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이제 갑니다!!
이제 갑니다!!
2018.09.02 조금 있으면 비행기가 이륙할 예정입니다. 긴 비행을 앞두고, 현실로 돌아갈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우면서 머리가 복잡하고 그러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데.. 그래도 열흘 넘는 시간동안 만족스럽게 보고 갑니다!! :)
한결같음.
한결같음.
2018.09.01. 2017.10. 2018. 01. 같은 곳, 같은 자리에서,같은 곳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카펫.
오랜만에 카펫.
2018.08.31.오랜만에 장노출.이쯤이면 꾸준사진이라 해도 될 듯..
이제 여행의 2/3가 지나갑니다.
이제 여행의 2/3가 지나갑니다.
2018.08.30 작년 우즈벡 여행 때 정말 많이 걸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더.... 빡세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어젠 종아리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이동일이니 조금 덜 걸어다녀도 되겠군요. 숙소에 혼자 있을때나 이동할 때 종종 티스토리 눈팅하고 있습니다. 혹 "님이 거기서 왜 나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길 :) ps. 작년 우즈벡여행 때 걸은 거리 기록.
<Youtube> Skrillex - All I ask of you (feat. PENNY)
<Youtube> Skrillex - All I ask of you (feat. PENNY)
2018.08.30스크릴렉스 치곤 밝은 느낌..ㅋㅋㅋ
책장 근황.
책장 근황.
2018.08.29지난번에 아이폰 개봉기에서 책장을 살짝 보여드렸었다. 그 때 이음님께서 책장에 주목하셨었는데, 마침 책장이 난잡했다. 그리고 며칠 후, 책도 다 읽은 겸 알라딘에서 추가로 중고서적을 공수하여 왔다(...). 그렇게 집에 와서 책을 꽂으려니, 이젠 책장에 공간이 제대로 안 나더라. ㅠ_ㅠ 그리하여, 겸사겸사... 책과 프린트물을 재배치하여 모든 책을 책장에 꽂았다. 그러고서 작년에 찍은 책장 사진과 비교해봤는데, 예상대로(...) 꽤 많은 변화가 느껴지더라. 그래서, 이참에 정리 후 찍어본 책장 사진을 올려보겠다. 작년 11월. 그리고 올해 8월. 알라딘 + 중고거래 + 지름신 + 선물 + 기타 등등이 만들어낸 급격한 변화의 현장(...).
<Youtube> Linkin Park - Breaking the Habit
<Youtube> Linkin Park - Breaking the Habit
2018.08.29오랜만에 듣네.. 한창 많이 들었었는데.
아득함.
아득함.
2018.08.28숨막히는 햇살과 아스팔트 사이 그 어딘가.
<Youtubes>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Youtubes>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2018.08.27산울림 13집. 서정적인 음악에서 다시 실험적인 노래로 돌아왔던,그리고 산울림의 마지막 앨범.지금도 유지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김창완 밴드의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2017)
벽.
벽.
2018.08.27.그 거리감에 대하여..
<Youtube> 산울림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Youtube> 산울림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2018.08.26이게 유신시절 노래라니(.....) 산울림 노래는 봐도봐도 경이롭다.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170811>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변
2018.08.25작년 8월, 시화휴게소에서 대단한 풍경을 보고서 바로 인천 영흥도로 넘어갔다. 두 달 전엔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갔다. 그 전까지만 해도 서울 근교의 서해엔 거의 안오다시피 했었는데 갑자기 자주 오니 어안이 벙벙했지만, 그럼에도 서해의 일몰이라니 기대가 되었다. 마침 하늘이 정말 예술이기도 했고... 일단 도착하자마자 바다에 펼쳐진 윤슬과 금빛 햇살에 매료되었다. 친구도 마찬가지. 일단 차를 주차시키고 백사장으로 나갔다. 우리 둘은 카메라를 들고 눈 앞의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해변 앞의 해바라기. 해질녘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가족. 이야 금빛... *_* 반대편의 우뚝 솟은 구름. 백사장에 꽂혀있던 파이프. 아마 조업을 위한 것이 아니었을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