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Coldplay - Viva la Vida
<Youtube> Coldplay - Viva la Vida
2016.02.10이 앨범에 대해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이 노래만큼은 명곡이다. 한창 유럽축구 보기 시작할 때 툭하면 들렸던 노래. 특히 함부르크SV가 얘네 좋아해서 임테크 아레나에서 콘서트도 열고 툭하면 이 노래 틀어줬다지..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야덜아,.,.,!!~~ 해질녁 사진 보구가셔!!!~~ (꼰대냄새 주의)
2016.02.10이 망할,,, 나란넘은,.,,,,.,,나이를 쳐머겄나,,,,, 자다가 깨부렀어~~~ 이런 쓰글~~!~!!~ 잠도 존~~~~~~나개 안오는대 찌근 사진이나 올리야그따~~~~!~!!~~!!~~!~!~ 요 넘들은,.,.,, 모~~~두 집 근처..,. 사진들이여,,,,, 캬~,.,. 허벌~~~~나개 예쁘제~??!!^^ 광화문 지붕이여~~~,.,. 지붕우에,,. 존~만한 쒜리!들이 해를 보구이써`1!!~~ 어처구니,,.,없는 넘들!!ㅋㅋㅋㅋㅋ 요건,,,, 남한산성,,,에서 찌근~~ 서울 사진이여~~ 캬~~~~~쥐긴다,.,.,11!!!! 오이도,,,해 넘어가는,, 사진이당~~~~!@ 넘어가는 넘 옆에 굴뚝넘덜,.,. 껄초넘들 아이가!! 연기 겁~나게 뿜어대네~~~ 허파 문드러진다 짜슥드랑!~~ 인자 죰 눈이 무급네..
<Youtube> 킹스턴 루디스카 - My Cotton Candy
<Youtube> 킹스턴 루디스카 - My Cotton Candy
2016.02.09챙겨듣는 장르도 아니고 잘 아는 가수도 아니지만, 이 노래는 정말 흥겹다! 레게풍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축구> 포항 : 하노이 아챔 플레이오프
<축구> 포항 : 하노이 아챔 플레이오프
2016.02.09아직 풀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 열린 경기라 어려울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 결과를 얻었다. 일단 승리하는 게 1차적인 목표였는데, 3:0이면 무난히 승리한 듯. 거기다 최진철호 첫 경긴데 어쨌건 순조로운 출발 보여줘서 다행이다. 아직 선수들 몸이 다 안 올라온 느낌이라 전반엔 많이 헤맸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플레이가 살아나더라. 물론 첫 골을 넣은 후부터 하노이가 라인을 올려 경기한 영향도 있겠지만.. 당연히 오늘의 MOM은 심동운. 지난 시즌에 1골 넣은 선수가 오늘 하루만에 해트트릭!! 상대가 약팀이었다지만 어쨌건 해트트릭은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골 뿐만 아니라 돌파 등에서도 잘 해줬고.. 손준호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준 듯. 가끔씩 나오는 실수가 아쉬웠지만, 몸 상태가 더 올라오면 ..
<Youtube> Nell - 타인의 기억
<Youtube> Nell - 타인의 기억
2016.02.09이 앨범에서 이 노래를 제일 많이 들음. 하루종일 이것만 들은 적도 있고.. 처음엔 음이 좋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게 된다. 그래서 질리지 않음. 근데 청춘연가나 이 노래 들어보면, 넬도 이젠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게 느껴짐..ㅎㅎ
<130131 x 160207> 수원, 수원화성
<130131 x 160207> 수원, 수원화성
2016.02.083년 전에도, 어제도 모두 겨울이었다. 심지어 시간대도 비슷했음. 1. 처음 방문한 건 2013년 1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촌 형네 집 말곤 딱히 연이 없던 곳이었는데, 등잔 밑이 어두운(?) 느낌이 들었다. 내일로 여행하는 지방 친구들은 오히려 수원 구경하러 오는 친구들도 많은데 오히려 난 수원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황. 그래서 가까운 수원에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그 때만 해도 수원 가려면 마음먹고 갔어야 했다. 같은 서울이라도 수원이랑은 거리가 있는 지역에 살았기 때문.. 좌익문 앞. 이 때 눈이 한바탕 퍼붓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거기다 화성행궁 구조상 볕 들기가 어려운 편. 그래서 땅이 질퍽했다. 봉수당. 문양. 어으.. 걸어다닐 때 고생했음. 장복문 지붕 아래...
<Youtube> Don Diablo & Matt Nash - Starlight (Could You Be Mine) (Otto Knows Remix)
<Youtube> Don Diablo & Matt Nash - Starlight (Could You Be Mine) (Otto Knows Remix)
2016.02.08이 노래 나온지도 벌써 2년 반이 되어가네.. 한 때 이 노래만 하루종일 들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다 :)
<Youtube> 루시드 폴 - 보이나요?
<Youtube> 루시드 폴 - 보이나요?
2016.02.08듣고 있으면 마냥 편안해진다. 요 노래는 가삿말도 참 애틋하고..
<130226 x 150811> 영주, 무섬마을
<130226 x 150811> 영주, 무섬마을
2016.02.0813년 2월에 가서 잔뜩 반해 15년 8월에 또 간 곳. 항상 오후에 방문했던 곳이다. 그나마 이 때가 배차간격이 2시간 정도로 적절하기 때문.. 1. 겨울의 무섬마을 처음 방문했던 건 2013년이었다. 아침에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본 다음 영주 시내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시간을 때운 다음 오후에 무섬마을로 넘어갔다. 그 전부터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사진을 보고 갔기에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겨울이라 사람이 없어 마을도 조용하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았다. 딱 하나, 카메라를 안 들고온 게 뼈저리게 쓰릴 뿐.... 무섬마을의 기와집들. 외나무다리. 아 카메라... 내 발(....) 늦겨울이라 차마 발 담그진 못함. 역시 여기도 나오면서 다음에 카메라 들고 다시 다시 오겠다는 생..
<160206> 서울, 남산
<160206> 서울, 남산
2016.02.08어제 경복궁에서 나와 종각역으로 가면서 어딜 가야하나 고민했었다. 그냥 집에 돌아가긴 아쉬웠으니.. 그렇게 돌아다니다 한 번도 안가본 청담동 가로수길이나 갈까 생각하여 3호선 열차를 탔다. 지하철에서 노선도를 보고 있는데, 문득 남산 팔각정이 끌렸다. 마침 열차도 동대입구를 지나가니 이참에 남산에 들르기로 결정.. 지하철에서 내려 장충단 공원을 슥 둘러본 후 남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을 거리였지만, 이미 경복궁부터 종각, 안국역까지 걸어다녔던 터라 더 이상 걷기 귀찮더라(...) 거기다 날 풀렸다길래 오만하게(!!) 장갑 없이 나왔더니 손이.... 아무튼, 남산 순환버스를 타니 남산타워 정류장에 금방 도착하더라.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서울 전경부터 눈에 들어오더라. 버스정류장에..
여름, 겨울
여름, 겨울
2016.02.08아.. 아래 사진에 있는 차들 다 지우고 싶은데, 너무 크고 많다(......) 이건 내 능력 밖 ㅜ_ㅜ
변화.
변화.
2016.02.071. 사진 찍을 때 항상 최고화질로 세팅하고 찍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화질로 찍으면 나중에 아쉬울 일이 많기 때문. 문제는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됐다. 티스토리에 사진 1장의 최대 용량이 10MB였던 것. 보통 사진 용량이 6~13인데 사진마다 확인하고 큰 녀석은 포토샵으로 용량을 줄여야한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포토샵이랑 친해지고 있다. 괜찮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은 사진은 RAW파일 열어서 보정한 다음 jpg파일 뽑아내는 것. 그러다 보니 묻혀있던 사진을 몇몇 살려냈다! 특히 지난 여름 관악산 사진들은 아직까지 카메라에 익숙해지기 전인데다 그늘진 환경이라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포스팅 하면서 몇 장 살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포토샵 실력이 느는 느낌. 다음에 오랜만에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