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Youtube> Nell - 백색왜성
<Youtube> Nell - 백색왜성
2016.04.09이 앨범은 처음에 Thank You랑 One Time Bestseller로 처음 알았는데, 정작 가장 많이 들은건 이 노래. 물론 넬 노래는 전곡이 짱좋!
<150603> 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150603> 서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2016.04.09석촌호수에서 올림픽 공원까지는 생각보다 제법 거리가 멀었다. 그렇다고 지하철을 타기엔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 열심히 걸어갔다(....). 30분 쯤 걸었을까, 올림픽공원이 눈에 보였다. 평화의 문. 크으..넓다! 그렇게 광장을 보고난 후, 몽촌토성 쪽으로 걸어갔다. 몽촌토성 가는 길에 있던 조각상. 조금 더 걸으니, 토성에 도착하였다. 토성의 잔디밭과 숲이 도심이랑 한데 어우러져 도시에 청량감을 불어넣고 있었다. 들꽃. 그렇게 토성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나홀로나무가 눈에 보였다. 햇살이 정말 강렬했다. 잔디밭에서 나홀로나무만을 담기 위해 여러 사진을 찍었으나, 건진 건 이 사진 하나 뿐.. 설상가상으로 햇살이 엄청 강렬했던 덕에(?) 콘트라스트가 너무 강했다(....). 거기다 DSLR 초짜였던 나는 그냥..
<Youtube> The Rasmus - First Day Of My Life
<Youtube> The Rasmus - First Day Of My Life
2016.04.09군 선임한테 추천받았던 노랜데 나까지 빠져들었다. 가끔 다크다크하고 싶을 때 들으면 제맛!!
<150603> 서울, 석촌호수
<150603> 서울, 석촌호수
2016.04.08초여름의 어느 날, 카메라를 산 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다. 바라고 바라던 DSLR 카메라를 구입하며 몇 년만의 숙원을 해소했는데, 그 기념으로 어디든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나름 돈 모아서 산 카메란데 알차게 써야한다며... 마침 오후에 시간 여유도 있겠다, 잠실로 향했다. 여태껏 제대로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던 석촌호수와 딱 한번 돌고 온 올림픽공원을 구경하기 위해..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쪽으로 걸어오니 햇살이 강렬하게 내려쬐는 아주 무더운 날씨였는데, 그 속에서 재빨리 석촌호수로 걸어갔다. 석촌호수에 들어가기 전에 롯데월드를 한 장 찍었다. 바로 밑에서 보니 그 위용을 알겠더라.그만큼 더 불안했던 건 함정. 롯데월드 전경. 거위. 아무렇지 않은 듯하지만, 둘 다 날 잔뜩 경계하고 있었다. 나뭇잎과..
자투리 사진들.
자투리 사진들.
2016.04.08건조중인 공병과 빛망울.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채웠다.왼쪽이 발렌티노 우모, 오른쪽이 휴고보스 엘리먼트. 집 앞 꽃나무. 그 많던 봉오리들이 기지개를 펴는 중이다. 여기 개나리는 한결같이 생기있구나 :) 비오던 날, 밖에 나갔다오니 우산에 벚꽃잎이 앉아있었다.물방울까지 생생해서 한 컷. 그리고 오늘,누구보다 빠르게(?) 투표하고 왔다. 그러니 다음 주 수요일엔 당당하게 놀러가야겠다. :)
<160405> 서울, 야경사진 모음(5) (구로IC)
<160405> 서울, 야경사진 모음(5) (구로IC)
2016.04.07여의도를 한 바퀴 돌고와서 저녁을 먹는데, 이대로는 뭔가 아쉬웠다. 이왕 나갔다온 거 다른 블로그에서 봐뒀던 곳을 직접 가보기로 결심했다. 그 곳은 바로 구로IC. 정말 최근에 안 곳인데,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기에 부담없이 다녀왔다. 가디단역 6번 출구로 나와 구로 IC 바로 옆에 있는 에이스하이앤드타워5차 빌딩 옥상에 올라가면 된다. 공덕오거리 야경을 촬영했던 메트로디오빌의 경우 주거지역이라 1층 경비아저씨에게 신분증을 맡기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지만, 이번 촬영장소인 에이스하이앤드타워는 오피스빌딩이라 그런가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눈치였다. 물론 공덕오거리는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그저께는 7시 반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도 했지만... 그것보다도 더욱 차이났던 ..
<Youtube> 국카스텐 - 알레르기
<Youtube> 국카스텐 - 알레르기
2016.04.07국카스텐 싱글 노래들도 유투브에 올라왔구나 *_*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 근데 이 노래 알레르기 맞습니다. 유투브 담당자가 제목 잘못 쓴거에요... 도둑도 좋고 이 노래도 좋고 크으.. 근데 이 노래.. 어휴 침냄새!!
<Youtube> 국카스텐 - 도둑
<Youtube> 국카스텐 - 도둑
2016.04.07작년에 나온 싱글앨범 타이틀곡! 도둑이랑 알레르기.. 둘 다 좋다 ~_~ 원래 국카스텐 노래들은 가사 신경써봐야 머리만 아팠었는데이번 싱글은 확실히 가사가 쉬워졌음 ㅋㅋㅋㅋㅋ 음악대장 끝나면 앨범 내 주소!!!
<160405> 서울, 국회의사당 (봄)
<160405> 서울, 국회의사당 (봄)
2016.04.07윤중레이드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지친 나는 국회의사당으로 탈출하였다. 국회의사당에 들어오는 순간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로 한산하더라.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에 딱 적당한 정도의 인파였다. 한산한 거리를 보자 내 마음까지 한층 평온해졌다. 국회의사당을 한 바퀴 돌며 자연스레 기력이 회복되었다. 국회의사당 옆엔 사랑채가 있었다.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 뒤돌아보면 동상이. 꽃과 그 뒤 잔디밭에 앉아있는 어르신들. 평화와 번영의 상,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여의도 마천루. 조금 더 가까이에서. 평화와 번영의 상 뒷모습. 그냥 가긴 아쉬워서 저속으로 한 장 찍어봤다. 삼각대 없이 찍은거라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무난한듯!? :) 국회의사당. 옆에서 본 평화와 번영의 상...
<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160405>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2016.04.07공기좋고 날씨도 좋은 화요일 오후, 어떤 분의 꽃사진들을 보고서 봄바람이 불었다!! 그래서 여의도에 바람쐬러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저 푸른 하늘을 그냥 보내는 건 죄악이라며.... 나도 저렇게 높은 하늘 아래의 벚꽃사진을 담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여의도로 넘어갔다.그리고 난 윤중 레이드던전 솔플 하고 왔다지...? 근데 서강대교 근처에 가니 꽃보다도 사람이 먼저 보이더라. 아예 길이 안 보임 ㅠ_ㅠ.. 심히 깜짝 놀란 나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한강공원으로 내려갔다. 일단 강물 바로 앞까지 내려갔다. 강바람 맞고 있으니 시원하더라 :)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한강유람선. 서강대교 방면. 그렇게 강바람을 쐬고, 다시 산책로로 올라와 서강대교 쪽으로 걸어갔다. 공원 풍경. 벤치 위의..
<160405> 서울, 윤중로
<160405> 서울, 윤중로
2016.04.07부제 : 윤중레이드 솔플 하이라이트. 드디어 본격적인 던전 솔플이 시작되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느라 바빴다. 그러다 보니 사람 때메 사진 찍기도 난감했다. 사진 찍느라 집중하다 보면 내가 길막하거나 사람들이 앵글에 들어오는 바람에(...)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마포대교 쪽으로 걸어갈걸 왜 이리로 왔을까 싶다. 그냥 마포대교 쪽으로 갔으면 이거보단 사람이 덜 했을텐데(...)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서걸으니 칙칙하고색다르더라 :) 저 치열한 레이드에서 가져온 전리품(????) 몇 개를 풀어보겠다. 어떤 벚꽃나무는 이미 잎이 나기 시작했다(...) 반면, 어떤 벚꽃은 아직 봉오리 상태였다.지금 서울에 비오는데 괜찮을까... 늦은 오후 햇살을 등에 업은 벚꽃나무. 햇살을..
<Youtube> 루시드 폴 - 꽃은 말이 없다
<Youtube> 루시드 폴 - 꽃은 말이 없다
2016.04.06이 앨범 마지막 곡이자 연주곡. 그리고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아리다고 해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