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150501> 부안, 내소사
<150501> 부안, 내소사
2016.05.27이번엔 작년 5월 부안 - 고창 여행에서 빼먹었던 내소사. 여행의 첫 일정이었다. 오후에 부안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고 들어갔었다. 도착하니 맑은 날씨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숲길. 연못.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부처님 오신날이 코앞이라 절이 온통 연등으로 가득했다. 산줄기 앞 지붕 처마. 크으.. 탁 트였구나! 산줄기 앞 지붕 처마. (2) 풍경보는 맛이 있더라. 연등 그림자. 절 한쪽 구석에 나무 장작들이 쌓여있었다. 나름 스냅사진 찍는답시고 한 장 찍어봤다. 어떤 어플인진 모르겠지만 필터 씌운 것. 흑백 버전. 대웅보전. 흔들렸다(...) 석탑. 정말.. 날이 좋으니 어떻게 찍어도 아름답구나! 산을 중심으로 한 컷. 예술이야 *_* 연등마다..
MS, 휴대폰 사업 포기.
MS, 휴대폰 사업 포기.
2016.05.27기사 보러가기 CEO 바뀌고 난 후부터 MS Office같은 제품들을 iOS나 Android에 배포하길래 뭔가 노선이 바뀐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에 집중한다는 이야기가 될 듯. 실제로 하드웨어보단 플랫폼 시장에 더 비중을 두고 있으니.. 클라우드 서비스에 목매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루미아폰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iOS만큼 최적화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근데 MS 입장에서야 일정부분 손해는 봤다 하더라도 어차피 노키아 인수하면서 특허 다 사들였으니 극심한 손해는 아닐지도? 정말 피눈물나는 건 노키아 ㅠ_ㅠ 이제 정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느낌이다...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150810> 부산, 해동용궁사
2016.05.26부산 - 통영 여행을 마무리한 겸에 부산 사진을 완전히 마무리지어보자. 때는 여행 3째날, 동기 형네 집에서 숙박을 해결한 후, 아침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그 날 부산에서 갈 곳은 해동용궁사와 감천마을 2개로 확정된 상황. 마침 그 형 집이 해운대 쪽이라그 고급진 해운대 빌딩숲이라 착각 ㄴㄴ해 해동용궁사에 먼저 가기로 결심했다. 대로변에 내려 바로 버스타고 센텀시티역으로 갔고, 거기서 장산역까지 간 다음 배낭을 모두 물품보관함으로..!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상태에서 버스를 타고 용궁사로 갔다. 용궁사에 도착하니 오전 9시. 용궁사 입구에 가자마자 반긴 건 어떤 아재와 길냥이 3마리였다. 흑백으로 바꿔봄. 찹찹찹 크으 옆모습 보소! 완전 가까이에서 들이대도 가만히 있었지만, 정작 쓰담하려 하니 나..
<Blog> 헐, 또 바뀌었네?
<Blog> 헐, 또 바뀌었네?
2016.05.26또 말없이 바꾸네... 바꿀라면 말 좀 하고 바꾸라고!!!
<Youtube> Muse - Stockholm Syndrome
<Youtube> Muse - Stockholm Syndrome
2016.05.26Muse노래 처음 들었을 때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 *_* 간지폭발!
동네 마실. (7)
동네 마실. (7)
2016.05.26나름.. DSLR 산지 1년이 넘은 날이라 괜히 들고 나갔었다. .... 뭘 꼬나봐? 솔잎 속 장미. 비록 햇살이 강하진 않았어도 장미는 여전히 강렬했다. 무슨 꽃이더라... 메꽃. a.k.a.♬ 개망초. 노란 장미(?) 오물더미 속 강렬한 꽃들. 이 녀석들은 무슨 꽃일까...? 금낭화. 마지막은 장미로 마무으리!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2016.05.26이삿짐 싸던 날. 조화. 뭘 꼬나봐..? 빛내림. 빗방울.
<Youtube> 리쌍 - 광대 (feat. BMK)
<Youtube> 리쌍 - 광대 (feat. BMK)
2016.05.25내가 웃고있나요? (닥치세요!)
<Youtube> Nell - Good Night
<Youtube> Nell - Good Night
2016.05.25잘 자요~는 개뿔..
<120428 x 120429> 여행 자투리 사진들.
<120428 x 120429> 여행 자투리 사진들.
2016.05.24한 때 서울역에 가면 볼 수 있었던 걸음걸이 영상. 밤의 서울역 플랫폼.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 부산역 분수쑈!
<120430>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 α
<120430>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 α
2016.05.24동피랑마을에서 남망산조각공원까지는 금방이었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충무김밥 몇 조각만 먹고 내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팠다. 그래서 일단 동피랑마을 아래에서 꿀빵부터 한 조각 먹으며 배를 채운 다음 조각공원으로 올라갔다. 조각공원 전경. 통영을 먹여살리는(?) 통영조선소.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이렇게 휘청거릴 줄 누가 알았을까.. 통영시 전경.여기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여기서 야경을 찍어야 하는구나(...) 역시나, 나중에 알아보니, 여기가 야경 포인트였다(....) 공원 안엔 여러 조형물들이 가득했다.사실 한 장 더 있는데, 너무 적나라하다(...) 올렸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지움(....) 하아..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다. 그렇게 둘러보고 나서 통영항 근처로 갔다. 마지막으로 ..
0523 이야기.
0523 이야기.
2016.05.24이때만 해도 DSLR을 처음 구입한 기분이 채 가시지 않은 때였다. 그 어떤 때보다도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여기서 찍은 다음,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의 어깨끈 한 쪽이 휙 풀려버렸다. 갑자기 카메라가 휙 넘어가더니 그대로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어깨끈이 풀리면서 땅에 떨어질 때까지 모든 장면이 슬로모션으로 재생되었다. 휙, 슈우- 타닥. ......??????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 그저 사지가 굳어 그 X같은 영상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DSLR은 땅에 렌즈 보호대 쪽이 먼저 부딪히며 땅바닥을 한 바퀴 굴렀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었다. 아이 XX!!! 급히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사진들이 죄다 어둡게 나온다. 아깐 안 이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