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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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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Echte Liebe

  • Echte Liebe
서로 찍어주기.

서로 찍어주기.

2020.03.17
질문 받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 받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0.03.17
말 그대롭니다. 그냥 아무 질문이나 받아요. 그리고 답변드립니다.댓글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공개 댓글로도 좋고, 비밀 댓글로도 좋습니다.(다만 신상에 관한 질문이라면 비밀 댓글로 해주세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선에선 성실히 답변드립니다. 물론.. 개소리나 매크로는 신고&차단인 거 알죠?
통과의례.

통과의례.

2020.03.16
....야경사진 포스팅만 십수개 했으니까 당연히 이번이 생애 첫 야경일 리는 없고ㅋㅋㅋㅋ 니콘 FM2로 담은 첫 야경 장노출 사진이다. (다른 방향으로 찍은 사진은 흔들려서 실패.) 사진을 담은 이 곳은 응봉산 팔각정.6년전에 실제로 야경을 처음 찍은 곳이기도 한데,캐논 똑딱이로 처음 담았을 때의 그 쾌감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그 이후로 어쩌다보니 카메라를 새로 들일 때마다응봉산은 꼭 들르게 됐다. 이번엔 다소 늦은 편... 이젠 이게 나만의 루틴이 된 듯. 아무튼, 이제 통과의례(?)도 치뤘으니더 소중히 다루며 좋은 사진 많이 남겨야겠다.
<Youtube> 이적 - 순례자

<Youtube> 이적 - 순례자

2020.03.15
길은 또 여기서 갈라지고 다시금 선택은 놓여 있고 내가 가는 길 내가 버린 길 나 기억할 수나 있을까 (...)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끝에 나조차 모르고 쫓는 그 무엇이 있을까 먹먹하다.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D

2020.03.13
2020년 7번째 메인이자, 3월 첫 번째 메인입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올라간 글은 '유발 하라리 外 7人 - 초예측' 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터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독후감 많이 보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Book> 유발 하라리 外 7人 - 초예측

<Book> 유발 하라리 外 7人 - 초예측

2020.03.13
코로나가 기승이던 어느 주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중무장한 채) 밖을 돌아다니다 서점에 들어갔다. 진열장에 나열된 책들을 슥 훑어보다 유발 하라리가 눈에 보였다. 불과 몇 달 전에 이곳에서 '사피엔스'에 꽂혔던 게 벌써 작년이군. 훗... 그 순간, 옆에 있던 '초예측'이 눈에 들어왔다. 유발 하라리와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한데 모여있다고? 하... 이번엔 초예측인가. 결국 집에 가는 길에 요술램프를 조심스레 어루만졌다. 세계 석학들의 대담한 고찰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한 최선을 길을 찾다! 20세기 부와 평화를 담보했던 기성 체제는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인류 문명이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진입할 순간이 머지않아 보이는 지금, 몇몇 숫자와 조어로 포장된 단기 예측보다 변화의 방향과 강도를..
니콘 FM2 세번째 롤.

니콘 FM2 세번째 롤.

2020.03.11
지난번 포스팅이 업로드된 그 다음날, 새 필름이 도착했다. 지난 일포드 롤 결과물이 워낙 좋았지만, 마음 한켠에선 자꾸만 칼라로 한 롤 담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첫 롤이 자꾸만 아른거렸다... 때마침 무료 현상권도 한 번 남았다. 이참에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었다(물론 앞으로도 망우삼림을 애용할 것이다). 게다가 지난 토요일의 날씨도 괜찮았고... 결국 카메라를 들고 다시 거리로 나갔다. 그 때와 거의 비슷한 루트로 돌아다니며 남아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엔 진짜 실수하지 말자며.. 그리고 일요일에 현상을 맡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물이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날의 아쉬움을 털어내기에 충분했다. 생각한대로 잘 나온 결과물도 있었고, 예상외로 잘 나온..
서랍장 근황. (200309 내용 추가)

서랍장 근황. (200309 내용 추가)

2020.03.09
블로그 인덱스 메뉴페이지에 Music과 Book 카테고리에 사진으로 사용했고, 하고있는 사진들을 한데 모아봤다. 그 사이에 책장 풍경(?)이 나름대로 크게 변하기도 했고... 1. 책장 1년 반 사이에 책이 마구마구 불어나서 책장 최상단에 쌓여있던 각종 제품 박스들을 다른데로 옮겼고, 꽤 많은 책들을 알라딘에 방출했다. 그런데도 현재 공간이 부족하다. 앞으로 사야 할 책도 많은데... 일단 책 추가 방출은 필수고, 책장도 하나 더 들여야하나 고민중. + 200309 추가 1달 사이에 몇 권의 책이 더 들어왔다. 이제 얼추 살만한 책은 다 샀는데.. 책장이 넘쳐흘렀기에 결국 책장을 새로 정리했다. 덕분에 책 꽂을 공간이 약간 더 생긴... 아무쪼록 이젠 방출만이 답이다. 2. CD장 하하하하하하하.......
티스토리 앱에 검색 기능이 생겼구나.

티스토리 앱에 검색 기능이 생겼구나.

2020.03.07
그저께 퇴근길에 평소처럼 블로그 앱을 켰는데, 첫 화면 상단에 검색 기능을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떴다. 드디어 업데이트가 된 건가 싶어 앱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업데이트 목록에 티스토리가 당당히 올라가있었다! 망설임없이 원래 앱 업데이트는 집에서 와이파이를 켠 다음 진행하는데, 티스토리 앱 용량이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아서(데이터 무제한이기도 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티스토리만 먼저 다운받았고, 앱을 업데이트한 후 바로 확인하러 갔다. 본격적으로 검색 기능을 확인하기 전에 앱부터 먼저 둘러봤다. 일단 피드에 공감과 댓글 개수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 블로그 글 목록에서도 마찬가지! 본문 페이지. 공감버튼과 댓글창 버튼이 좌측 하단에 고정되었다. 이제 공감버튼을 누르기 한층 수월해졌다. 댓글 달기도 간결해졌고..
<Book> 최인훈 - 광장

<Book> 최인훈 - 광장

2020.03.06
수능이나 모의고사 국어영역 지문에도 이따금씩 나올 정도로 널리 알려진 '최인훈 - 광장'. 하지만 정작 떠오르는 건 남과 북 모두를 등지고 바다로 뛰어든 주인공과 '중립국'이라는 단락뿐이었다. 그 이상으로 관심 있지도 않았고. 그러다 지난달에 '유시민 - 청춘의 독서'를 읽고 나니 이 책이 완전히 새로 보였고, 한 번 제대로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세대를 거쳐 거듭 읽히며 사랑받고 있는 전후 한국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기념비작! 해방 후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살아 있는 지식인의 표상, 최인훈의 대표작 『광장 구운몽』. 《광장》은 해방과 전쟁, 분단으로 이어지는 한국 근현대사와 궤를 같이하는 주인공 이명준의 깊은 갈망과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남북 간의 이념, 체제에 대한 냉철하고도 치열한 성찰..
필카 사진 모음. (10) - 니콘 FM2 두번째 롤

필카 사진 모음. (10) - 니콘 FM2 두번째 롤

2020.03.04
실질적인 첫 번째 롤. 앞으로의 필름사진 포스팅은 '니콘 FM2 X번째 롤'로 바꾸어 이어가겠다. 웬만해서 일회용 필카 쓸 일은 없어보이니... 필름 첫 롤을 다 태워먹어 자괴감에 빠진 채 축구를 보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이 되었다. 미용실에서 오랜만에 스타일을 바꾼 후, 그 기분으로(?) 카메라를 들고 마구 돌아다녔다. 근 2시간 사이에 마구 셔터를 눌렀다. 을지로, 종로,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녔다. 정말.. 어떻게든 첫 롤을 채우겠다는 일념으로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녔다. 하, 그땐 우리(?) 미쳤었지... 정말 다행히도 걸어가는 곳곳에 괜찮은 장면들이 보였기에 망설임없이 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또 한가지. 이번 필름은 일포드 필름(ISO 400)으로 촬영했다. 원래 2번째 롤이라 생각하며 독특하게..
<Fussball> 간단히 끄적여보는 어제 BVB경기의 선수 한줄평.

<Fussball> 간단히 끄적여보는 어제 BVB경기의 선수 한줄평.

2020.03.01
- 토르강 : 로이스 복귀하면 빠져야 할 1순위. 판단력이 너무 구려짐. - 피슈쳌 : 행님... 좀 쉬셔야겠는데예... 지쳐보이네예.... - 찬 : 오늘은 찬을 영입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같이 보여준 듯.- 하키미 : 평소에 많이 까던 선수지만, 오늘만큼은 못 까겠다. 님 짱임.. - 브란트 : 역시 장단이 너무 명확.. 그래도 부상 복귀전인 건 감안해야겠지.- 비첼 : 템포 다 끊어먹음. 제발 앞으로 나가야할 땐 앞으로 공을 보내자. - 아칸지 : 아 됐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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