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지난 1주일간의 기록들.
지난 1주일간의 기록들.
2017.01.23접때 말씀드렸다시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방 계약기간이 1주일정도 겹쳤는데, 마침 기존 방이랑 새 방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야금야금 정리하며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짐은 그때그때 옮겼네요. 일단 첫 날에 이불이나 당장 1주일간 입어야 하는 옷 등등 해서 다 옮겼고, 그릇, 칼 등의 부엌도구나 정장, 옷걸이 같은 건 틈틈이.. 그러니 마지막날에 이사하기 전에 이미 반 정도가 새 집으로 옮겨져 있었지만...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그간 찍어뒀던 사진이나 올려보도록 하죠. 으레 그렇듯이 이사하는 동안 사진찍을 시간이 많을 리 없었지만, 딱 이틀 시간이 났었네요. 먼저, 새 방에 처음으로 들어갈 때, 백팩과 카메라가방만 들고 갔었어요. 일단 이것부터 두고 가자는 의미에서.. 그래..
안돼!!!
안돼!!!
2017.01.19또 놓쳤어...
요즘 좀 바쁩니다.
요즘 좀 바쁩니다.
2017.01.17 뭐, 언제는 안 바빴겠습니까마는.. 이번주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방 계약기간이 1주일간 겹쳐서 왔다갔다 하며 준비하기로 했어요. 일요일에 당장 필요한 짐은 다 옮겼구요. 오늘 짐 좀 쌌네요. 내일도 또 정리할겁니다. 아마 박스 짐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옮기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 다 하죠..?
<170107> 서울, 광화문
<170107> 서울, 광화문
2017.01.15해방촌에서 나와 그냥 가긴 뭔가 아쉬웠고, 습관처럼(...) 광화문에 갔다. 일단 종각역 근처 식당가에서 간단히 밥을 먹은 다음, 광화문으로 갔다. 노란리본. 부디.. 촛불 앞 장군님.
<170107> 서울, 해방촌
<170107> 서울, 해방촌
2017.01.15사실 해방촌은 재작년 연말에 이태원 이슬람사원을 본 후 D뮤지엄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던 곳이었다. 그 때만 해도 해방촌이란 이름만 처음 듣고선 무턱대고 갔기에 겉만 슥 훑고 지나왔는데, 이번에 어딜 가야할 지 생각하다 문득 해방촌에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해방촌으로 바로 넘어갔다. 해방촌 입구 쪽. 여기엔 카페와 식당이 많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쭉 동사무소까지 올라간 다음, 골목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시장 안쪽 빈 가게. 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해방촌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는데, 책방에 재밌는 것이 많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름들을 찾은 후, 먼저 별책부록이란 책방으로 갔다. 아쉽게도 가게 전경을 안 남겼다(...) 크으 귀욤.. 여기에 있던 여러 잡지와 책들. 그 중에..
동네 밤마실. (4)
동네 밤마실. (4)
2017.01.13단렌즈도 장착했겠다, 밤골목 사진 담아봤다. 간단히 두 장만. 단렌즈가 그런가, 확실히 셔터 속도를 확보하기 쉽더라..
<Youtube> Lucia & 덕원 - 왜죠
<Youtube> Lucia & 덕원 - 왜죠
2017.01.10왜 혼자서만...
<161230> 서울, 야경사진 모음(7)
<161230> 서울, 야경사진 모음(7)
2017.01.09이래저래 바빴던 한 주를 끝냈는데, 시간 여유가 없어 여행을 가지 못했다. 아아... 연말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안되는데!! 결국, 서울 야경이라도 담아보려 돌아다녔다. 첫 번째로 갔던 곳은 북촌. 이전에 어떤 어플 배경화면에서 북촌 야경을 예쁘게 담으셨길래, 나도 한 번 담아보고 싶었다. 마침 35.2 렌즈도 테스트할 겸... 항상 갔던 그 자리에서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음.... 어렵더라. 카메라 액정으로 보기엔 한옥이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명확히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집에서 노트북으로 확인해보니 걱정했던 것보단 괜찮았지만.. 그렇게 몇 장 찍고 다시 내려오는데, 뒤통수가 조여오는 느낌이 들었다. 쿡쿡 찔리는 느낌까지... 일단 따뜻한 곳에서 쉬겠다며 근처 햄버거집에서 쉬었는데, 이대로 그냥 ..
<Youtube> 김윤아 - 독
<Youtube> 김윤아 - 독
2017.01.08이번 누님 4집 앨범 계속 플레이 중..
2017년 첫 현황판.
2017년 첫 현황판.
2017.01.07이것저것 쓸 거리가 머릿속에만 맴도는 중이다. 그 중 캡쳐로 바로 올릴 수 있는깨알 서피스 자랑 것들로 올려보겠다. 노래를 거의 안 듣는다는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중고 음반을 몇 장 샀더니... 조만간 3000개 찍을 기세(....) 여전히 많다. 와 22!! 와 22!!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영입한 2TB짜리 외장하드.
<Blog> 2016년 결산.
<Blog> 2016년 결산.
2017.01.05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공지에 2016년 결산이라는 텍스트가 보였다. 안그래도 심심했던 찰나에 잘 됐다. 어떻게 나오려나? 두근두근... ...!? 1년간 내 열정을 몰빵(...)한 흔적이 묻어나온다. 심심할때마다 유투브 음악글 올렸더니, 그리고 음악글엔 태그 꼬박꼬박 썼더니.... 결국 900개 넘겼었네 ㅋㅋㅋㅋ 일반 사용자는 일일 방문자 수만 체크 가능하던데.나도 페이지별 조회수 조회할 수 있는 방법 좀... ㅋㅋㅋㅋㅋ... 올 봄까진 글을 올리고 싶어서 안달이었지... 다 등록하고 나니 목록에도 뜨는구나. 결산같은 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요런 건 빼먹지 않는다.ㅎㅎㅎㅎ 링크는 여기로!
<Youtube> 짙은 - 첫 눈
<Youtube> 짙은 - 첫 눈
2017.01.05역시 믿고 듣는 사랑의 단상..