래서 사람들이 드레스덴을 찾는구나...! 그리고, 어제 외부만 보고 지나갔던 프라우엔 교회를 제대로 보고 왔다. 특히 내부의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처음에 들어가서 위로 올려다보니 오페라극장인가 싶을 정도로 층고가 높았고, 상당한 개방감이 느껴졌다. 게다가 실제 미사 시작 직전이기도 하고, 햇살이 내부로 ..
대구를 떠나며...
대구를 떠나며...
2025.08.29서울로 올라오는 열차에서.
<180831> Dresden - 츠빙어 궁전 (Dresdner Zwinger)
<180831> Dresden - 츠빙어 궁전 (Dresdner Zwinger)
2025.08.25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캬, 어제와 완전 다른 날씨였다! 하늘도 푸르고, 날도 따스했다.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요거트를 꼭꼭 챙겨먹었다. 물론 몸이 다 회복된 건 아니지만 요거트를 먹으니 그나마 풀리는 느낌이었다. 밥을 먹고, 정오 전까지만 방을 빼면 된다고 생각하며, 바로 숙소 밖으로 나왔다. 일단, 어제 근처에만 지나갔던 츠빙어 궁전 내부로 들어갔다. 파란 하늘과 은은한 햇살 아래 정원과 분수가 빛났다. 그렇게 감탄하던 와중에 오전 9시가 되자마자 종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정말 수백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아래는 정원에서 찍은 사진들. 그렇게 정원을 둘러보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다시 내려다봤다. 상수시 궁전과는 다른 멋이 있는 곳이었다. 공사중이어서 10..
<180830> Dresden - 드레스덴의 밤풍경.
<180830> Dresden - 드레스덴의 밤풍경.
2025.08.16지금까지의 혹사로 인해 누적된 피로가 몰려와 컨디션이 망가질대로 망가졌던 나, 슈니첼린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사실상 드레스덴 여행은 포기했고, 퍼진 몸을 추스리기 위해 눈을 감았다. 그렇게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몇 시간이 흘렀을까, 문득 이대로 보내긴 싫다는 욕심이 생겼다. 여기 야경이 왠지 괜찮을 거 같은데, 그리고 독일 와서 야경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데... 지금 보러가자! 가져온 옷을 입을 수 있는 최대한 입어 중무장한 다음 카메라를 다시 챙겨 숙소 밖으로 나왔다. 길을 건너 낮에 걸어다닌 길 그대로 갔는데, 아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곳곳에 조명이 건물 앞에 있는데, 그 덕분에 건물부터 바닥까지 더욱 고풍스러웠다. 순간적으로 몇백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
<180830> Dresden - 드레스덴의 흐린 오후 풍경.
<180830> Dresden - 드레스덴의 흐린 오후 풍경.
2025.08.121. 숙소까지 드레스덴에 도착하여 흐린 날씨 속에서 숙소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구글 지도로 보니 대략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고, 버스 없이 그냥 걸어갔다. 숙소로 가는 길이 꽤 넓게 형성되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소련식 길거리(광장)이라더라. 길가에 있는 아파트 역시 소련식이었는데, 타슈켄트에서 본 아파트 느낌이 겹쳐 보여 기시감이 들었다. 숙소는 구시가지에 있는 ibis 호텔이었는데, 마치 을지로에 있는 이비스 호텔처럼 상가건물 고층부에 호텔이 있는 구조였다. 로비로 올라가서 무난히 체크인한 다음 방에 들어갔는데 깔끔하기 그지없었다! 매우 실용적인 공간이었다. 거기다 길만 건너면 관광지였기에 위치도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내 몸이었다. 드레스덴에 도착하니 본격적으로 컨디션이 나락을..
<KBO> 오승환, 올 시즌 종료 후 은퇴 + 영구결번 확정
<KBO> 오승환, 올 시즌 종료 후 은퇴 + 영구결번 확정
2025.08.06삼성 오승환 은퇴 결정, 더 이상 1군 마운드서 볼 수 없다...영구 결번 및 은퇴 투어 진행 [오피셜]삼성 오승환 은퇴 결정, 더 이상 1군 마운드서 볼 수 없다...영구 결번 및 은퇴 투어 진행 [오피셜] 입력2025.08.06. 오후 4:43 수정2025.08.06. 오후 4:44 기사원문 공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팬이에요0후m.sports.naver.com고생많으셨슴다.그치만 말년이 너무 아쉽네요..이렇게까지 욕먹길 바란 사람은 없을겁니다.😔그럼에도 한국 최고의 마무리였고,삼성의 끝판대장이었습니다. 요즘 특히 왕조시절의 당신이 그리워요.아무쪼록 제 2의 인생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와! 조회수 없이 공감을 8개나 받았어요!
와! 조회수 없이 공감을 8개나 받았어요!
2025.08.04티스토리는 또 봇을 방치하고 있나봐요!어떻게 보지도 않고 하트를 팡팡 날릴수있죠?관심법이라도 쓰신건가요?… 티스토리야 일 똑바로 안할래?봇들 진짜 양아치짓 자꾸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