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Starsailor - Way to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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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Book> 리처드 로드 - 세계를 읽다 : 독일
<Book> 리처드 로드 - 세계를 읽다 : 독일
2018.08.10교보문고에 가면 으레 여행서적 코너를 들른다. 주로 여행기나 각 국가를 소개하는 책을 보는 편. 비록 잠깐 표지만 스쳐보고 지나가는 수준이지만, 눈에 들어오는 게 있으면 표지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겨두려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작년 봄, 교보문고에 갔다가 세계를 읽다 시리즈가 진열된 곳에 눈이 쏠렸다. 얼핏 봐도 일반적인 가이드북과는 차별화된 내용의 책인 듯 보였다. "세계문화 안내서". 까먹지 않고 나중에 빌려봐야겠다며 시리즈가 진열된 곳을 사진으로 남겨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난 주 금요일, 기존에 읽던 책 한 권을 다 읽고서 뭔가 가벼운 책을 읽고 싶었는데, 마침 그 책이 생각났다. 마침 여행 가이드북도 빌려서 고르려고 했던 참에 같이 빌려야겠구나. 집 근처 동사무소 위에 도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170605> 통영여객터미널 배 시간표.
2018.08.10한산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비진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욕지도행 여객선 운항 시간표 2017년 6월 5일 기준.
우왕...
우왕...
2018.08.09노말코인 떡상!!!!....은 그만큼 마구마구 초대장 뿌리고글 썼으니...그래도 요즘 오른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ㅋㅋ딱 한 만큼 오른 듯... 아 참, 정말 노파심에 다시한 번 말하지만... 전 어차피 어디 협찬받아 마케팅질 하고 돈벌이용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맘대로 내 이야기 하려고 자기만족으로 블로그질 하는거라 방문자 수 이야기하는 거 정말 재미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ㅠ_ㅠ.... 물론 오르는 게 싫진 않지만, 그런 거에 과몰입할 이유가 없습니다....진짜 이걸로 돈 벌 생각 했다면 블로그에다 험한 말 써가며 욕질하는 일은 진작에 없었겠지요 하하하 단, 뭔가가 오류나는 거 자체를 혐오하는지라 뻥튀기되는 건 매우 싫어함... 그냥 오류나는 꼴 보는 게 싫.... 이상, 노말의 뻘글 이었읍니다..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170610 x 170811> 안산, 시화방조제 (시화나래휴게소)
2018.08.09작년 여름에 우연히 기회가 생겨 인천 영흥도에 바람쐬러 다녀왔다. 서울에서 인천 영흥도로 가기 위해선 시화방조제와 대부도를 통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덕분에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시화방조제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간 혼자서만 다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바람쐬고 간 거라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2번씩이나!!각각 다른 사람이랑 갔다.. 두 번째로 그 곳에 갔다온 지 이제 거의 1년 다 됐네. 나름 기념도 할 겸 당시에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보겠다. 1. 170610 친구의 차를 처음 타 본 날이다. 당시 그 친구가 가끔씩 서해안에 드라이브로 오기 좋다며 같이 가자고 했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바람쐬러 가는 것이었기에 뭔가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 날씨도 좋았고... 차를 타고 광명을..
초대장 5장 다시 뿌립니다. - 완료 -
초대장 5장 다시 뿌립니다. - 완료 -
2018.08.08받고 싶으신 분들께선 반드시 비밀 댓글로 아래의 항목을 성실히 기재해주세요. 1. 이메일 주소 2. 타사 블로그 사용경험 유무 2-1. 블로그 사용경험이 있는 경우, 타사 블로그가 있음에도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2-2. 블로그 사용경험이 없는 경우, 다른 사이트 블로그를 두고 굳이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3. 블로그 테마, 개설 목적 4. 현재 계획중인 블로그 글 작성 주기 5. 초대장 수령 즉시 블로그 개설할 것인지의 여부. 참고로, 블로그 내용 하나 없이 댓글용으로 이용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아이돌 덕질 계정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사람께 초대장을 드리긴 싫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항목 중 3번 항목에 대하여 상세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순서가 초대장 배부 판단기준이 아니므로..
블로그 관련 잡설.
블로그 관련 잡설.
2018.08.071. 해외 여행기를 쓰기 시작하니.. 뭔가 책임감(?) 같은 걸 느낀다. 국내 여행기면 대충 느낌만 적어도 상관없다고 느껴지는데다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대략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지낸 이상 크게 부연설명 안해도 보는 사람들이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쓰는때론 그냥 텍스트 거의 없이 사진만 덕지덕지 편이다. 근데 해외는 약간 이야기가 다르다. 나도, 포스팅을 보는 사람도 그 나라에 대해 훤히 밝은 게 아니니 단순한 느낌만 쓰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 원래 느낌만 쓰려고 했으나 막상 그러자니 쉽지 않네... 게다가 기껏 썼는데 틀렸을 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어 무턱대고 쓰기 어렵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2. 국내 여행기는 큰 산을 넘었는데.. 다음 여행기를..
<Youtube> 나이트오프 -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
<Youtube> 나이트오프 -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
2018.08.07크.. 이이언과 이능룡 조합이라니... 이 조합은 성공이구나..!
<180421> 서울, 舊 남영동 대공분실. (現 경찰청 인권센터)
<180421> 서울, 舊 남영동 대공분실. (現 경찰청 인권센터)
2018.08.06올 봄의 어떤 화창한 주말, 한남동 골목길을 돌며 사진을 찍으러 갔다왔다. 큰 감흥 없이 한남동을 빠져나왔다. 그렇게 한남역으로 가면서 이대로 가긴 아쉽다는 생각이 들려던 찰나에 어디선가 봤던 남산의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이 바로 남영동에 있는 舊 남영동 대공분실. 안그래도 올 초에 영화 "1987"을 봤었기에 반드시 이 곳에 방문하여 제 5공화국 독재정권의 추악함, 그리고 그 속에서 아스라이 사라지고 고통받은 젊은 영혼들의 슬픔을 눈으로 목격하고 싶었다. 근데 남영동 대공분실이 어딨는지 찾아보려는데 막상 지도에 대공분실이라고 치니... 당연히 안 나온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현재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로 바뀌어 있었다. 남영동 대공분실이었기에 더욱 의미있는 ..
다시 서울.
다시 서울.
2018.08.062017년의 글. 작년에 인상깊게 다녀왔던 그 곳. 같은 장소, 같은 구도, 같은 방법. 새 바디로 새롭게 담아보고 싶었다.
<Album> Radiohead - The Bends
<Album> Radiohead - The Bends
2018.08.04오오.. 내가 그토록 찾던 Radiohead 앨범의 마지막 조각을 찾았다!! 최근에 중고 책 사기에 맛들렸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 그 때 함께 업어왔다. 이로써.. 라디오헤드 앨범 중 수집하고 싶었던 4개의 앨범을 모두 모았다!!! 그럼 이제 그 실물을 한 번 보도록 하자. 하아...♥ CD 이미지는 이렇다. 여윾시 라디오헤드.. 여윾시 라디오헤드..(2) 자세히 보면 노래를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있다. 으아니 이건 무엇...ㅋㅋㅋ 마지막으로 뒷면엔 곡 목록. Radiohead의 앨범 중에서 다른 밴드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무려 Travis와 Muse, 그리고 Coldplay로 대표되는 포스트 브릿팝 음악의 뿌리가 되는 앨범 되시겠다. 정작 Radiohead는 브릿팝 밴드가 ..
고심 끝에...
고심 끝에...
2018.08.04Adsense 광고 게시 구성을 바꿔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존 설정대로 상하단 모두 반응형 광고를 게시할 경우, 모바일 앱에선 광고가 너무 컸다(...). 다소 광고만 덕지덕지 붙인 느낌이 들었달까.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반응형 광고는 본문 하단에만 게시하였고, 본문 상단은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광고 중 상단에 쓰던 것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플러그인 목록 중에 Dable 광고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들어가면 글 목록이 아래에 게시되는 게 상당히 유용해 보였는데, 이 곳의 광고를 이용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데이블 광고 신청페이지에 들어가 신청했고, 승인 받았다! 간단한 코드 수정 후 본격적으로 플러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