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역시 이적시장은 마지막날이 꿀잼이죠!! 퓰리식 이적 확정 이후 1달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간 많은 소식이 있었는데, 한번에 정리해보죠!


1. [오피셜]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도르트문트 이적


  지난번에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결국 1월 14일에 사인을 마쳤습니다. 이적료는 15m~16m 정도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입니다. 등번호는 18번이구요.


  현재 남미 U-19 대회에 참가중이라 아직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습니다만, 오늘까지(?) 모든 대회를 끝내고 도르트문트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서 데뷔전을 치뤘으면 좋겠네요!


2. [오피셜] 알렉산더 이삭 - 빌렘II


  우리팀에서 도통 기회를 못 잡던 이삭 선수. 네덜란드의 빌렘 II로 임대료 없이 6개월간 임대되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선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부디 그 곳에선 실전 감각을 쌓았으면 좋겠네요.


3. 카가와 신지 - 베식타슈


  역시 이번 시즌 전력외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카가와. 드디어 도르트문트에서 벗어나는 듯합니다. 베식타슈에 1.1m유로 임대료의 6개월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1.4m유로의 완전이적 옵션도 있다네요. 카가와는 현재 계약 마무리를 위해 이스탄불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사실 카가와는 지금까지 쭉 라리가 팀으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보르도에서 임대 제의가 왔음에도 거절했다네요. 정작 라리가 팀들은 그의 비싼 주급 때문에 거래에 나서는 팀이 없었고, 결국 카가와가 눈을 낮춘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탄불로 가기 직전에도 모나코와 거의 거래가 성사될 뻔 했지만, 결국 이스탄불로 갔습니다. 몇 시간 후면 오피셜이 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전 돌아온 연어들을 싫어합니다.. 그간 수고많았고, 새 팀에서 다시 경기에 뛰었으면 좋겠네요.


4. 바이글 - 잔류


  PSG에서 바이글의 겨울 이적을 원했었으나, 결국 이번시즌 끝까지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후반기 2경기에서 센터백 땜빵(....)으로 꽤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 출장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물론 주전 센터백들이 돌아오면 다시 후보겠지만(....). 적어도 후반기에는 제 4의 중앙수비수로써 활약할 듯하네요.


5. 토르강 아자르, 하킴 지예흐


  퓰리식 이적과 동시에 우리팀과 강하게 연결되던 토르강 아자르. 그러나 어느 순간 루머가 잠잠해졌습니다. 당사자가 일단 이번시즌엔 묀헨글라드바흐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집중하려는 상황이라 이적 이야기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듯합니다. 게다가 우리팀에 특별히 애착을 보인 선수는 아니다보니.. 여름에도 영입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반면 네덜란드 측 언론에서 아약스의 하킴 지예흐가 우리팀과 연결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팀에서 예전부터 지켜보던 자원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독일 쪽에선 잠잠하네요. 지예흐의 에이전트 쪽에서 고의적으로 루머를 뿌리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6. 기타


  도르트문트의 유망주 부르니치는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임대되었습니다. 6개월 임대인데,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데다 본인이 출전 기회를 얻고자 하는 상황이라 우리팀과의 재계약이 불투명합니다.


  그리고, 톨얀 역시 현재 거래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얘도 주급 먹는 상잉여(....)인데 빨리 처분해서 자금에 숨통을 틔었으면 하네요.


  톨얀까지 보낼 경우, 로데-카가와-톨얀의 3대 주급먹는 하마들을 모두 정리합니다. 추후 쉬얼레까지 판다는 가정하에 잉여 자원 정리를 끝냅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올 여름에 토르강 아자르 혹은 다른 선수의 영입자금에 보탤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상 2019년 겨울 이적시장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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