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당일치기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처음엔 모든 일정을 버스로 소화할까 하다 이왕 가는거 돈 조금 더 써서 맘편히 보고파서 당진 터미널 주변에서 차를 빌려 이동했다. 덕분에 편안히 다녀왔지만(+ 조금 더 늘어난 운전경험), 시내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덕에 조금 더 세부적인 텍스트를 덧붙이긴 힘들 듯....
아무쪼록, 시간표는 아래의 사진들을 확인하시면 되겠다.
시외버스 시간표. 코로나 때문에 운행이 중지된 곳이 여럿 보인다.
요금표.
추가로 시내버스 시간표 일부도...
참고로, 아미 미술관은 당진 터미널 14번 승차 홈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될 듯. 약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며, 터미널에서 아미터미널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20분 걸리려나?) 버스로도 충분히 갈만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