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몽니 - 술자리
<Youtube> 몽니 - 술자리
2016.02.19듣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노래. 노래와 같은 술자리를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가사 하나하나 공감하며 들음 :) 그리고 요건 보너스 :)
<Blog> 사소한 고민들.
<Blog> 사소한 고민들.
2016.02.191. 추노 마크 넣을까? 여태까진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 워터마크 신경쓰지 않고 사진을 마구 올렸다. 근데 방문자 수도 많아지고,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다른 분들 모두 워터마크 하나씩은 찍어두셨더라. 분명 장점은 확실하다. 아무래도 이렇게 찍어두면 누가 쉽게 가져가지도 않을 것. 근데 문제는 "사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예쁜" 워터마크를 만드려니 기술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마크 없이 올린 글들... 워터마크 만들면 거기다 모두 찍어둬야 할 텐데, 어느 세월에 다 찍을지(....) 더 큰 문제는, 마크를 찍게 된다면 블로그 주소와 제목을 앞으로도 계속 써야한다는 것. 유동닉(!!!)을 지향하는 나로썬 다소 부담스럽다. 하나로 몇 년간 쓰는 건 아..
<Youtube>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Youtube>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2016.02.19뮤직비디오랑 음악이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정말 악당들이 미쳐 날뛰는 느낌의 음악.
고기냄새 나는데! 간식 내놔라옹!!!
고기냄새 나는데! 간식 내놔라옹!!!
2016.02.19내 지퍼 먹지마라 임뫄!!
<Fussball> BVB : FC Porto (UEFA Europa League Round of 32)
<Fussball> BVB : FC Porto (UEFA Europa League Round of 32)
2016.02.19도르트문트 : 포르투 BVB의 완승. 도르트문트가 완전히 경기를 지배했다. 안정적인 볼 점유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모두 탄탄했다. 공격에선 카가와의골 결정력이 다소 아쉬웠지만 아무튼 2골 넣었으니 이것도 충분히 괜찮지. 수비에선 포르투가 선뜻 나오질 못하다 보니 딱히 어려울 게 없었고. 슈멜처가 거의 미들에서 뛰는 거 보니 전술이 약간 3-4-2-1처럼 보이던데, 이게 잘 먹힌 듯하다. 그리고 흐름상으론.. 전반 초반에 피슈쳌이 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간 게 아닐까 생각한다. 안 그래도 전반 초반에 골 넣으면 아예 압도하는 팀인데, 오늘도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을 때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듯. 그리고 전반을 넘어 카가와 덕분에후반 중반이 되도록 추가골이 안 나와서 걱정됐는데, 때..
<Youtube> Jason Mraz - Bella Luna
<Youtube> Jason Mraz - Bella Luna
2016.02.19달 아래서 부르는 세레나데. 황홀한 노래.
<150814> 영월, 영월읍내 (청록다방)
<150814> 영월, 영월읍내 (청록다방)
2016.02.18여행을 다니다 보면 생각했던 계획대로 여행을 마쳐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있는 반면, 뭔가 꼬이고 아쉬운 장소가 있기 마련이다. 내 기억에 영월은 후자에 속한다. 방문할 때마다 항상 뭔가 아쉬웠던 기억 뿐이다. 아무래도 영월은 버스로 다니기 불편한 곳인데다 시간이 항상 애매해서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언젠간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물론 자동차 사면(...) 그러면 시간적인 장애물 없이 맘껏 돌아다닐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그 중에서 지난 8월 내일로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영월 사진을 올려볼까 한다. 비록 청록다방에 들리기 위해 2시간 남짓 머물렀을 뿐이지만, 그 사진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었다. 오히려 청록다방 보다 영월 읍내 풍경이 더욱 눈에 들어왔던.. 영월엔 해질녘에 도착했었다...
<Youtube> Armin Van Buuren - Youtopia (feat.Adam Young)
<Youtube> Armin Van Buuren - Youtopia (feat.Adam Young)
2016.02.18제목과 노래 분위기가 너무나 잘 어울림. 유토피아를 누비는 느낌 :)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16.02.18한 권만 빌려도 2주는 족히 읽을 굵직한 책들을 한번에 빌려버리니(...) 그래서 요즘, 책 감상문을 쓰고 싶어도 못 쓰네. 덜 읽어서..ㅠ_ㅠ아무래도 맨 아래에 있는 책은 그냥 반납해야 할 것 같다.그나마 다행인 건, 위에 있는 두 권은 빛이 보인다는 거. 그래도 최대한 집중해서 감상문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 검정치마 - Antifreeze
<Youtube> 검정치마 - Antifreeze
2016.02.18검정치마 입문곡. 학교 후배가 우연히 페이스북으로 공유해서 들었는데, 듣자마자 바로 꽂혔다. 지금도 검치 노래 중에선 제일 좋아함. 그저 잘 되겠지 뭐~ 하며 쭉 늘어지는 느낌이 좋음 ~_~
지금 어때요?
지금 어때요?
2016.02.17아이구~~~신난대용~~~꺄르르르~~~*^^* 노말맘 정!말! 유우머 쟁이셔요~~~!!^-^요로코롬 잼난걸 우째 아라쓰까링~~!!!^^죠,,.기 흘러간~ 배꼽 주서서 가용~~~~~~!!!*^^* 아참참,,!!! 요기 장미꽃 한 송이 놓고가용~ @}-----그럼 이만~~ 춍춍춍~~~~♥ 이 글은 줌마체로 작성되었습니다. 왜 항상 부끄러움은 독자의 몫이 되는 것인가!
<150502> 고창, 선운사
<150502> 고창, 선운사
2016.02.17둘째 날 아침. 그 때만 해도 부안에서 불만스러운(!!) 밤을 보낸 덕에 나름 심기가 불편했던 상황이었다. 만약 이대로 여행이 끝난다면 돈만 날리는 셈이 될 뻔 했었다. 그런데 고창을 돌아다니면서 치유받았다! 괜히 당시 질문했을 때,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거기가 고향이신 분들이 부안은 됐고 고창만 다녀오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게 헛말이 아니었다... 일단 부안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고창으로 넘어갔다. 고창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고창 선운사. 쾌청한 하늘 아래 여름향기 묻어나는 봄 날씨였던 덕에 싱싱한 녹음을 볼 수 있었다. 선운사 매표소. 이 날 구름이 예술이었다 :) 화살 꽂힌 ♡!! ♥_♥ 선운사로 가는 길 따라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D 선운사 천왕문. 선운사 전경. 선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