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Youtube> 루시드 폴 - 사람이었네
<Youtube> 루시드 폴 - 사람이었네
2020.01.30난 사람이었네 공장 속에서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어느 날 문득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사람이었네..사람이었네.. 울림..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
2020.01.29오랜만에 제주에 갑니다. 잠시 다녀올게요. 블로그는 짬 날때마다 들어옵니다! (글은 안 썼..)
빛내림.
빛내림.
2020.01.29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 갑자기 옛날 글인 줄 알았다구요?
... 갑자기 옛날 글인 줄 알았다구요?
2020.01.28포스팅 페이지 도메인의 번호가 확 줄어들었다구요?네, 맞습니다. 옛날에 썼던 글들을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사실, 기록 남겨둘 용도로 비공개로 쓴 글이 몇 있어요.근데 그 중 몇개는 차마 다시보기 부끄러운 똥글이었고(그야말로 감정적으로 싸지른 글들...)몇 개는 한창 제 머리나 모자 거울사진 찍었던 글들인데, 그런 글까지 지금 남겨두기엔 별 의미 없을듯해서(+ 글 개수 카운팅하기도 힘들고....) 그 글들을 재활용하려고 합니다.이 글도 그 중 하나구요.그래봐야 몇 개 되지도 않겠지만... 네, 그냥 글 자주 못올려서뭐라도 뻘소리 한 글입니다.ㅋㅋㅋ모두들 연휴 잘 보내셨길 빌며...또 한주 화이팅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1.27비록 농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마이클 조던 이후의 NBA 최고 스타 하면 코비 브라이언트였는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며 아연실색했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허망하게.. 그것도 자기 딸과 함께 헬기를 타다 비명횡사했으니 마음이 아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조차 이런데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가슴이 아프다.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58008
<Book> 하정우 - 걷는 사람, 하정우
<Book> 하정우 - 걷는 사람, 하정우
2020.01.25평소에 지하철 1~2정거장 거리는 걸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걸으면서 가게나 사람들 얼굴 보는 것도 좋고, 평소에 가보지 않은 골목길을 뚫어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하정우가 걷는 걸 좋아한다?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비록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기에 하정우가 나온 작품 중 제대로 본 건 '용서받지 못한 자'와 '국가대표', 그리고 '1987' 뿐이지만 영화 외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매우 신선했기에 과연 어떤 사람일 지 궁금했다. 걷고 또 걷는 배우 그리고 자연인 하정우의 발자국! 하루 3만 보씩 걷고, 심지어 하루 10만 보까지도 기록한 적 있는 유별난 걷기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 강남에서 홍대까지 편도 1만 6천 보 정도면 간다..
필카 사진 모음. (7)
필카 사진 모음. (7)
2020.01.24거의 반 년만에 필카로 놀았다.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진관에 가니 평소 쓰던 필카가 하나도 없었다.어쩔 수 없이 매장에 남아있던 일회용 흑백필카 하나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아래는 사진 결과물.
<190125> 용인, 한국민속촌
<190125> 용인, 한국민속촌
2020.01.23지금까지 국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전통 건축물들을 꽤 봐왔지만, 정작 일반 백성들의 집인 초가집은 거의 보지 못했다. 궁궐이든, 절이든, 향교든 모두 기와집이었다. 초가집을 제대로 본 건 낙안읍성이나 제주민속촌 정도..? 하지만 용인 한국민속촌은 근처도 가보지 못했다. 물론 관심이야 예전부터 있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괜찮다는 말도 몇 번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용인에는 업무차 몇 번 갔던 걸 제외하면 관광 목적으로 갈 일이 없었다(에버랜드조차 용인자연농원 시절에 한 번 갔던 게 전부). 이래저래 한국민속촌과는 연이 없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였다. 공기도 맑고 하늘도 탁 트인 평일 오후였다. 그날따라 시간이 비었는데, 어디론가 카메라를 들고 쏘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1박 이..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D
2020.01.222020년 4번째 다음 메인입니다!(내용 수정) 13:20분 현재 PC와 모바일 모두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올라간 글은 '노자 - 도덕경(김원중 譯)'입니다.처음으로 제자백가 사상서의 소감문을 남겼어요. 이게 바로 지난번 메인 등재글에서 말했던 '또다른 독후감' 입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을 다 읽었기에 기뻤고,그 소감문이 메인에 올라가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글 많이 읽어주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Book> 노자 - 도덕경 (김원중 譯)
<Book> 노자 - 도덕경 (김원중 譯)
2020.01.22'철학과 굴뚝청소부'와 '소피의 세계'를 읽고 플라톤의 책을 읽을 때부터 동양 사상에 대해 궁금했었다. 그런데 '신영복 - 담론' 1부를 읽다 보니 작은 궁금증이 제법 큰 관심으로 진화했다. 그중에서도 노자 - 도덕경은 1순위였다. 보통 '도가'라고 하면 물 좋고 공기 좋은 산속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안빈낙도하며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응?)'를 읊조리는 사상 정도로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작년 가을 '최진석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속에 언급된 '도가' 사상은 기존의 시각과 전혀 달랐기에 눈길이 갔다. 뒤이어 신영복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도가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졌고, 본격적으로 읽어보기로 마음먹었다. '담론' 독후감을 쓰자마자 본격적으로 번..
<축구> 2020년 포항스틸러스 유니폼.
<축구> 2020년 포항스틸러스 유니폼.
2020.01.21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사진만 봐선 예쁘다...!! 역시 '가로'검빨은 옳다.(세로는 ㄴ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