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이번에도 길냥이 사찰하기(!!)
요 최근동안 안 보이던 녀석이었는데, 그저께 쯤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꼬물이들과 함께 나타난 것. 지금은 목을 축이고 있는 녀석.
그러더니 갑자기 냥냥 거리면서 날 쳐다보며...
옆에 있던 차 밑으로 들어갔다. 별안간 자리잡고 눕더니..
오오 그 꼬물이군..
!?!? 3마리였구나!?
아깽이들이 어미 품에 깊숙이 묻혀 열심히 젖을 먹기 시작했다.
...닝겐아 뭘 자꾸 보냥?
그냥 들어가긴 아쉬워서 또다시 동네를 돌기 시작.
또 다른 삼색냥이가 눈에 들어왔다.
눈 예쁘다 :)
사진은 여기까지고, 젖 물리는 영상으로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