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전기뱀장어 - 미로
<Youtube> 전기뱀장어 - 미로
2019.09.21사람들의 생각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너와 나의 거리를 멀게 만들고는 했지 그렇게나 오랫동안 원했던 너야 이렇게 쉽게 돌아서긴 싫어 환한 미소의 너를 다시 원해 나 혼자 집에 돌아가긴 싫어 일렉기타가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니..
아놔... 티스토리 또 왜이러나.. (발행 문제) -> 18:25 현재 해결 완료.
아놔... 티스토리 또 왜이러나.. (발행 문제) -> 18:25 현재 해결 완료.
2019.09.209/20 14:53에 작성한 내용. 블로그 페이지 둘러보고 있는데... 새 글이 없다고 뜬다 -_-뭐야 이거? 내 글 멀쩡히 잘 있는데? 심지어, 며칠 전 글까지 모두 예약글로 처리되어있다.멀쩡히 발행한 글인데..... 어제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레이아웃이 바뀌고나서오늘 새벽에 업그레이드 글 올릴 때 예약글 발행이 이상하다 싶더니결국 이 사단이 나는구나.. 뒷목에 열 오른다. 티스토리야 제발!!! 기본은 지키자!! 아오!! 9/20 18:25에 추가한 내용. 이 글을 올리고 얼마 안있어티스토리에서 3시부터 블로그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그리고 정확히 3시간이 지난 6시에 점검이 완료되었고, 위의 문제는 일단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티스토리 고객센터에선 아직 수정 작업이 진행중이라 하는데,추이를 계속 지..
iOS 13 업데이트 - 공식 버전, iPhone X 첫 설치.
iOS 13 업데이트 - 공식 버전, iPhone X 첫 설치.
2019.09.20지난 7월 중순에 예전에 쓰던 아이폰SE에다 iOS 13 Public Beta를 설치한 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베타버전을 이용했었다. 그러면서 필요한 부분은 피드백 보내고.. 약 2달간 베타버전을 쓰면서, 이게 베타버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그래서, 정식 버전이 나오면 아이폰X도 바로 iOS13으로 넘어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9월 초에 아이폰11이 발표되고, iOS13 정식버전 배포 일정이 9월 20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 2시!! 드디어!! iOS 13 다운로드가 열렸다. 개인차가 있었던걸까, 2시가 되자마자 바로 열리진 않았고, 약 5분 정도 후에 다운로드 창이 열리더라. 오... 드디어!! 다운로드 버튼을 눌렀다. 약관에 동의하니.. 다운로드가 시작되었다. 29분이라... ..
<문제> 파비콘(Favicon) 만드는 방법.
<문제> 파비콘(Favicon) 만드는 방법.
2019.09.18티스토리, 네이버 등 사이트를 불문하고 웹페이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려 할 때 아이콘 이미지를 정하곤 한다. 그런데.. 웹 브라우저에 뜨는 이미지는 '파비콘'이라고 하여 별도의 .ico 확장자 파일이 필요하다. 잡설이 길었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 아마 이 페이지에 들어오신 분들께선 파비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고민이실텐데, 2가지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겠다. 1. 웹사이트에서 변환 https://www.convertico.com/favicon/ 위의 사이트 들어가서 에서 변환할 수 있다. ① browse 버튼 눌러 대상 이미지파일 업로드 (gif, jpg, png 파일 가능) ② size 선택. 보통 16x16을 많이 쓴다지만, 32로 해도 무방할 듯?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
블로그 잡설.
블로그 잡설.
2019.09.171. 드신 날과 안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그거슨 메인...요즘엔 메인에 들어도 저 정도까진 안나온다는 게 함정(...) 2. 블로그 생활 3년만에 서식을 처음 알았다(...) 다른 블로그에 갔을 때 공감버튼 유도 문구를 어떻게 매번 번거롭게 타이핑하지 했는데서식 기능을 활용하신 거구나(....).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음. 이참에 나도 서식 하나 만들어볼까..? 3. 아이콘 뭔가 느낌있어보여서 즉흥적으로 바꾼, 무료 아이콘 모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고른, 어쩌다보니 3년 넘게 쓰고있었네. 이렇게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그런데 언제까지 무료로 퍼온 걸 계속 쓰기보단좀 더 내게 잘 맞고 참신한 걸 찾아봤다. 그치만 막상 찾아보니 마땅한 게 없어간단하게 새로 만들어봤다. 몇 가지 단어를 ..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오랜만에 자전거 근황.
2019.09.17어제오늘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관계로 라이딩 근황 포스팅이나 해볼까 한다.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건데!? 지난 6월에 포스팅하면서 앞으로 자전거를 또 등한시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8월까지 1주일에 1~2번씩 꾸준히 자전거를 탔다. 하지만.. 8월말부터 몸이 여기저기 고장난데다 수시로 비가 오는 바람에 자전거와 잠시 멀어졌다. 9월초엔 심지어 아무 운동도 안했었던.. 아래는 8월 말까지 갔다온 기록들. 지난번 포스팅과 거의 비슷한 코스로 왔다갔다 했던지라 중복되는 기록은 그냥 제외시켰고, 특별했더(?) 루트만 모아본다. 동일주. 처음으로 살피재 고개 넘은 날이다. 언덕만 3번 마주쳤다(....). 뭔가 요상한 루트로 갔다온 날. 하남시 경계 찍고 왔던 날. 시간이 지나 추석이 되었다. 사정이..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Fussball> BVB : Bayer Leverkusen (19/20 Bundesliga 3R)
2019.09.15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에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초반은 레버쿠젠의 공세에 시달렸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이 지속되는 모양새였다. 하키미와 아칸지는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연신 노출했다. 브란트 역시 실수를 연발하며 공격 전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때 선제 실점을 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하지만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우리팀에 기회가 연속으로 찾아왔다.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해 로이스와 브란트의 슈팅이 연속으로 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알카세르가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 때 보여준 오프더볼은 정말 고급스러웠다. 그 이후에도 결정적 찬스가 찾아왔지만 심판이 상대편 선수의 핸드볼을 놓치며 무산. 그 와중에 하키미와 아칸지는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레버쿠젠에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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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부디..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
2019.09.13그저께에 이어 이번에도 올라갔네요 :D언제나 메인은 옳습니다 *_* 이번에 올라간 글은 'Heidelberg - 철학자의 길' 입니다.지난 화요일에 발행한 글이고, 여행글로는 3번째네요! 여행기 더 많이 봐주시고, 공감&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D
<Youtube> 윤종신 - 늦바람
<Youtube> 윤종신 - 늦바람
2019.09.13조금 더 찾겠어 내 삶의 한 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더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해 볼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지난 수요일 라디오스타 윤종신 고별방송에 종신옹이 불렀던 노래.방송 보는데 먹먹하더라. 난 자리가 벌써부터 보여서.. 그리고 이방인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나온 노래.심정이 잘 묻어나온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12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 조심히 다녀오시고, 더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나 봅니다(?)
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나 봅니다(?)
2019.09.11오늘 오전에 다른 일이 있어 블로그를 늦게 확인했는데, 그 때까지의 투데이가 평소의 숫자를 넘어섰더라구요!? 바로 유입 경로부터 확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엇..! 메인에 올라갔나 봅니다!? 지난 밤에 올린 독후감이 올라갔나..? 맞네요.ㅋㅋ 아무튼, 오늘 새벽에 발행한 '콜린 더브런 - 시베리아 (Siberia)'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습니다. 이번엔 아쉽게도.. 아침에 저렇게 올라간 후로 다시 메인에 안 올라가더라구요.그 현장을 캡쳐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_ㅠ 그래도 여행기다운 여행기(?)를 읽었기에 감상문을 정성스레 썼고, 그 글이 메인에 올라가서 기쁩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D
<Book> 콜린 더브런 - 시베리아 (Siberia)
<Book> 콜린 더브런 - 시베리아 (Siberia)
2019.09.11최근 무비자로 러시아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시베리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여행의 로망 중 하나일 정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늦게 개방되었고 심지어 일부 지방은 아직도 접근이 어렵다보니 이 곳을 깊게 파고든 사람을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콜린 더브런의 고품격 시베리아 여행기가 더욱 반가울 따름이다. “최고의 여행기다. 명쾌하고 서정적이며 박식하고 거의 고통을 느낄 정도로 감성적이다.” 《실크로드》의 저자이자 금세기 최고의 여행기 작가로 알려진 콜린 더브런의 시베리아 여행기. “시베리아”라는 단어가 주는 황량함과 광활함과 극한의 추위에 더해서, 밖에서 볼 때는 알 수 없는 시베리아의 다양한 현장들을 포착했다. 그의 묘사를 따라서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