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받긴 했다.
받긴 했다.
2024.12.09이모티콘을... 이 이상으론 뭐가 온 게 없나보구만.아숩네 아수워!! 그래도 오랜만에 불태운 데 의의를!
부역자들.
부역자들.
2024.12.09대대손손 곱씹고 곱씹어곱창나길 바란다.
내란의 힘.
내란의 힘.
2024.12.07역사의 죄인들개자식들.위헌집단. 2024. 12. 07 19:30 현재5명 남았다. 국민을 위해 양심을 챙기길 바란다.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41130> 상암벌에서 열린 동해안 더비! (2024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팬 시점!!)
2024.12.050. 역대급 직관! 사실 처음 이 경기 예매할 때만 해도 기대가 크지 않았다. 상대는 이미 이번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인 반면 우리는 8월 이후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암에서 열리는 중립경기라 매번 가는 S석(원정석)이 아닌 다른 구역에서 앉을 기회이자 서포터석을 한눈에 담을 기회였다. 거기다 E석에서도 포항 팬존이 있었기에 E석으로 결정(만약 지금 다시 가라고 하면 1~2만원 더 주고서라도 우승컵 드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W석으로 가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상대가 울산 HD, 동해안 더비 라이벌이었기 때문. 이렇게 편하게 동해안더비를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거의 없다..) 놓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한 경기를 위해 멀리까지 오는데, 더..
2024년 12월 1일 기준 직관 일지.
2024년 12월 1일 기준 직관 일지.
2024.12.04지난 주말, 상암에서의 코리아컵 우승 직관을 끝으로올해의 직관을 마무리지었다. 그리하여 올해 직관이 어땠는지 가볍게아카이브용으로 정리해보기로.. 마지막으로 올린 게 6월에 올린 현황판 글이니그 때를 기준으로 써보자. - 단 3달만에 야구 승률이 3푼이나 떨어졌다 🤬생각해보니 코너 완봉승 경기 말곤 다 졌네 XX...그 중에서도 가장 뼈아픈 게 9월 14일 문학 SSG전임. 구주장이 만리런 쳤으면 이겨야지!!그걸 그렇게 엿같이 말아먹은데다최지광이 눈앞에서 시즌아웃 당했고불펜이 🐶박살났다. 이 날 우리팀의 8월의 그 기세는 완전히 끝났고가을야구에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차라리 플옵 3차전 패배는 엘지, 임찬규와 에르난데스가 잘한거라 방법이 없었고 깨끗하게 인정했음. - 축구는 뭐... 위에 숫자..
미친 거 아닌가?
미친 거 아닌가?
2024.12.03이제 정말 정신이 저 멀리 간건가?어이가 털리네...
니콘 FM2 백열두번째 롤.
니콘 FM2 백열두번째 롤.
2024.12.02근 2달만의 필름. 정말 오랜만의 결과물이다. 이마저도 올해 내에 한 롤 못 채우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카메라에 먼지가 앉을 참이었는데... 무릎 때문에 테니스를 비롯한 운동을 잠깐의 기간동안(약 보름?) 쉬었고, 그 때 그동안 안하던 것들을 하나둘씩 하며(독일 여행기라든가... 오블완이라든가... 블로그라든가... 독서라든가...)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필름도 채웠다. 그래서 그런지, 한 필름 내에 가을과 겨울을 모두 담았다. 그러다 지난 토요일, 상암에서 열린 코리아컵(舊 FA컵) 결승전 직관을 했으며, 거기서 필름의 남은 페이지들을 한가득 채워왔다. 무엇보다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보며 가장 짜릿하고 행복했던 직관이었기에 더더욱 기뻤고 영원히 그 순간을 간직할 수 있게 되어 ..
<축구> 포항, 코리아컵 우승! 동해안더비 승리!
<축구> 포항, 코리아컵 우승! 동해안더비 승리!
2024.12.01원래 어젯밤에 올리려했는데 술마시고 잠들어서지금 잠깐 깬 김에 올려봄.목이 쉬었지만 그래도 좋아, 이게 우승의 맛이구나..!!!!!🔥🔥🔥🔥그 현장을 직관해서 더없이 기쁨🥰그래서 정리따위 없이 일단 올리고 봄😆😆사진 정리되면 텍스트와 함께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음.
대망신...
대망신...
2024.11.29사내 온라인강의 들을 게 있어이번 한달동안 듣는둥마는둥 대충 듣다가(사실 거의 안들었음. 아는 내용이기도 하고..) 지난 주말에 전 과정을 다 수료하여평소 아는대로 휘적휘적 대충 시험봤는데커트라인 밑으로 떨어진 대참사가 벌어졌다(...).심지어 전공이라서 웬만큼 아는 내용이었는데!대학교 때도 대충 다 아는거지! 하며 시험 대충봤다재수강 들을뻔했던 적이 있었는데, 딱 그 꼴...아니, 이번엔 더 심했다 -ㅅ-;; 이걸 어째야하나 당황하다이번주에 이래저래 야근에 시달려서 까먹었고,오늘 반차쓰고 집에 가는 와중에서야 다시 생각나서교육 담당자한테 시험 다시볼 수 있냐고 물어봐서 부탁했는데(예전에 같은팀이었음) 좀 아슬아슬했지만 겨우 다시 리셋했다.그리고 오늘 저녁먹기 전에 수영 좀 하고저녁먹고 그냥 퍼져있으려 ..
오블완 클리어!
오블완 클리어!
2024.11.27아침 출근길에 클리어했다.허슬 굳.이제 다시 차근차근 써야지.ㅋㅋㅋㅋ
좋냐!?
좋냐!?
2024.11.27응 좋아! 끝내서!
내리막길.
내리막길.
2024.11.26생각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