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멍하니
멍하니
2020.02.02하늘만 바라볼 뿐. 하늘을 더 보고싶다면이제부턴 정면을 바라보자. (원 작성일 : 160106 / 재업로드 : 200202)
와우, 😳
와우, 😳
2020.02.01역대 투데이 최고치 경신했네예... 이런 수치는 처음이네예... 투데이에 목메진 않더라도 이렇게 수치가 높게 나오면 뿌듯합니다요...🤣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D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어요!! :D
2020.01.312020년 5번째 메인이자, 2번째 여행 메인, 그리고 올해 첫 독일여행 메인입니다!!PC+모바일 모두 올라갔습니다. 이번에 올라간 글은 'Köln - 쾰른 대성당(Kölner Dom) - 쾰른대성당 주변과 대성당 내부 풍경.' 입니다. 크고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쾰른 대성당에 매우 감명깊었기에 열심히 정리했고,그래서 메인에 올라 더욱 기쁘네요!! :) 글과 사진 많이 봐주시고,여행기에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180825> Köln - 쾰른 대성당(Kölner Dom) - 쾰른대성당 주변과 대성당 내부 풍경.
<180825> Köln - 쾰른 대성당(Kölner Dom) - 쾰른대성당 주변과 대성당 내부 풍경.
2020.01.31독일여행 3일차 아침이 밝았다. 하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운하진 않았다. 오전 6시에 깼는데 몽롱했다. 그저 침대에 누워 멍하니 1시간 정도 폰이나 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고있어 미리 짐 싸기도 애매했고.. 그러다 7시가 넘어 밖에서 달그닥 하며 음식하는 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오길래 그제서야 씻은 다음 배낭을 완전히 정리했다. 정리가 끝날때 쯤 옆사람이 일어나더라.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시간이 되어 밖에 나갔는데, 아침 메뉴는 김치찌개였다. 어제 시래기국도 좋았는데, 오늘 김치찌개도 꿀맛이었다. 매콤하며 짭쪼롬한 국물 한 입 넣으니 밥알이 입에 착착 달라붙었다. 덕분에 식욕이 폭발하여 어제 못 먹었던 밥까지 한꺼번에 뱃 속으로 쓸어담았다. 내가 밥솥을 거덜내고(...) 있으니 주인 아저씨가..
짧은 외출 마치고 돌아갑니다 :)
짧은 외출 마치고 돌아갑니다 :)
2020.01.30가장 원했던 한라산 등반은 날씨때메 못 갔어요. (대설경보...) 그래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 정도가 딱 적절했을지도요. 한라산은 기회가 또 오겠죠 :) 이제 사진 정리가 남았군요.. 하핫.. 크킄..
<Youtube> 루시드 폴 - 사람이었네
<Youtube> 루시드 폴 - 사람이었네
2020.01.30난 사람이었네 공장 속에서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어느 날 문득 이 옷이 되어 팔려왔지만 난 사람이었네 사람이었네..사람이었네..사람이었네.. 울림..
빛내림. (2)
빛내림. (2)
2020.01.30햇살 줄기들. 예전 방에서 찍은 사진. 창 밖 풍경 하나는 참 예술이었는데.... (원 작성일 : 160121 / 재업로드 : 200130)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
2020.01.29오랜만에 제주에 갑니다. 잠시 다녀올게요. 블로그는 짬 날때마다 들어옵니다! (글은 안 썼..)
빛내림.
빛내림.
2020.01.29빛세레 받는 안테나. 난 언제 쯤 빛 좀 받아보려나... 빛은 발품팔아 찾아가는 것이었다. (원 작성일 : 151218 / 재업로드 : 200129)
... 갑자기 옛날 글인 줄 알았다구요?
... 갑자기 옛날 글인 줄 알았다구요?
2020.01.28포스팅 페이지 도메인의 번호가 확 줄어들었다구요?네, 맞습니다. 옛날에 썼던 글들을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사실, 기록 남겨둘 용도로 비공개로 쓴 글이 몇 있어요.근데 그 중 몇개는 차마 다시보기 부끄러운 똥글이었고(그야말로 감정적으로 싸지른 글들...)몇 개는 한창 제 머리나 모자 거울사진 찍었던 글들인데, 그런 글까지 지금 남겨두기엔 별 의미 없을듯해서(+ 글 개수 카운팅하기도 힘들고....) 그 글들을 재활용하려고 합니다.이 글도 그 중 하나구요.그래봐야 몇 개 되지도 않겠지만... 네, 그냥 글 자주 못올려서뭐라도 뻘소리 한 글입니다.ㅋㅋㅋ모두들 연휴 잘 보내셨길 빌며...또 한주 화이팅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1.27비록 농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마이클 조던 이후의 NBA 최고 스타 하면 코비 브라이언트였는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며 아연실색했다. 하루 아침에 이렇게 허망하게.. 그것도 자기 딸과 함께 헬기를 타다 비명횡사했으니 마음이 아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조차 이런데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가슴이 아프다.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358008
<Book> 하정우 - 걷는 사람, 하정우
<Book> 하정우 - 걷는 사람, 하정우
2020.01.25평소에 지하철 1~2정거장 거리는 걸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걸으면서 가게나 사람들 얼굴 보는 것도 좋고, 평소에 가보지 않은 골목길을 뚫어보는(?) 것도 좋다. 그런데 하정우가 걷는 걸 좋아한다?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비록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기에 하정우가 나온 작품 중 제대로 본 건 '용서받지 못한 자'와 '국가대표', 그리고 '1987' 뿐이지만 영화 외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매우 신선했기에 과연 어떤 사람일 지 궁금했다. 걷고 또 걷는 배우 그리고 자연인 하정우의 발자국! 하루 3만 보씩 걷고, 심지어 하루 10만 보까지도 기록한 적 있는 유별난 걷기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 강남에서 홍대까지 편도 1만 6천 보 정도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