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Day
맨-숀.
맨-숀.
2016.03.30옛 느낌나는 팻말과 게시판.
동네 마실.
동네 마실.
2016.03.24오랜만에 날이 좋아 동네 마실을 나갔다왔다. 동네 구석구석에서 봄의 기운이 넘쳐흐른다. 개나리 꽃인가..? 산수유꽃도 슬슬.. 새순. 무슨 꽃이지..? 암튼 길가 화분에 심어져있던 꽃나무였다. 동네 골목길. 어떤 분께서.. 닭을 키우고 있었닭! 아, 저 닝겐 또 왜 저러냥?아 몰라, 암튼 꺼지라옹!! 길가 화단의 꽃. 색이 강렬하다. 역시 강렬해.. 화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어떤 분께서 매화를 화분에 키우고 있었다. 가까이에서 찍은 매화꽃. 여긴 아예 만개했네 :) DSLR 가지고 맞이하는 첫 봄이니만큼 마음껏 담아야겠다 :)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5)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5)
2016.03.22울적함. 한적함. 메마름. 설레임. 아늑함.
아침 햇살.
아침 햇살.
2016.03.19따스하다.. :)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3)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3)
2016.03.17봄날. 저녁. 햇살. 단풍. 가을.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2)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2)
2016.03.16강렬한 햇살. 고즈넉한 가을날. 시리다. 저물어가는 하루. 겨울 아래 가을.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
2016.03.15:) 흐름. 간절함. 심우장 가는 길. 하늘아래 십자가. 입춘대길 만사여의.
작년의 어떤 날.
작년의 어떤 날.
2016.03.07작년 겨울의 어떤 날.이대로 겨울 사진 묵혀두기 아까워서..
그림자샷 모음.
그림자샷 모음.
2016.03.063달도 안됐는데 300번째 글이네(...) 특별한 건 없고.. 거울샷에 이은 그림자 사진들을 풀어보자. 재작년 2월, 홍릉수목원. D뮤지엄, "9개의 빛, 9개의 시선" 전시장에서. 서대문 형무소 담장 옆에서. 덕수궁 돌담길에서. 삼척 장호항에서. 수원 장안문 가는 성곽에서. 앞으로는 지금만큼 글을 쓰진 않으려고 해요. 이젠 하루종일 블로그를 할 여유가 없을 듯해서.. 그래도 하루에 1~2개 정도는 꾸준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은 항상 많이 달고 다닐거에요 :)
그저께 창 밖.
그저께 창 밖.
2016.03.04해가 나무 품에 안겼다.
정말..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정말.. 당신이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2016.02.28이건 아까 사진이고, 지금은 더 많이 내림. 카페 괜히왔나.. 집에 어떻게 가지?
한 낮의 대치 상황.
한 낮의 대치 상황.
2016.02.28어제 늦은 오후, 운동하러 갈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웠다. 웬 아주머니 소리가 들리고 개가 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무슨 소린가 싶어 밖을 내다봤더니 주인과 개가 한창 대치중이었다. 조금 더 살펴보니 주인이 털 정리를 하려는데 개가 도망다니는 것. 추격전을 펼치는 상황이 재밌어 카메라를 집어들었다. 다시 밖을 보니 구석에 몰려 잡힌 모양이다. 열심히 빗질하고 계심. 그러다 털이 엉켰는지, 털손질을 멈추고 털빗에서 털을 뽑아내기 시작. 개는 안심하며 바라보는 중. 그러다 털빗에서 털을 다 뽑아내고, 다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개는 열심히 도망치는 중 ㅋㅋ 난 털손질이 싫단 말이다!! 하지만 결국.. 털을 착취당하고야 말았다 ㄸㄹㄹ.. 역시 창 밖은 재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