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Blog> 내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결정적인 방법!
<Blog> 내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결정적인 방법!
2016.04.27ㄱㅅㄷㄹ 위에서 ㅊㅇㅊㄹ 한 잔 마시고 ㅈ4 케이알 버전 ㅇ 광고를 하면 된다. 어디까지나 "내 블로그"에 한정한 방법이다.그리고 불량 블로그로 찍히겠지..ㄲㄲ 참 이런 키워드로 들어오실 때마다 보여드릴 게 없어서 난감하다(...)
근황 (꾸준글).
근황 (꾸준글).
2016.04.271. 아이고.. 요 며칠간 눈이 유독 가렵다 싶었는데, 꽃가루 때문인 듯. 원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봄엔 정신 못 차리는 편인데, 슬슬 시즌이 오나보다.. 꽃가루야, 곱게 가라.. 2. 아이고.. 이건 아직까지 무리네.. 겨우 2번 들었다... 빡세네 ㅠ_ㅠ 다음엔 다시 무게 낮춰야지 ㅋㅋㅋ 3. 아이고..이제 옷 사자..도저히 안되겠다..
<140121> 대구, 동화사
<140121> 대구, 동화사
2016.04.26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절. 그러나 너무 외진 곳에 있었던 관계+별 관심없었던 관계로 적어도 내 기억 속에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러다 2년 전, 이사가기 전의 부모님 집에서 한 번에 동화사로 가는 버스가 있어 한 번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하염없이(...) 가다보니 도착했더라. 동화사는 종점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온다. 동화사 가는 길의 저수지. 산골짜리가 그런가 확실히 춥다. 동화사 가는 길. 동화사! 연등 모양이 특이했다. 대웅전. 신발. 대웅전 위였는데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다. 그렇게 대웅전 쪽을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와..엄청난 불상이다..! 눈앞에서 보니 더욱 위엄이 넘쳐흘렀다! 마지막에 본 불상이 머릿속에 강렬히 남은 곳이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려나..? 당시에 내..
<Youtube> 혁오밴드 - 위잉위잉
<Youtube> 혁오밴드 - 위잉위잉
2016.04.26무도 나오기 전부터 몇몇 곡은 정말 즐겨들었음.모두 듣진 않음.. 얘네가 무도 나온다 하니 신기했음. 나중에 신사동호랑이가 인디로 위장(?)하고 만들었다는 걸 알게 돼서 이제 인디라고 하긴 뭣하다고 생각하지만, 인디건 오버건 어쨌건 노래는 좋다.
<Youtube> Daft Punk - Get Lucky
<Youtube> Daft Punk - Get Lucky
2016.04.26크으.. 이건 장르를 뛰어넘었다 *_* 괜히 EDM 대부가 아니다!
<Webtoon> 현이씨 -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Webtoon> 현이씨 -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2016.04.26웹툰 보러가기 루드비코 일상툰이 선을 잘 지키고, 그 속에 진지함과 깊은 생각이 담겨있어 좋다면, 이 웹툰은... 예술적인 병림픽이다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하나하나 풀어놓은 뇌세포를 낄낄대며 둘러보는 맛이 있음. 루드비코 웹툰에 비해 한층 더 무절제한(!!) 모습을 보여주신다.그렇다고 이 작품이 선을 넘는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분명 작가님은 엄청 자학하시는데, 그게 귀엽다고 해야할 듯. 1g도 불쾌하지 않고... 물론 웹툰의 모든 내용에 100% 이해하는 건 아니더라도 분명히 재밌음. 근데 가끔은 안쓰럽다. 웃자고 자학하시긴 한데, 그 속에서 엄청 신경쓰는 것 역시 보여서 그런가.. 그러니 건강은 좀 챙기셔요 ㅠ_ㅠ 술까지 합해져서 진짜 속 버릴듯..
<Blog> 소소한 변화.
<Blog> 소소한 변화.
2016.04.261. 소개. 기본정보의 멘트에 몇 마디 적어봤다. 요 정도면 괜찮나요? 2. 메뉴 상단 메뉴를 바꿨다. 공지 메뉴로 채웠음.
<Youtube> Romeo et Juliette 6. Les Rois Du Monde
<Youtube> Romeo et Juliette 6. Les Rois Du Monde
2016.04.26대학시절 교양수업 때 교수께서 수업이 일찍 끝날때마다 하나씩 보여주셨다. 어떤 날은 뮤지컬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이 노래가 정말 귀에 쏙 들어오더라. 그렇게 잊고살다 3년 전인가.. 갑자기 이 노래가 기억이 나서 노래를 찾은 다음 다운받았었다. 그 당시엔 그래도 기억이 좀 남아있었던지 수월하게 찾아 다운받았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그 노래가 떠올라 듣고 싶었는데, 그 노래가 지워졌더라(......) 프랑스 뮤지컬인 건 알고 있었으니 la, le 등 프랑스어에서 자주 나오는 철자들을 입력했는데도 도무지 뜰 생각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프랑스 뮤지컬로 이래저래 검색하면서 유투브로 프랑스 3대 뮤지컬 중 설마 로미오 & 줄리엣은 아니겠지 하며 노트르담 드 파리, 십계 영상들을 뒤적였는데도 그 음악이 없더..
동네 마실.(4)
동네 마실.(4)
2016.04.25작년 여름의 어떤 날. 백로 한 마리. 자전거 도로 변의 비둘기들. 전깃줄 - 가로등 위 비둘기들. 늦은 오후 햇살 속 강아지풀.
<Youtube>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Youtube> 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2016.04.25프로젝트라 쓰고 김동률이라 읽는다 하아.. 오늘은 나한테 불러주고 싶다...
<160217> 대구, 대구수목원
<160217> 대구, 대구수목원
2016.04.25지난번에 내려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 한기가 가득하다. 예전부터 올려야지..올려야지..하던 게 2달이 지나버렸네(...) 뒤늦게나마 사진을 올려보겠다. 본가에 내려갔을 때 오랜만에 대구수목원에 가고 싶었다. 원래 그 근처에서 살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갔었는데, 다시 이사하면서 수목원과의 거리가 조금이나마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참에 산책 한 번 하고오자며 카메라를 들고 수목원으로 갔다. 수목원으로 올라가는 길. 수목원 광장 근처에 도착. 어딜 갈까 둘러보다 저기 앞에 보이는 온실로 들어갔다. 아래부턴 온실에 있던 여러 선인장 및 꽃 사진 모음. 찍은 지 워낙에 오래되어서 이름을 다 까먹었다 ㅠ_ㅠ... 아무튼, 온실에서 꽃들 보며 몸도 녹인 나는, 수목원의 끝까지 걸어갔다. 연못. 가운데 뭍이 한반도..
<120901> 여수, 향일암 (일출) + α
<120901> 여수, 향일암 (일출) + α
2016.04.24여길 1번 갔다고 해야하나 2번 갔다고 해야하나.. 1.5번으로 쇼부치자! 그래서 날짜도 하나만 적어뒀다. 대신에 2009년도에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보성 녹차밭 포스팅 앞부분에다 언급했지만, 오전에 일어나서 향일암에 갔는데, 정작 향일암에 도착해선 몇 분 있다가 바로 나와버렸다. 다음 버스까지 배차간격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었다. 버스정류장에서 말을 트게 된 어떤 분도 황당해하던..그 분 때메 탈출한건가!? 근데 입구에서 바다만 봤는데도 그렇게 좋더라.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취했던 모양. 고작 버스정류장 근처 풍경일 뿐인데 이리도 아름답다니..!! 향일암 주변 여수앞바다의 아침풍경이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향일암에 갔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12년의 8월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