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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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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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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s> 뉴스의 힘.

<Youtubes> 뉴스의 힘.

2016.11.24
루시드 폴 - 걸어가자 브로콜리 너마저 - 그 모든 진짜같던 거짓말 더이상의 말이 필요한지?
D-1.

D-1.

2016.11.23
본체와 합쳐지기 하루 전. 본체야, 어서 내게로 와라! 두근두근
근근이 찍은 사진들.

근근이 찍은 사진들.

2016.11.23
흐린 날의 명동성당. 하늘높은 줄 모르고 솟은 빌딩들. 빛내림. 하늘과 실루엣. 빛을 머금은 억새풀.
<KBO> "난 이미 은퇴 타이밍을 놓쳤다."

<KBO> "난 이미 은퇴 타이밍을 놓쳤다."

2016.11.22
기사 보러가기 지금까지 20여년간 공놀이를 보면서 항상 응원팀의 선수만을 응원했었다. 즉, 팀보다 앞선 개인은 없었다. 그런데 법규성님 만큼은 응원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괜히 마음이 가고 남모르게 응원한 선수다. 비록 주로 기자와 사이가 안좋아 부풀려진 것들이 대부분이지만언론상의 이미지 때문에 이슈메이커에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던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언론에 굴하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항상 소탈하고 쿨내 진동하던 ㅈ키형님을 괜히 응원하게 되더라. 어떤 면에선 내가 추구하는 인간상(...)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특히 이치로를 만났을 때 씨익 웃으며 자기 공을 뿌리는 그 깡다구는 그저 우러러보며 찬양할 뿐. 메이저에서 전성기를 찍은 다음 끊임없이 하향세를 그리다 보니 이제 현역생활 연장 여부를 놓고..
<161119> 서울, 광화문

<161119> 서울, 광화문

2016.11.21
안타까운 벽. 이미 많은 사람이 모여있었다. .... 니가 할래?
조금 더 내 일에 충실하기 위해.

조금 더 내 일에 충실하기 위해.

2016.11.20
당분간 사고싶은 것을 좀 사야겠다(읭?) 지금 생각해둔 것 - 니콘 35.2 단렌즈 - 엘파마 에포카 e2500c - 입문용 기타 하나(일단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종류 4개 정도 알아둠) - 국어사전 - 약간의 주식 투자 - 점퍼 하나 - 발바닥 티눈 제거주사 - 노트북 부속품들 - 심리상담사 면담 - 간단한 여행을 위한 비행기 표 - 유라시아 일주 해외여행 대상 국가 관련 서적들 - 삼성라이온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저지(아직 마킹은 미정) - 여력이 된다면유벤투스 or 체코 네드베드 저지, 베르더브레멘 or 독일 프링스 저지 ....저걸 다 사려면 정말 의욕이 고취될 듯(....)ㅋㅋㅋㅋㅋ ps.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Fussball> BVB : FC Bayern (16/17 Bundesliga 11R)

<Fussball> BVB : FC Bayern (16/17 Bundesliga 11R)

2016.11.20
오랜만에 경기 챙겨 본 보람이 있었다. 이 얼마만의 승리인가!!! 촌동네에게 이긴 기억이 가물가물하려던 참에 적절한 승리였다. 덕분에 도르트문트는 순식간에 3위로 뛰어올랐으며, 정말 오랜만에 혼돈에 빠진 리가를 볼 수 있게 됐다. 경기 내용만 보자면, 보루센이 이른 시간에 한 골 넣고 잘 잠궜다. 전반 중반부터 전반 끝까지는 뮌헨의 공세가 워낙 강력해서 다소 불안하기도 했으나, 그 시간을 잘 버텨줬다. 그래도 이대로 가다간 동점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투헬이 효과적으로 대비했다. 특히 쉬얼레와 둠을 교체한 후부턴 우리팀의 수비력이 확연히 괜찮아졌다. 공격하다 힘을 뺀 뮌헨은 그 때부턴 크게 위협적인 공격을 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괴체가 빠지고 카스트로가 들어온 후부턴 확신을 가..
사람이 이렇게 쉽게 변하는 지 처음 알았다.

사람이 이렇게 쉽게 변하는 지 처음 알았다.

2016.11.14
매일매일 어디 나가지 못해 안달났던 나인데, 어느 순간 하루종일 침대에 붙어있는 내가 우습다.매일매일 넷상에 내 이야기 참느라 안달났던 나인데, 이젠 그냥 다 귀찮아하는 내가 놀랍다.매일매일 돈 몇백원에 덜덜 떨던 나인데, 어느 새 몇 만원 쯤 그냥 긁는 내가 두렵다.매일매일 식당 아침시간도 못 맞춰서 전전긍긍하던 나인데, 이제 11시만 넘어가면 눈이 감기는 내가 장하다. 단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았건만하루하루 나 자신이 바뀌어간다. 꽤 많은 주말 시간을 침대에서 할애하며내가 이래도 되냐 되묻지만적어도 내일은 보이잖은가.이게 나름 달콤하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남들보다 늦게 찾아온기름기 가득한 달콤함을 조금이나마 만끽하련다.얼마 못 가겠지만..
<161112> 서울, 광화문

<161112> 서울, 광화문

2016.11.13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게 바로 민초의 힘이다.
<Book> 유시민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Book> 유시민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2016.11.13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유시민 작가의 책을 읽었다. 역시 출퇴근길에 읽기 위해 다소 무난한 책을 집었다. 게다가 요 책은 몇년 전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서점에 나열되어 있는 걸 봤던지라 더더욱 궁금했었다. 이 책은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또한 문학작품을 제외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가 지금까지 글을 쓰게 된 과정을 털어놓으며, 본인과 같은 글은 노력이 뒷받침되면 누구라도 일정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을 분야 별로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전반적으로 독서법과 기본적인 원칙 위주로 이야기하는데, 다른 글쓰기 책에 비해선 조금 더 본론적인 이야기를 다룬다고 할 수 있겠다. 단순한 글쓰기 뿐만 아니라 글 자체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
<Book> 유시민 - 어떻게 살 것인가

<Book> 유시민 - 어떻게 살 것인가

2016.11.08
어뜨케... 살... 끄신가... 예전부터 유시민 작가의 책이 궁금했었다. 그래서 가끔씩 책을 빌려보기 위해 조회했는데, 그 때마다 거의 모든 책이 대출중이라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달 중순쯤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는데, 여러 책 중 이 책이 대출 가능했다! 안그래도 그전날인가 나무위키 눈팅하다 위의 저 문구의 싱크로가 정말 좋아서(...) 머릿속에 맴돌고 있던 참이었는데, 괜히 더 반가웠다. 그래서 이 참에 책을 빌려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약 보름간 지루한 출퇴근시간을 이 책과 함께했다. 이 책은 유시민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긴 책이다. 책을 시작하면서, 이번만큼은 좀 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고 적어뒀었다. 이 책을 쓸 당시가 정치계에서 갓 은퇴..
업데이트 완료 + α.

업데이트 완료 + α.

2016.11.07
드디어 포토샵 최신버전이 나왔다. 잽싸게 업데이트 완료.사실 뭐가 바뀐진 잘 모르겠음(...) 다른 블로그를 봐야할 듯.스피드왜건 있습니까!? 원래 140일정도 남았었는데, 오늘 50% 세일로 28000 가량에 1년 쓸 수 있다길래 바로 질렀다(...)그렇게 비트디펜더도 2017로 업데이트 완료! 겸사겸사 현재 유료로 쓰고있는 프로그램들 버전을 나열해봤다. 아직까지 학생이던 시절 운좋게 찾아낸 오피스 4년 사용권. 덕분에 아주 꿀빨고 있다. 오피스도 오피스지만, 클라우드는 정말 치명적. 현재 OneDrive만 350GB 가까이 쓰고 있으니(...) 이건 앞으로도 무조건 유료로 사용할 예정. 오피스는 그렇다치고 이거 끊기면 클라우드 감당 안됨(...) 일전에 올렸던 Windows 10 레드스톤. 빌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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