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조동희 - 사계절 (feat. 한대수)
<Youtube> 조동희 - 사계절 (feat. 한대수)
2016.08.18역시 장인들이 뭉쳐서 그런가, 아우라가 느껴지는 노래구나..!!
<160726>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160726>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 α
2016.08.18서귀포 시가지로 진입한 버스는 얼마 지나지않아 동문 로터리에 들어갔고, 버스에서 하차했다. 처음엔 여기가 중앙로터리인 줄 알고(....) 내렸는데, 알고보니 동문 로터리(....) 지도에 파묻히다보니 이런 참사가(...) 어쨌건, 이중섭미술관은 동문 로터리에서도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일단 위치파악을 하고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다행히 그 근처로 가니 이중섭의 작품들을 골목 담벼락에 전시하고 있어서 그 길을 따라 들어갔다. 풍경화. 그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팻말이 나온다. 근데 대나무 잎이 무성하여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아무튼, 여길 따라 들어가면 미술관이 나온다. 이중섭 화백의 대표작. 일단 미술관의 공식 포토존이라..
<Blog> 결국..
<Blog> 결국..
2016.08.17인스타그램 링크 다시 걸었다. 불과 지난달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아무튼,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께선 인스타그램도 종종 놀러오셔요.광고계정은 빼구요. 인스타에서 광고질하면 저 욕 퍼붓습니다 ^^인스타에선 그렇게 친절하지 않아요(...)
<160726> 서귀포, 섭지코지 + α
<160726> 서귀포, 섭지코지 + α
2016.08.17역시, 택시를 탄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실제로 섭지코지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차창 밖으로 보이는 제주바다도 볼 수 있었다. 그냥 체력과 풍경을 몇천원의 돈으로 샀다고 생각하는 게 편했다. 그렇게 섭지코지 끝에 도착했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붉은 돌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언덕을 붉은 오름이라 불렀던건가.. 아무튼,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을 따라 굽이굽이 닦여있는 길을 따라 걸어갔다. 그런데, 날씨때문에 내심 불안했다. 아까 성산일출봉에서 몰려오던 먹구름들이 슬슬 섭지코지의 파란 하늘을 가리기 시작했기 때문. 실제로 택시를 타고 가는 와중에 빗방울이 몇 개 떨어지기도 했었고.. 그래서, 걸어가는 내내 마음이 다소 급했었다. 다행히 해안가를 걷는 ..
<160726> 서귀포, 성산 일출봉
<160726> 서귀포, 성산 일출봉
2016.08.16그렇게 커피집에서 다시 나와, 골목을 걸어갔다. 그렇게 걷다보니 일출봉 표지판이 있길래 그 쪽으로 걸어가서 고개를 돌렸는데, 돌리자마자 감탄사가 나왔다. 크으... 일출봉에 취한다!!!(?) 햇볕을 잔뜩 빨아들인 일출봉 뿐만 아니라 구름이 다채롭게 떠다니는 하늘까지... 환상적인 조합(?)이었다. 아아, 이래서 일출봉 일출봉 하는구나..! 일단 언덕 아래에서 사진을 담아가며 천천히 언덕을 향해 나아갔다. 위에는 가파른 바위산이, 아래에는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있었다. 그리고 저 높이 새파란 하늘 속에 새하얀 구름 조각들이 흘러갔다. 잔디밭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제주마. 5000원 주면 말 타고 잔디밭 1바퀴 돌 수 있었다. 언덕으로 가는 길. 그렇게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산행(?)은 생각보다 힘..
연휴의 마지막은.
연휴의 마지막은.
2016.08.15카페에서 블로그질! 오랜만에 포스팅 열일중(....) 오늘 끝까지 달리면 여행 첫째날 포스팅은 다 끝나지 않겠느냐... 마, 그렇심더. 그나저나, 이렇게 여유롭게 카페에서 노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으네잉...
<160726> 서귀포, 국수회관
<160726> 서귀포, 국수회관
2016.08.15월정리에서 우도, 성산까지 딱히 생각나는 여행지가 없었다.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며 바로 성산일출봉으로 넘어갔다.하지만 알고보니 세화해변이 예쁘다고 하시더라. 거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보는걸로.. 월정리해변에서 성산까지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마침 버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기에 승하차시간까지 다 합해서 대략 4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그 중간에 어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기 행선지가 맞는지 몰라서 우왕좌왕했는데, 기사아저씨가 완전 개차반이었다. 욕설은 기본에 주먹으로 위협까지... 진짜 개 쳐돌았다 싶더라. 아무리 더운 날씨에 운전하느라 신경이 곤두섰다지만 그러면 안되지! 내가 다 부끄러웠다. 버스 회사쪽에서 이 글 유심히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각잡고 반성해라. 그렇게 약간 짜증이 난 상..
<Youtube> Otto Knows - Next To Me
<Youtube> Otto Knows - Next To Me
2016.08.14서정적일세...!
또 근황.
또 근황.
2016.08.131. 원래 내일...이 아니라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대구랑 포항에 가서 라팍 - 스틸야드 직관이나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하다(....) 내가 피로때문에 여행을 포기하다니 하늘이 뒤집어질 일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이번 주말엔 정말 오랜만에 집 근처 도서관에서 자커나 홀짝이며 알짱대야겠다. 2. 원래 다다음주에 이사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엔 하루종일 방 보러 돌아다녔었고. 하지만, 이 더운 날씨에 굳이 그렇게 유난을 떨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방도 다들 썩 마땅찮았고.. 게다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왔다갔다 하는게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 그래서, 좀 더 길게 바라보기로 결심했다. 날 좀 선선해지면 그 때부터 움직여야지. 3. 원래 이사 계획때문에..
<Youtube> Radiohead - Daydreaming
<Youtube> Radiohead - Daydreaming
2016.08.12Evol ym dnuof ev'I... Evol ym dnuof ev'I... half of my life..half of my life..
<Youtube> 데이브레이크 - 오늘 밤은 평화롭게
<Youtube> 데이브레이크 - 오늘 밤은 평화롭게
2016.08.11데이브레이크 표 힐링송..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하다.
<Blog> 이제서야..
<Blog> 이제서야..
2016.08.10방문자수 버블이 진정되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요즘 거의 글을 안올리는 중인데도 방문자 수가 많아서 의아해하고 있었음.애드센스는 확실히 바닥을 기고 있으니 애초에 버블이랄 것조차 없고..ㅎㅎ 블로그차트 순위야 뭐.. 애초에 쭉쭉 떨어지는 중 ㅎㅎ65335.. 앞으로 다시는 못 올라갈 순위가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