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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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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Ph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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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8)

2016.05.26
이삿짐 싸던 날. 조화. 뭘 꼬나봐..? 빛내림. 빗방울.
0523 이야기.

0523 이야기.

2016.05.24
이때만 해도 DSLR을 처음 구입한 기분이 채 가시지 않은 때였다. 그 어떤 때보다도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여기서 찍은 다음,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메라의 어깨끈 한 쪽이 휙 풀려버렸다. 갑자기 카메라가 휙 넘어가더니 그대로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어깨끈이 풀리면서 땅에 떨어질 때까지 모든 장면이 슬로모션으로 재생되었다. 휙, 슈우- 타닥. ......??????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 그저 사지가 굳어 그 X같은 영상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내 DSLR은 땅에 렌즈 보호대 쪽이 먼저 부딪히며 땅바닥을 한 바퀴 굴렀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었다. 아이 XX!!! 급히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사진들이 죄다 어둡게 나온다. 아깐 안 이랬..
장미철이다.

장미철이다.

2016.05.19
세상이 온통 장미밭이다. 꽃 자체가 워낙에 강렬하니 그 때마다 시선을 앗아간다. 그래서 결국.. 강렬한 색에 이끌려 카메라로 담아봤다. 정말.. 손이 절로 가더라!! 1. 집 앞. 집 앞에 나오자마자 앞건물 화단에 만개한 장미꽃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우리 동네에 있는 장미의 대부분은 찔레장미인 모양.확실히 모릅니다. 혹시 잘 아시는 분께선 댓글 달아주셔요! 반영하겠습니다! 요건 우리가 흔히 아는 장미일 듯..!? 줄기가 곧게 뻗어있다!! 2. 학교 담벼락. 여긴 아예 화단 전체가 장미로 가득 차 있었다. 온통 장미밭 :) 뒷 배경에 있는 학교와 잘 어울렸다! 벌 님께서 열일중이시다. 얘도 뭔가 좀 특이하다...? 장미가 원래 이렇게 꽃술이 잘 보였던가(...)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예쁘면 그..
동네 마실.(6)

동네 마실.(6)

2016.05.19
오랜만에 날이 맑아 햇살이 예쁘길래 동네 한 바퀴 돌고왔다. 새로 꽃을 심으셨더라. 베고니아라 한다.a.k.a.♬ 접 때 봤던 금낭화. 아직까지 버티고 있구나.. 장미꽃 사이에 떡하니 자리잡았다. 어떤 카페 문 앞 화분들. 어떤 카페의 화분들.(2) 오랜만에 보는 나팔꽃! 조금 더 가까이에서...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는 중. 햇살이 강하니 하얀 빛이 더욱 찬란하구나 *_* 계단과 벽 사이에 자라난 개망초.a.k.a.♬ 어떤 식당의 화분들.(3) 옆으로 돌아보니 또 다른 화분이.. 불과 2달 사이에 전혀 다른 꽃들이 만개했다. 그리고, 햇살이 워낙에 좋으니 사진들이 다들 예쁘다!! 뭔가 내가 원하는 색감의 사진이 나온 듯. 그래서 더욱 맘에 들었다 *_* .... 근데, 뭔가 허전하다구요? 빠진 것 같다구..
창 밖 풍경.(2)

창 밖 풍경.(2)

2016.05.10
빛내림의 흔적들. 구름 사이 빛줄기와 그 아래를 지나는 비행기. 그리고 여기까진 옛~날에 올렸던 사진들. 그리고 오늘 찍은 구름내림.
창 밖 풍경.

창 밖 풍경.

2016.05.03
화창한 여름 오후. 눈 내린 후. 해질녘 오후. 화창한 봄날 오후.
동네 마실.(5)

동네 마실.(5)

2016.05.01
지난 금요일에 DSLR을 센터에 맡긴 겸에 지금까지 1년 가까이 굴러다니던 똑딱이를 꺼내들었다. 똑딱이를 들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아봤다. 역시 캐논은 색감이 강렬하구나.. 확실히 가까이에 들이대고 찍어도 기본은 해 주니 어떤 면에선 이게 편하기도.내 DSLR은 30cm 이상 떨어져서 찍어야 한다. 이건 무슨 꽃이지..? 사진의 마무리는 역시 길냥이로! :) 8년 가까이 된 디카인데도 아직 사진찍는 덴 문제없다!물론 껐다 켤 때마다 시간이 리셋되는 등 기능은 꽤 맛이 갔지만(...)
동네 마실.(4)

동네 마실.(4)

2016.04.25
작년 여름의 어떤 날. 백로 한 마리. 자전거 도로 변의 비둘기들. 전깃줄 - 가로등 위 비둘기들. 늦은 오후 햇살 속 강아지풀.
동네 마실.(3)

동네 마실.(3)

2016.04.15
지난번에 동네 마실을 다녀온 뒤 또다시 동네 골목에서 몇 장 담아왔다. 먼저 지난주 사진. 어느새 꽃이 만개했다!! :D 찾아보니 풀명자나무같기도 하고, 산당화같기도 하고.. 꽃이름 잘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제가 꽃을 잘 몰라서... 위 나무 옆에 있던 꽃. 백과사전으로 찾아보니 풀또기라고 한다.아니면 말씀해주세요ㅠㅠ 집 앞 도로변에 있던 벚꽃나무. 동네에 있던 다른 벚꽃나무보다 늦게 개화했는데, 어느새 이 녀석도 막바지더라.. 골목을 돌다 보니 한창 만개중인 노란 꽃. 요 녀석은 찾아보니 황매화 같다.뜻밖의 꽃 공부(....) 동네 근처 야산에 만개했던 벚꽃나무 숲. 파스텔톤 하늘과 어우러져 봄 느낌이 한층 더해졌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다시 집 앞까지 왔는데, 따스한 ..
길냥이 사진 모음.(2)

길냥이 사진 모음.(2)

2016.04.12
우려먹기 주의 ~_~ 1. 서울 길냥이들 왜 또 부르냥? 빨리 꺼지라옹! 이게 뭐하는 짓이냥... .... ...? !?!? -ㅅ- ㅇ_ㅇ 냥칼코마니! 2. 고향 냥이들 훗, ~ㅅ~ 햇살이 좋으냥? 좋댄다 ㅋㅋㅋ 그만 쪼개고 고기나 어서 내놔라옹!! 3. 다른 동네 냥이들 위장 중이냥? 뭘 보냥? 무심한 척 하지마라옹. 웃는 거 다 보인다잉! 티 났냥? 그러니 나랑 놀쟈옹. 난 저기 있는 받아먹기만 하는 양놈들이랑 다르다옹! 요렇게 애교도 많다옹 ~ㅅ~ 뭐? 가겠다고? 실망이네. 꺼지라옹!
자투리 사진들.

자투리 사진들.

2016.04.08
건조중인 공병과 빛망울.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채웠다.왼쪽이 발렌티노 우모, 오른쪽이 휴고보스 엘리먼트. 집 앞 꽃나무. 그 많던 봉오리들이 기지개를 펴는 중이다. 여기 개나리는 한결같이 생기있구나 :) 비오던 날, 밖에 나갔다오니 우산에 벚꽃잎이 앉아있었다.물방울까지 생생해서 한 컷. 그리고 오늘,누구보다 빠르게(?) 투표하고 왔다. 그러니 다음 주 수요일엔 당당하게 놀러가야겠다. :)
동네 마실. (2)

동네 마실. (2)

2016.04.02
지난번에 사진을 찍은 후 날이 더 풀렸다. 4월의 힘인가.. 그래서, 어제 동네를 한바퀴 더 돌고 왔다.역시 카메라를 챙겨서.. 집 앞의 나무. 며칠 새 꽃봉오리가 봉긋.. 어떤 꼿은 이미 만개했다! 조만간 꽃이 만개할 듯 :) 서울에도 벚꽃이! 아직 만개하기 전인데도 예쁘다 :) 벚꽃 뒤 노을.원본은 제대로 역광이라 보정 좀 했는데, 지금 보니 과했나 싶다... 저녁 햇살을 머금은 벚꽃잎! :> 다른 곳에 있었던 벚꽃나무. 개나리, 그리고 하늘망울. 사실 며칠 전에 밤마실도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안했다(...) 3월에 다녀왔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밤마실 다녀온 사진도 풀어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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